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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20:50
k카가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차량이 좀 적어서 다른데서 사실 수도 있으니까 당일 어케 할지만 정해두고 가세요. 싸게 사는게 1순위가 아니라 좋은 차 고르는게 우선입니다.
사실 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성능기록부 등 서류심사 통과했으면 1. 렌터카는 피하고 향기?나는 차도 피한다. 담배냄새 등 가리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2. 엔진소리 이상하면 거른다. 소리 이상한 차가 정상일 리 없잖아요(쇳소리, 슉슉슉슉 등) 3. 자연광(야외)에서 차 확인한다. 흠집이나 내장재 상태 등등이 잘 보입니다 4. 반드시 직접 고속주행 해본다. 직접 몰아보면 엔진이나 변속기 상태, 진동, 소음, 쇼바 상태 등 거진 알잖아요 하나라도 안 되면 가계약금 날리더라도 그냥 거르세요. 기타사항으로 에바가루같은건 저기서 찾기 힘들고, 디젤차는 기본정비비가 비쌉니다. dct미션은 은근히 신경쓸 것이 있고 시내주행에 별로입니다.
21/09/15 21:12
K카 + 보험이력에 큰사고 없는 차
엔카 + 엔카진단 + 보험이력에 큰사고 없는 차 둘중에 고르시면 별일 없을겁니다. 정 걱정되시면 제조사 보증 남아있는 2-3년 이내 중고차로 사시는것도 괜찮습니다.
21/09/15 21:52
엔카는 sk가 떠나간 이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으니, 베스트는 역시 k카가 아닐까요. 값이 쪼끔 비싸긴 한데, 정신건강 값이라고 생각하면 지불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21/09/16 15:42
1. 차를 좀 볼 줄 안다 --> 엔카
2. 그게 아니다 --> 케이카 케이카가 직영이라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가격이 좀 더 비싸고 매물이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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