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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2 11:23
적당히 달달한거 원하시면 미국쪽 와인들 하나씩 사서 마셔보세요~
맛이 확실히 괜찮다면 더 지불할 용의도 있습니다 --> 이건 참 애매한게 그렇다고 몇십만원까지 지불하시진 않으실거자나요 흐흐흐흐 미국,호주,칠레쪽 2~3만원대 공략 추천드립니다. 업장에서 주문은 참 애매한게...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샀을때의 대부분 2배 이상 받다보니 ㅠ 점점 콜키지 되는 곳만 찾아가게되는...
21/10/12 14:55
네 제가 폰세카라는 포트와인을 마셔봤는데 정말 찐득하고 달달하더군요. 첫 경험(?)은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 순한맛을 찾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10/12 12:12
와인을 마실수록 추천을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요새는 그 가격대에서 호주 쉬라즈나 프랑스 론/랑그독 와인을 좋아합니다. 거품이 덜 낀것 같더라구요.
21/10/12 12:57
https://blog.naver.com/gejjh01/222533898142
읽어보시죠 에스쿠도로호 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2019, 19,800원 을 추천하시네요
21/10/12 13:08
많이 먹을수록 와인은 너무 다양해서 추천하기 애매하더라구요 크크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리오하 와인을 먹고 와인에 본격적으로 입덕했는데, 유럽 와인이 단일품종에 구애받지 않고 특색있게 섞는 편이라 이것저것 다양한걸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제 취향이더라구요. 스페인 or 프랑스 와인쪽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1/10/12 15:15
탈로요! 2만원 대이고 약간 달달한 ‘느낌’만 뒤에 살짝주는 와인입니다. 프리미티보 라는 품종을 좋아하는데 그걸로 만든 와인 중엔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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