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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3 18:28
건설 원자재가격의 미친듯한 상승 및 중대재해법 여파로 건설원가가 엄청나게 오를겁니다
분양가 1080이면 거저에요.. 대전은 요새 1500부터 시작합니다 실거주 1채면 무조건 고 입니다
22/03/13 18:47
우선 청약공고에 중도금 대출이 얼마까지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전체의 40%인지 50%인지)
은행에서도 그 이상은 중도금대출 안해줄겁니다.
22/03/13 20:20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하면 바보'란 답변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흐흐 입지가 별로라 실거주지로서도 투자지로서도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아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틀뒤 계약인데 그때까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22/03/13 20:50
후배가 18년도에 동탄아파트 청약됐는데 위치 안좋다고 계약 안했거든요.. 지금이야 동탄 동탄 하지만 당시에는 미분양의 무덤을 넘어 마피도 많았어요.. 아무튼 후배는 지금도 술먹으면 울컥울컥 합니다.. 모쪼록 잘 선택하시길..
22/03/13 22:01
제가 그보다 조금 전에 어느 아파트 청약이 됐었는데 입지가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 비싸기도 해서 포기했었죠.
이제와 보니 그게 대장동이더군요...
22/03/13 22:15
조상님이 주신 기회요 생각하셔야되고, 1번은 저는 저렴하다보고요 2번은 구도심 신축이면 대장아파트가 될 수도?
3번,4번,5번은 비싸지만 감당가능하게끔 차를 팔던 부업을 하던 뭔가 하셔야합니다..
22/03/13 23:07
이건 못먹어도 고죠.
인생을 걸만한 기회가 오신걸 버리시나요? 준비가 되서 집을 사려고 하면 그 때의 집값은 지금의 집값이 또 아닙니다. 왔을때 마련하세요. 기회가 자주오는게 아닙니다.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에서 그 기회중 한번이 오신겁니다.
22/03/13 23:41
보통 입지가 어떠니 미래가 어떠니 하죠. 그리고 부동산이 인생의 취미인지라 제생각을 여기 적어드릴수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그냥 단순하게 구축 42평 인테리어비용 알아보세요. 그것도 신축에 준하게 싹다 갈아엎는걸 전제로요. 진지하게 알아보시면 비싸다는 생각이 덜할거예요. 그리고 집은 거거익선입니다. 크크크크크. 티비 크기처럼 금방 적응합니다.
22/03/13 23:45
(수정됨) 포레나인가요? 그럼 고민될수있다고봅니다.
실제로 포레나라면 거진 생초로 다 되지않았나요? 흠 실거주라면 매우 좋습니다, 청주를 수도권이나 광역시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죠
22/03/14 09:14
계약금내시고 중도금대출받고 모으실돈 + 현재 거주지의 묶인돈 하면 구매는 가능하실거고
실거주 목적이시면 사는게 낫긴하죠. 분양가가 안낮다해도 결국 주변에 비해 낮은거라..
22/03/14 10:44
저라면 청주 나갈 날짜가 이미 잡혀있는게 아니거나 출퇴근시간이 1~2시간 늘어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구매할 것 같습니다
직장 근처 실거주 1채 매매의 삶의 만족감은 진짜 어느 무엇하고도 비교 불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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