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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5 22:37
(수정됨) 리셉션이 개판인 선수들과 서브가 겁나 좋은 선수가 만나면 가능은 할텐데 보통은 타임이나 교체로 흐름 끊어가니까 또 나오긴 힘들겁니다.
투수의 연속 탈삼진 기록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국내 기록은 이대진의 10연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22/02/15 22:49
체력 문제도 있는데 보통은 3개 다 강타로 때리면 힘 들어가서 범실나올 확률도 높고
리시버들도 강타를 의식하기 때문에 짧게 때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범실하면 흐름 끊기니까 안전하게 가는거죠.
22/02/15 23:56
그 경기 라이브로 보고 있었는데,
진짜 턱이 빠진 줄 알았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전이면 리시브 순위가 또 최하위도 아니예요, 그냥 러셀이 규격 외, 윗 분 말씀처럼, 1:1 혹은 1:다수 정도를 비교해야 하는 것 같으니, 테니스의 연속 서브에이스 혹은 투수의 연속 탈삼진 정도랑 비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갯수를 어느 정도까지 봐야 하나 싶네요,
22/02/16 01:13
야구로 따지면 그냥 연속 삼진으로는 부족하고 연속 3구 삼진은 되야 비슷할 것 같은데요.
검색해보니까 국내에서는 4타자 연속이 기록이군요. 이 정도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한 타자는 더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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