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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19:15
사실상 1번의 업글판인데 제가 NAS 운용할 정도로 많이 쓰진 않아서요. 영상물을 따로 안모으고 필요하면 유튜브 + 넷플릭스 정도로 해치워서 아직까지는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 쪽에 완전 무지랭이라 설치부터 운용까지 여러모로 골치아프기도 하고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21/09/07 19:37
저도 사진 한 번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최대한 열심히 백업하려고 합니다.
위에 쓰신 방법을 다 쓰고 있네요. 1. 데스크톱 내 HDD 2. 외장 HDD 3. NAS --- 여기까지는 원본으로 저장 4. 스마트폰 5. 구글 포토 6. 원드라이브 --- 라이트룸으로 보정한 파일들 귀찮음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매주 일요일을 백업의 날로 정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동기화 프로그램 쓰면 금방이에요. 오피스365 구독하시면 원드라이브 1TB 따라오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도 클라우드 100GB 정도 있습니다.
21/09/07 19:40
NAS설치까지는 부담스러우시고 집에 PC가 있으시다면 PC에 ftp 서버 (file zilla ftp 서버같은 free software)를
설치하시고 폰에서 folder sync 같은 앱으로 주기적으로 폰의 사진을 PC에 백업하시는건 어떨까요? folder sync는 구매를 하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도 주기적으로 자동 백업 하는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21/09/07 19:41
60기가는 정말 애매하네요. 쓰시는 PC에 달린 HDD 용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일단 PC에 옮겨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PC 하드도 불안하다면 안전한건 클라우드 뿐입니다.
21/09/07 22:30
외장하드 3개이상. 다다익선.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어야 함.
레이드 금지. 레이드 복제는 뻑나거나 삭제된 것도 같이 복제됩니다. 레이드 확장은 하드 하나 나가면 나머지의 자료도 뻑납니다. NAS는 외부 액세스가 장점이지만 백업만을 위해서라면 너무나도 돈낭비입니다. 장점이라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21/09/08 03:25
구글 드라이브같은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죠. 대학교 메일 계정 있으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 무제한 계정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제가 졸업한 대학이 그 경우에 해당되어 구글 드라이브 마음껏 쓰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잘 쓰고 있던 나스는 밖에 오래 있을 때 음원 스트리밍용으로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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