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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7 16:18
그런가요. 안그래도 비싼데 빨리 닳는다면 정말 가슴이 찢어질 거 같습니다... 특히 쿠션같은 건 꺼지면 대충 뭉개고 신을 수도 없을텐데..
그거 고려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12/17 11:17
아식스 젤 님버스 추천합니다. 전 완전 내전이라 젤 카야노, 와이프는 님버스인데 둘다 다른 신발 신으면 불편해서 못신겠어요.
전 세일할 때 한 두 텀 전 모델 사서 일상화로 신고 다닙니다. 두개사서 일주일에 하나씩 번갈아 신어요.
21/12/17 16:18
젤 님버스도 런닝화인 걸로 아는데 의외로 별 상관 없나 보군요.
나중에 풋아이디 측정하러 아식스 갈 건데 간 김에 한 번 신어봐야겠습니다. 가격 압박은 좀 크지만요 흐흐. 감사합니다.
21/12/17 11:21
나이키 보메로 / 스트럭쳐 같은 런닝화만 신고 출퇴근 열심히 하는데 수명 걱정없이 잘 신고 다닙니다. 내발이 편한게 최고에요.
물론 사람마다 걷는 방법이 달라서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질수야 있지만 일단 도전해보는거죠
21/12/17 16:24
오 보메로는 쿠션화고 스트럭처는 안정화로 아는데 불편함 없으신가요? 발이 딱 그 중간이라 뭘 신어도 괜찮으신가 보군요.
일단 한 번 질러보고 언제까지 가나 지켜볼까 싶긴 합니다 흐흐흐. 감사합니다.
21/12/17 12:29
가만히 서서 혹은 천천히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 - 쿠션 말랑한게 최고
조금 많이 걷고 속보다 - 단단한 쿠션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출퇴근용하고 사무실용 따로 두고 씁니다.
21/12/17 16:25
이거 보니 딱히 많이 걸을 일도 없고 걷는 속도도 느려서 막 그렇게 단단한 쿠션이 필요할까 싶네요.
런닝화 신어도 딱히 불편함이 없으신 거 같아서 괜찮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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