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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4 17:27
3은 사실 1, 2가 문제가 안되면... 솔직히 지금보다 연봉 더 낮아도 다니실 거니....(....)
연봉이 문제가 안된다면야....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21/12/04 17:44
나중에 창업이 꿈이시라지만 경력을 생각하시는게 사실 플랜 B를 열어두시는거겠죠?
커리어는 차치하고 저는 대기업-대기업 이직한 케이스고 이직한지 약 1년정도 됐는데 이직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어요. 약간 두려우신거 알지만 이직도 괜찮습니다. 많은 걸 보시면 나중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제가보기엔 유망한 분야니 어디서든 경력만 잘 쌓으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인생을 불가역적이라는 함정은 있지만 용기를 드리려구 댓글 답니다.
21/12/04 19:17
AI하고 싶으시다면 2번에서 무조건 이직각이긴 한데, 회사를 옮긴 후에도 정말 인공지능을 할수 있을지는 잘 봐야합니다.
인공지능의 탈을 쓴 노가다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아니면 원래 그런 일을 하시던분들이 인공지능 탈을 쓰셨거나요. 이건 회사 이름을 모르니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라기엔 이미 지금 회사에서 그런일을 하고 계시니 잘 아시겠네요. 확신이 필요하신것 같으니 고고하시는게 어떨까요?
21/12/04 21:06
나중에 창업하시려면 처음부터 해외 시장 타겟으로 하세요. 한국을 떠나서 창업하시라는 의미가 아니라 처음부터 타겟을 미국이나 유럽으로 두고 하셔야 나중에 회사 성장이 됩니다. 국내 시장을 타겟으로 하면 처음에는 쉬울지 몰라도 한국에 특화된 개발로 가기 쉬워서 해외 공략이 어렵습니다.
21/12/05 06:25
답은 이미 스스로 내리신 듯 한데요.
"1. 35살 부근에 제 회사를 창업하는게 꿈인데 지금 있는 회사에서는 밑바닥부터 스타트업을 빌드할 노하우를 얻을 수가 없다고 생각됨."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석사 수료에 4년차시면 목표인 35세가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닐 듯 합니다. 아마 엄청 똑똑하신 분이시라 믿기에 답은 스스로 찾으실 거라 믿습니다. 1. 창업하려는 회사는 혼자 할 것인가, 별도의 CEO / CTO를 둘 것인가? 2. 창업하려는 회사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하게 들어가는가? 3. 창업하려는 회사의 기술 분야, 경영 분야 등 주 분야를 나뉘었을 때 각 분야의 A to Z 를 혼자서 할 것인가? 전문성이 있는 곳에 아웃소싱을 할 것인가? 4. 창업하려는 회사의 목적은 "직접 성장 - 지속 경영" 인가? "투자 - 탈출" 인가? 5. 위의 질문 + 본인께서 고민을 해봤을때 앞으로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1. 스스로 직접적인 생산력을 위한 테크니컬"인가? "2.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와 운영을 위한 응용과 연계력 인가?" "3. 자금을 조달하고 자원을 분배하는 경영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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