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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5 19:41
88kg까지 갔다가 현재 68kg로 감량해서 유지 중인데 살 쳐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저는 자전거, 속보, 전력 질주, 스쿼트, 푸쉬업, 플랭크만 하고 있습니다.
22/02/15 19:46
운동 거의 안하고 식단으로 반년간
90에서 61키로 감량했습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뺀것같진 않습니다 복부비만 심했는데 살쳐짐 거의 없었습니다 꽉 쥐어야 좀 잡히는정도
22/02/15 20:10
20kg 빼봤는데 복부살이 처진건 없었습니다
대신 허벅지 안쪽에 튼살이 좀 흉하게 나긴 했어요 달리기하실때 매일하지마시고 5km도 살짝 많아보이는데 3km선까지 내려보세요
22/02/15 20:48
5키로 런닝 한 350칼로리 내외소모일텐데요
다이어트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한끼 정량 2/3 or 1/2, 나머지는 풀떼기랑 닭찌찌, 고구마 추천드립니다.
22/02/15 22:24
먹는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여러 번 이것저것 해봤는데 특별히 다이어트 식품 같은 건 굳이 추천 드리지 않구요. 지금 생활 습관 중에 건강에도 안좋고 살이 찌는 습관이 있을텐데 그걸 바꾸려고 노력 하는게 중요합니다. 폭식, 야식, 음주, 단것, 탄산음료, 커피, 가공식품 등이 있겠지요. 굳이 일상적으로 먹는 식단 자체를 크게 바꾸는 건 시도도 지속도 다 어렵습니다. 안좋은 음식의 양과 먹는 횟수를 줄이세요. 러닝은 매우 좋은 운동이지만 과체중인 경우 무릎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살을뺀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단 건광관리 수준의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 정도로만 추천드립니다.
22/02/16 09:22
의지가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와 나중에 요요를 막는 건 의지밖에 없습니다. 자신 없으면 그냥 뚱땡이로 사는게 낫습니다. 어설픈 마음으로 시도하다 약간의 체중저하에 만족하다 또 요요오고 반복하고 몸만 작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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