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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08:27
일주일 정도면 전염력이 없다고 보니깐 결정한 거긴 할텐데..
솔직히 이런건 케바케라.. 알수 없죠.. 그래서.. 음성 나오기전까지는 자체적으로 출근하지 말라는 회사들도 있고요.. 근데, 어짜피 지금은 확진자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누적 확진자가 240만인데, 어제 하루17만..누가 안전하다 아니다를 얘기하기 힘든 국면까지 온 것 같습니다.. PCR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샤이코로나'까지 합치면, 이미 하루 25~30만 정도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22/02/23 08:35
(수정됨) 전파력이 없다는 것은 결과로밖에 확인이 안됩니다. PCR은 바이러스 사체로 양성이 뜰수 있어서 확인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양성뜨고 5일정도면 바이러스 뿜뿜하는 시기는 다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정책을 따를수밖에 없는데, 확진 7일부터 마스크 잘 쓰고 출근/등교는 된다고 하고.. 회사 정책이 중요할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시기에는 그 사람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닐 확률보다 그냥 확진자를 접촉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2/02/23 08:49
사실 안전하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경제와 타협점을 잡은거죠.하루 확진자 15만인데, 2주간 묶인다고 하면 3백만이고, 가족들 함께 격리하면 4인기준 1200만명입니다. 한국 사회 경제가 유지될수 없는 숫자죠.
22/02/23 08:58
확진자가 이제 하루에 15만씩 나오는데
15만씩 7일이면 이미 100만이 넘는 숫자죠 -.-; 이 사람들이 전부 2인 가족이라고만 해도 7일에 200만명이 격리되는거라서.. 나라 경제를 돌리기 위해서 확률상 전염력이 거의 없을걸로 생각되는 7일차부터는 괜찮으면 걍 움직여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처럼 사체까지 없을 정도로 기다리기엔 나라가 안돌아갈 수준이라
22/02/23 09:05
현행 정부지침상 7일후 일상복귀하여도 문제없습니다.(복귀 직전 추가적인 PCR 검사 불필요)
정부에서는 7일 지난자는 그 어떤 추가적인 검사없이도 잔존 위험성이 크지않다고 결정한거죠.
22/02/23 09:16
전 7일 후에 복귀하는건 상관없는데 복귀 전 PCR 검사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일째 되는 날 PCR 검사 받고 7일날 결과 나온걸 보고 8일째에 출근하면 본문과 같은 걱정이 없을텐데 말이죠
22/02/23 09:19
위에 어느분도 써주셨지만 PCR 검사는 사멸되고 남은 바이러스 조각에도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감염 후 한달이 지나도 심하면 몇달 지나도 양성 뜰 수 있습니다.
22/02/23 09:25
곧 풍토병으로 취급될거라고 하죠. 그 7일도 없어질 기세입니다. 오미크론 = 독감이라면, 저희가 독감 걸렸다고 1주일씩 격리하진 않죠. 마스크도 이제 걸린 사람만 쓰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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