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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6 11:04
저는 얀센 맞을 때도 팔이 엄청 아팠었습니다. 얀센은 맞는 순간부터 팔이 아프더니 다음날부터 움직일 때마다 거슬릴 정도로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그 외에는 무기력증, 아주아주 미약한 두통, 가벼운 몸살 느낌이 하루 정도 갔습니다. 팔은 며칠 더 갔고요.
모더나는 맞았을 때는 전혀 느낌이 없어서 의사가 놓는 척만 했나 싶을 정도로 아무 느낌 없었고요. 하루 동안 아무 문제 없다가 다음날 일어나니 맞은 부위가 약간 뻐근한 느낌 들고(그래도 얀센 때보다 약함) 얀센 맞았을 때랑 비슷한 가벼운 몸살 느낌이 하루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팔은 그 다음날부터 거의 멀쩡해졌습니다. 제 뇌피셜로는 주사 놓는 사람 실력에 따라 팔 아픈 정도가 다른 것 같아요. 두개 다 다른 병원에 갔는데 두번째 병원이 더 큰 곳이었거든요.
21/11/06 11:10
저도 주사 놓는 분은 전혀 아프지 않게, 놓긴 놓았나 싶을 정도였는데..
그 사이 좀 찾아보니 그냥 쉬면 낫는다.. 인 듯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1/11/06 11:12
모더나로 1차 2차 다 접종했습니다.
원래 접종부위 팔 통증은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뻐근한 사람부터 어깨위로 팔 못 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접종 후 약 12시간 후 부터 팔이 어깨위로 안 올라갔고 48시간 정도 지나면 많이 괜찮아집니다. 그 이후에 약간 열감과 함께 가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21/11/06 20:06
(모더나는 아니지만) 화이자 맞았는데, 2차때 미열이 있었지만 참을만한 정도였어요
근데 팔통증이 잠을 못 잘정도여서 타이레놀 복용했습니다
21/11/10 14:16
저는 1차얀센 2차 모더나 맞았고 둘다 안아팠어요 그나마 얀센이 37.7도가량 올라가다 타이레놀 2알먹고 끝 모더나는 그냥 일상 생활 바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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