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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00:09
페가수스 너어무 답답해서 한번 신고 방출해버렸는데 크크
제 기준 적당히 가볍고 통풍 나쁘지 않고 모나지 않은 국밥같은 러닝화는 아디다스 보스턴 같습니다.. 대회에는 다른거 신지만 그냥 뛰기에는 얘만큼 만만한게 없는거 같다고 해야되나.. 연습용은 보스턴 포함 3개 굴리고 있는데 얘만 주로 신게 되네요. 아, 13은 모르겠고 제가 쓰고 있는건 12 입니다.
25/08/08 10:59
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저도 신어보니 덥고 답답한 느낌에 바로 벗었어요. 보스턴 찾아보니 디자인도 예쁘네요. 다시 가서 신어보겠습니다^^
25/08/08 01:01
(수정됨) 안정화를 찾으신다면 일단 본문의 3개는 다 아니구요
그나마 안정화중 열감이 덜 한건 서코니의 템퍼스2 나 푸마의 포에버런2 정도 있겠네요
25/08/08 11:01
사실 그 핑계로 새 러닝화를 들이려고 하는...
지금 신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다른 러닝화는 또 어떤점이 다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25/08/08 10:06
묻어가는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혹시 런닝머신에서의 런닝화와 야외에서의 런닝화는 다르게 가져가야하나요? 더위에 취약해서 9월까진 거의 런닝 머신에서 뛰어야 하는데 추천 하나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웨이트할때 신는 나이키 덩크 신고 하니까 런닝머신 기준 속도 10.0으로 15분 정도만 뛰어도 물집 잡히고 굳은살이 뛸때 아프게 박혀서 뛸 수가 없네요 흑흑..
25/08/08 10:46
용도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죠. 스피드 훈련이나 LSD 같은 걸 한다면 밖에서 뛰는 것과 같은 것을 쓰면 되겠고.. 그냥 조깅이나 좀더 빠른 정도라면 트레드밀이 약간 푹신한 감이 있기 때문에 신발의 쿠션이 좀더 약해도 되겠죠. 그래서 레이싱화(카본화) 사용하다 어느 정도 마일리지가 차서 쿠션이 좀 약해진 신발을 트레드밀용으로 돌린다던가, 쿠션이 좀 적은 신발을 따로 트레드밀용으로 쓰기도 하죠. 저는 미드솔이 좀 얇은 아디다스 아디오스9를 따로 트레드밀용으로 사서 쓰고 있는데 가볍기도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25/08/08 10:56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10km 마라톤 딱 한 번 나가서 50분 찍어 본 것 외에 지금은 경사를 주고 5.5 정도로 장시간 걷거나 10.0 정도로 조금씩 뛰는게 다라서 훈련같은 개념은 아니라서 라이트하게 필요해서요! 알려주신 모델 신어보고 괜찮다면 구입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25/08/08 11:01
덩크가 현대적인 의미의 '운동화'가 아니기도 하고 발에 잘 안맞으시는것 같네요. 트레드밀 뛸 용도면 발에 맞는 아무 운동화나 괜찮습니다. 쿠션이 두꺼울 필요도 없고요. 웨이트랑 같은 신발 신고 하실거면 바닥이 너무 두껍지 않고 평평한 인도어 스포츠용 운동화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도어용 풋살화(아디다스 프레데터) 신고 웨이트, 트레드밀 다 합니다.
25/08/08 11:03
네, 오히려 운동을 간만해 해서 발에 굳은살이 없는 날에 더 오래 뛸 수 있는거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프레데터 운동화로 나온 모델이 아닌 TF 모델 말씀하시는게 맞나요? 저도 조기축구 즐기는 입장에서 TF화 가지고 있기는 한데, 트레드밀용으로도 쓸수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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