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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14:13
프레이 스코어 앰비션 페이커 매드라이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벵기는 lck 한정으로는 13 14시즌 말고는 15,16은 주전이라 보기 힘들어요 심지어 14시즌은 부진했구요 롤 전체 역사판 최고의 정글러를 꼽으라면 벵기를 꼽겠지만 lck라면은 말씀하신 다섯이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18/09/09 14:22
순서대로 페이커 앰비션 매드라이프 스코어 까지는 나오는데 한명이 애매하군요... 프레이나 뱅기 뱅 정도인거 같은데 이중에선 프레이가 근소하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18/09/09 14:53
본문 동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버텨온 3명은 당연히 끼는 거고 슈퍼스타 지분으로 매라 페이커 들어가면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9/09 15:02
페이커 프레이 앰비션 스코어는 안 들어갈 수가 없고
여기에 한명 더 추가하기가 어렵네요. 뱅이랑 벵기 중에서 고민 되는데 뱅 넣겠습니다.
18/09/09 15:19
페이커 - 매라 - 앰비션 - 클템 - 뱅
지극히 개인적이고, 커리어 고려는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이 "빛낸" 5인이라서 그냥 주관적인 기준에서 판단해봤습니다. 매라-페이커는 설명이 필요없는 슈퍼스타 1호-2호 이고, 앰비션은 첫 대회부터 참여했고 아직까지 뛴 유이한 선수인데도 포변 후 은퇴에 몰릴 정도의 슬럼프에서 벗어나 롤드컵 우승에까지 성공한 LCK의 살아있는 역사, 클템은 선수로써 커리어는 Top5에 들지 못하지만 클템의 어록이나 용어들이 아직까지도 계속 쓰이고 있고 회자되고 있으며 심지어 은퇴 후에는 독보적인 해설까지 하고 있기에 LCK에서 클템은 절대 제외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한 자리가 어려웠는데 저는 뱅을 뽑고 싶네요. 올해 보여준 모습만 보면 아직도 (동기부여가 지속된다면)탑티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의 커리어+향후 미래까지 생각하면 커리어로 LCK No.1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8/09/09 16:27
페이커 : 설명 필요없음
매라 : 롤이 자리잡기까지 서포터라는 천대받던 포지션을 가지고 롤을 흥행시킨 주인공 프레이 : 타팬들도 프레이의 여정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불타오름. 클템 : 선수때도 롤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라 할정도로 이슈몰이가 탁월. 이후 해설에서는 말이 필요없음.(현역기준이라면X) 스코어 사실상 누가 들어가도 이상할게 없는사람 : 벵기, 앰비션, 뱅
18/09/09 18:19
매라의 커리어가 사실상 13에서 멈췄는데도(그마저도 커리어는 대부분 12...) 16년도까진 서포터 커리어 5위권안에 들어갔던거 자체가 매라의 커리어도 대단했음을 보여주죠 크크 지금은 결국 순위권에서 밀렸지만 12,13년 매라는 리스펙해야...
18/09/09 18:23
본문에 완전 동의합니다.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매라, 페이커와 초창기부터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는 스코어, 앰비션, 프레이를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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