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18 13:30
쉬는날도 돈은 똑같이 나가기때문에
아니 더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후자는 생계에 조금 지장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시로 주5일 300만원 할래 주4일 240만원 할래인데 생각보다 쉬는날이 돈 더써서 힘듭니다
21/10/18 13:39
나 혼자 주4일 이런식이면 사실 뭐 일하는데 별 타격이 안 가는 시기도 있지만 그냥 5일동안 할일 4일동안 하는것뿐인 때도 있는지라..
그럴바엔 주5일이 낫죠. 업무강도가 비슷하다면 주4일 합니다 저는. 제일 좋은건 주4일보다도 3~4년에 한번 1년 무급이라도 복귀에 아무 문제없이 쉬는거네요..
21/10/18 13:44
주5일제 주4일제인데, 무급유급휴일 어떻게 지정하냐 따라 계산식이 다를거라 단순하게 기존의 토요일 무급 / 일요일 유급에서 + 1일을 유급으로 한다면 닥치고 주4일제, 무급으로 한다는 기준이면 그냥 주5일제 고를겁니다.
근데 사실 마음만 먹으면 1년에 2달 반 정도는 주4일제 할라고 들면 할수 있긴 한데....
21/10/18 13:57
각자의 월급에 따라 의견이 갈리겠네요
80%받아도 생활에 지장없이 넉넉한 분들이야 선택하겠지만... 가령 200받다가 160받거나 이런 케이스는 진짜 엄청 빠듯해 질거라서. 윗분말대로 나가서 일하는게 그 자체로 또 돈을 세이브 할 수 있는거다보니.
21/10/18 13:58
이건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를거라.. 저는 자영업자라 빚이 많아서 전자 해야 되는데 월급쟁이인 제 동기는 주4로 바꾸고 삶의 질이 말도 안되게 좋아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워라밸이라는 말처럼 밸런스가 중요하겠죠. 금전적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을 못느끼면 주4, 금전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나 목표가 있다면 주5
21/10/18 15:20
가치관의 문제도 있지만 지금 버는 돈이 얼마인지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질것같습니다.
연봉기준 주5일 1.5억 vs 주4일 1.2억이라고 생각하면 더 많은분들이 후자를 고르지 않을까요.
21/10/18 16:54
연봉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주 4일 하고 남는 시간 놀고 자는게 아니라 부업이나 자기계발로 활용할 수 있다면 꽤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21/10/18 20:21
전자요. 왜냐하면 퇴직금은 퇴직 직전 3년치 연봉 평균에 의해서 결정되거든요.
퇴직금의 20%가 깎인다는 건데 나중에 후회할일 안생기려면 그냥 100% 받는게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