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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2 11:39
그냥 좀 피곤하다정도였어요. 열은 한 37도 였고....하루밤 자고나니까 별일 없더군요.
회사가서 2차접종 별거 없던데 그랬더니 20대후반 30대 초반 후배들이 자기들은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나이먹으면 반응이 약해진다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21/11/02 12:04
모더나 맞았습니다. 1차는 거의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하네 정도였구요.
2차는 그 다음날 침대 밖을 못 빠져나왔습니다. 식은땀이 엄청 나서 이불 빨래 싹 했네요. 그리고, 희한하게 입안이 부어서 밥 먹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엔 식욕이 돌아와서 맘스터치 꾸역꾸역 먹은 건 함정 크크)
21/11/02 12:18
첫날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둘째날 저녁부터 열 좀 나더니 새벽에 식은땀이 엄청나서 여러번 깼습니다.
열은 1차보다 많이 났는데 두통은 1차보다 약했어요.
21/11/02 15:16
1차 ->접종부위만 뻐근하고 48시간정도 팔 어깨위로 올리기 힘들어짐.
2차 -> 12~3시간부터 오한오고 39도까지 열 오르는데 대충 타이레놀 먹고 6~7시간이면 괜찮아짐
21/11/02 17:34
타이레놀 2알씩 먹었는데 24시간 39도였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38도였는데 2알 먹고 나니 37도 초반으로 내려오면서 회복. 근데 주변분들은 또 멀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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