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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 12:08
두께 4센치 짜리로 애가 다니는 모든곳에 매트 시공 받았습니다. (거실 + 주방 + 복도 전부 다... 방은 애가 별로 안가서 패스)
돈은 좀 나옵니다. 심할때 주 1회 연락 왔는데, 소파에서 바닥으로 점프해도 연락 안옵니다...
21/11/01 12:55
40만원으로는 아마 충분히 방지가 안될 겁니다...
전 주로 피해자 입장이었어서, 애기 태어나자마자 가해자가 되지 않겠다 다짐하고 6cm짜리 거실 복도 안방 부엌 깔아서 250정도 들었네요. 한참 매트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2cm 정도 두께는 경량 충격음 정도나 살짝 잡아주는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아랫집 분들께서 참을성이 많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연락 온 적은 없긴 합니다.
21/11/01 13:47
(수정됨) 항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이제는 하루에 한두 번씩 항의를 하는 것을 볼 때 아래집에서 한계가 온 것 같은데 뭐라도 하긴 하셔야할 것 같아요.
저는 피해자 입장이었는데 쉬어야 할 때 못쉬고 자야할 떄 못자고 오후는 오후라고 참고 주말은 주말이라고 참고 그래도 애들이라고 참다보니 이러다 제가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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