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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2 15:42
상대방이 방어를 하는데 억지로 진도를 빼려고 하는건 좋은게 아니죠.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일단 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킨쉽 별로 안 좋아하는편인데, 상대방이 스킨쉽하려고 하면 좀 싫더라구요.
13/09/12 15:47
조급해하지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여자분한테 신호가 올테니 그 이후에 스킨쉽 하세요. 지금 룸까페가면 오히려 이미지만 마이너스 될거같은데..
13/09/12 15:51
상대분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스킨십을 선호하지 않는 분이라면, 룸까페는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크크
13/09/12 16:00
윗분들 말씀대로, 여자입장에선 정말 싫어요-_-;
뻔히 다 보이면서 그 장소가 룸까페나 DVD라니..!! 차라리 집에 바래다 주시면서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사셔서 근처 공원에서 이야기를 더 나눠보세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요 크크 보통의 여성분이라면, 정~말 눈치가 없고서야 안절부절 진도 빼려하시는거 다 보여요;;
13/09/12 17:04
2주면 사귀신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그런장소가는건 마이너스요소밖에안된다고봅니다
DVD방같은데보단 낫겠지만..그런게 가는이유는 뻔하잖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킨십이 고파서 나 만나나?-_-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이래" 생각할수도있습니당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13/09/12 17:19
겪어봐서 하는얘기입니다 제가그랬거든요 흐흐
친밀도 쌓으시면서 천천히 진행하심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아요 크크 저같은경우 진도나가는거때문에 계속 시달리다보니 이게 쌓이고 쌓여서 스킨십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13/09/12 17:13
손만 잡던 사이에서 룸카페 가서 뽀뽀까진 받아봤습니다.
룸카페가 평소 여자애가 자주 가던 곳인건 함정. 그런데 룸카페에서 스킨십이 얼마나 가능하긴한가요? 다 트인공간에 그냥 칸막이만 쳐져있는 거 아닌가...
13/09/12 17:42
그렇죠 룸식주점 쓰려고 했는데 럽헷님이 먼저 써주셨네요...
적절한 알콜이 동반되어야 적절한 스킨쉽도 동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간혹 각 방마다 캠이 달려있는 룸식주점을 가면 다른커플들의 스킵쉽을 보며 즐기는 것도...음...
13/09/12 17:43
제생각에도 룸카페보다 차라리 룸식 술집이 더 나은거같네요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구요
물론 여기서도 진한 스킨쉽은 할만한 상황은 안나올겁니다
13/09/12 18:19
인터넷은 과도한 정의(?)가 지배하는 공간이라, 부정적인 댓글이 달릴 수 밖에 없지만
사실 안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 스킨쉽을 빨리 트려고 노력하시는거에 문제될 건 없죠. 저도 여자친구 만나서 한 달도 안되서 할 꺼 다 했지만 (제가 그런쪽에 좀 안그런척 강하게 나가는 성향이 있어서 ...여자친구는 어? 어??? 하면서 .... 결국.. 마 그리 됐지요) 지금 만난지 3년됐고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룸까페는 뭔지 한 번도 안가봤는데, 과감하게 한 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상대의 의사가 어떠한지, 눈치나 분위기 파악쯤은 하시는 분일꺼라고 믿구요 ~
13/09/12 22:56
그럼요. 사실 뽀뽀만 하면 룸까페를 생각했겠습니까...
키스는 물론이요, 터치도 나름 진행중인데 그걸 더욱더 발전시키려는거죠...! 아..19금인가..
13/09/12 22:58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요즘 폐쇠된 공간에 맛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욱더 폐쇠된 공간을 찾고 있고요..^-^;;
13/09/13 11:42
룸까페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게 제일 문제일듯..
혹시.. 진도빼려고 가자는건가? 생각하다가 실제로 그렇게 행동해버리면 역시 당신도 흔한 남자들하고 하나도 다를거 없구나 .. => 이거땜에 나 만나는건가? 이렇게 흘러버릴 수 있어서 위험한거죠 그치만 역시 진리의 케바케
13/09/17 15:21
그냥 모텔가요...
요즘은 모텔이라고 무조건 그런데가 아니고 가면 당구대가 있기도 하고, 하다못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하고 PC가 있는곳도 많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수있죠. 모텔가자고 말꺼내기가 힘들긴하지만, 막상 꺼내고나면 쉽습니다. 물론 최종목적(?)은 굳이 언급하지말구요. 바보가 아닌이상 연애 초부터 그런사람 없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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