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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15:49
저는 맘으로는 당장이라도 가고 싶긴한데
당장가기에는 수많은 여행 수요에 따른 가격 상승과 폭발적인 사람들의 여행으로 인한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이 없어질것 같아 빨라도 내후년에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
21/10/19 15:52
아이만 없으시면 지금 가셔도 됩니다. 갈때 올때 코로나 검사 비용이 조금더 추가되는게 살짝 짜증나긴하지만 절차만 잘 지키면 문제 없더군요.
저는 아이도 있고 주로 동남아를 많이 가서.. 한참 뒤에나 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1/10/19 16:01
회사 눈치 안보셔도 되면 지금이 블루오션일수 있습니다. 최근 결혼한 커플들 신혼여행 몰디브로 많이 가더라고요. 항공권 70만원이라고 합니다.
21/10/19 16:14
아, 생각만 하고 구체적으로 알아보진 않은지라 잘 모릅니다. 그래도 양국 다 슬슬 백신접종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단계니 곧 풀리기야 할테지요. 동행할 사람들중에 학생이 있어 어차피 방학때 갈 거인지라, 시간여유도 꽤 있어서요.
21/10/19 16:24
장기로 미주나 유럽은 지금도 여행할수는 있는데
지금 단기로는 여행하기 힘들거 같아요 단기로 갈수있는 여행지는 입국제한 걸려있고 저가항공은 거의 단항된 상태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여행한다면 항공 및 여행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내년2분기나 3분기때 가려고합니다
21/10/19 16:43
전 이미 하와이로 9월에 다녀왔습니다.
출국하기까지, 또 입국할 때 다사다난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놀고 코로나 감염 없이 잘 마쳤네요잉
21/10/19 16:53
내년 2월 런던, 8월 캐나다, 9월 미서부 예약 완료했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올해 안에 백신 접종 완료 + 14일 경과가 될 예정이라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21/10/20 15:29
LCC 항공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고, 여행 수요는 폭발적이라 항공요금이 옛날로 돌아가기 아~~주 어렵다고 하더군요.
전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해외여행을 많이 가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19년 상반기에 세 번 갔다온게 전부가 되버렸네요. 아쉽습니다.
21/10/20 16:37
업계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로는, 다음달부터 개방이 시작되더라도 PCR 검사요금이 또 부담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가격리가 없는 대신 인당 4회에서 많게는 6회까지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회당 20만원 이상이라 거의 항공료 수준이 될거라는 거죠. 공항 대기시간도 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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