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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19:02
언어 혹은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통해 지식을 공유할수 있었고 지식을 종이에 기록함으로써 지식을 발전시켜나가며 모든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하기에...
21/10/19 19:19
종이도 기원전 발명품일걸요. 파피루스 종이는 차치하고라도 채륜이 전한 사람일텐데...
저는 기원전까지 포함하면 불(이건 발견..인가요?) 기원후만 생각해보면 전기의 이용을 상징하는 전구?
21/10/19 19:32
계속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 '기원 후'는 대충 '예수 탄생 후'를 의미하고, 기원 전에 일어났던 일들은 본문 질문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21/10/19 20:57
농담 없이 에어컨.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서도 사람을 살 수 있게 했고, 서버실 같이 발열이 심한 곳도 만들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백신이 떠오르네요.
21/10/20 13:21
아무래도 종이 인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결국에 인류가 이렇게까지 진보를 할 수 있었던건 바로 지식의 전달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보거든요. 어떤 지식이 있었을때 그 지식을 그 다음 세대에게 전달해서 더 발전하고. 이게 단순히 지식이라는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 사상이나, 철학등 다양한 분야에도 지대한 역할을 했기때문에.
제가 역사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게, 이게 정말 단순하게 갑자기 펑 하고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일은 없더라구요. 뭐든지 이렇게 누적되고, 발전되서 일어난 결과물들인데, 그 중심부에 있었던게 바로 지식의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전으로 이어지는 것들 또 한 있지만 구전은 곡해되거나 오해되거나, 아니면 정확하게 전달되지않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아서.
21/10/20 17:40
(수정됨) 화학비료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선 파피루스~양피지시대도 꽤 오래갔기 때문에,(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도도 파피루스에 많이 적혀있다고 하죠)종이가 동양만큼 중요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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