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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3 18:47
이거랑은 좀 다른데 꽤 오랫동안 배에 손을 안올리면 잠을 못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원랜 안그랬는데 몇 번 따라해보다가 그렇게 된거라...
그냥 몸이 학습(?)해버린 게 아닌가 싶어요
21/12/23 18:50
저도 다른 버전이긴한데 무거운 이불이 몸을 짓누르는 느낌을 즐기면서 자기도 합니다. 없으면 못잔다 수준은 아니고 조금 기분좋은 수면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
21/12/23 19:06
군대에서 불침번서보면 속옷에 손 넣고 자는 친구들많이 보게 되는데요 대부분 랄부 근처로 손이 가는걸 보게되더라고요 몸에서 체온이 가장 일정한곳에 손을 넣은걸보면 일정온도를 유지하는게 잠을 편하게 자는데 도움이 되나 하고생각을
21/12/23 20:25
결이 약간 다르긴한데 저도 뭔가 탁 트이고 편하게 이불없이 누우면 잠 잘 안오고
뭔가 좀 좁고 답답하고 압박되는 상황이여야 더 편하고 잠이 잘옵니다
21/12/24 00:42
몇시간 전에 이 질문을 보고 이게 뭔 개변태같은 습관이지?! 하고 답변은 안 달았습니다만,
방금 잘려고 눕는데, 옆으로 누우며 자동으로 베개밑에 손을 넣고 그 위로 머리를 올리다 자수하러 왔습니다 압박감 느끼는 좋은 밤 되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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