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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17:45
저는 안해봤습니다만... pgr 선조분들이 많은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https://ppt21.com/freedom/87535?divpage=19&ss=on&keyword=%EA%B2%B0%ED%98%BC%EC%A0%95%EB%B3%B4 https://ppt21.com/freedom/86019?divpage=19&ss=on&keyword=%EA%B2%B0%ED%98%BC%EC%A0%95%EB%B3%B4 https://ppt21.com/freedom/93017?divpage=19&ss=on&keyword=%EB%8D%B0%EC%9D%B4%ED%8C%85 https://ppt21.com/qna/126009?divpage=66&ss=on&keyword=%EA%B2%B0%ED%98%BC%EC%A0%95%EB%B3%B4 글을 쭉 보고 난 생각은... 난 다시태어나도 결정사 안해야지... 이런느낌...
21/09/15 17:50
(수정됨) 상담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곁다리로 들어보니 본인의 조건과 본인이 원하는 조건 그리고 시장의 수급상황(?)에 따라 비용이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21/09/15 20:04
멘탈 털리는 거 제외하면 밑져야 본전이죠. 갈거면 듀오부터 가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풀이 넓어야 하고, 매니저들도 경험이 많고 운영도 아마추어티가 안 나구요. 물론 그래서 결과가 만족스러울지는... 그건 별개죠. 주먹구구로 운영하는 구멍가게 결정사여도 내맘에 드는 사람이 회원으로 있으면 장땡이니까요.
21/09/15 22:59
제 친구가 300만원 부어서 짧은연애 한번 하고 결국 솔로로 돌아왔는데, 후회하지는 않더라고요.
써도 되는 돈이라면 결정사에서 만나보는거 괜찮습니다. 적어도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뭔가 좋은방향으로 달라지는게 보이더군요
21/09/15 23:22
(수정됨) 동호회랑 지인 소개팅이랑 결정사 셋 다 살아 있는데, 성격 따라 다르겠지만 결정사에선 좋은쪽으로 이런 분도 만나볼 수 있구나 감탄스러울 때가 있습니다(상대방 입장에서도 이런식의 중개가 아니면 연관성이 전혀 없는 관계일때도). 지인 소개팅에선 차마 까다롭게 따질 수 없는 점도 풀이 넓다보니 가능하구요.
결정사 단점은 상대방도 그만큼 까다로울거 같아요. 누군가는 타협하기 전까지 계속 만나보기만 하다 끝날 느낌이에요. 동호회 운영진으로 활동해도 자기가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면 어렵더라구요... 아이러니하지만 결정사 미팅이 첫만남은 가장 쉬웠어요. 다만 비쌀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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