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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14:38
저는 30대 중반이고 주변에 30대는 한 10명정도... 친한 20대가 한 3명정도 되는데, 30대는 그냥 얀센정 보뜨자마자 거진 다 맞았는데 그때 못맞았던 친구는 이번에 예약까지해서 안맞는 사람은 없네요.. 20대는 30대들 얀센맞는거보고 맨날 백신내놔라고 욕했었는데 이번에 예약했네요. 주로 없어서 욕했지 안맞겠다는 못본거같습니다.
21/08/23 14:51
30대래서 주변 남자들은 대부분 얀센 풀렸을때 다 맞았구요, 주변 여자들은 잔여백인 맞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아직 못맞았습니다.
얀센때문에 30대는 빼셔야 될거예요.
21/08/23 15:06
30대는 아예 안넣었습니다
20대 남성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백신을 못구해와서 맞은 사람 별로 없는데 지금 한창 예약을 받고 있잖아요? (그리고나서 2차 접종일이 밀리니 어쩌니) 근데 이상하게도 주변 20대 남성인 친구들은 안맞으려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21/08/23 14:56
제 주위는 오히려 "얼른 놀러 가고 싶으니 빨리 백신내놔!" 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크크크
법적 테두리 안에서 논다고 놀지만 답답해 죽어가고 있어요
21/08/23 15:36
주변 표본이신 분들이 제 주변과 많이 다르시네요;; 제 주변도 남녀 상관없이 일단 맞게 해줘 없어서 못맞잖아 가 대부분이고 무서워서 못 맞는다 하는 건 저희 시어머님 뿐인데 ; _ ; 저는 20대 샘플이 다섯명 정도 뿐이긴 하지만 (모두 남자) 잔여백신 엄청 열심히 예약해서 결국 다 맞았습니다.
21/08/23 16:25
회사표본 남성 30대 30명 20대 20명 중에 나는 마루타가 아니다 화이자 내놔라 하고 얀센거부한 30대 두명
나는 호흡기 질환이 있어서 화이자 말고 모더나가 맞고 싶어요 라고 한 20대 한명 빼고는 다들 신청해서 바로바로 맞았습니다.
21/08/23 16:53
30대 중반인데 친구들은 한두명 빼곤 빨리 접종하고 마음 편하고 싶다라고 얘기하고
사촌동생들도 전부 화이자 모더나 예약해서 대기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21/08/24 07:30
30대 후반. 25명짜리 팀이고 20대 후반 ~ 40대 초반 까지 분포해있습니다. 20대 여성 1명이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을 거부했고 나머지는 접종완료 혹은 예약 후 대기중입니다.
주변에 기저질환 때문에 접종을 저어하는 경우는 몇명 봤지만 남/여를 불문하고 다들 잔여백신 사냥에 혈안이었고 대부분 이번에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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