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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1 09:21
단순히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EPL의 위상과 당시의 분데스리가의 위상은 비슷할 것같습니다.
해당 시대의 최고 리그죠.
22/01/11 09:35
사견으로 두자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사람들이 아는 상황에서 용병으로 출전한 것과, 어디에 있는 나라래? 하고 왜 우리 구단에서 저 사람을 데리고 왔을까? 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예전 룰, 장비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인종차별 등)이 안좋게 작용할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현대 축구의 퍼포먼스가 더 창의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현재가 높다 라기 보다 동등 혹은 비슷하다고 평가 합니다.(현대가 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2/01/11 15:19
80년대 초 분데스 = 지금 EPL = 원탑리그
80넌대 중반 분데스 = 10년대 중반 EPL = 원탑은 아니고 다른 경쟁자들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리그
22/01/11 16:23
전 현대로 갈수록 개인이 두각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이 조금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의 시대적 배경 등을 생각하면 차붐은 그야말로 레전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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