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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8 10:25:16
Name 고통은없나
File #1 1545959827.png (20.8 KB), Download : 25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반드시 기밀해제되어야할 국가보존문서


과..과연?

근데 왜 국가인권위원회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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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맛
18/12/28 10:26
수정 아이콘
삼성에 있다는 그 친구가....
18/12/28 10:27
수정 아이콘
침입해온 외계인들을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에서 납치해 강제노역을 시킨 정황이 발각되었으니 인권위겠죠
카미트리아
18/12/28 10:28
수정 아이콘
반도체 사업부 아니였나요?

인텔 피해서 한국왔다가 많이 납치됬다고 들었는데...
ComeAgain
18/12/28 10:27
수정 아이콘
국가인권위 차별조사국...?
외계인 침입...?

외계인이 차별 받고 있어요... 디스트릭트9도 아니고...
담배피는씨
18/12/28 10:29
수정 아이콘
유형: 실물?
뽀롱뽀롱
18/12/28 10:56
수정 아이콘
문서 출력본이라는 의미일겁니다
마이크로 필름이나 디지털 변환 저장물이 아니라는 뜻일거에요

시각은 문서라는 의미일거구요
나는항상배고프다
18/12/28 10:32
수정 아이콘
외계인난민 받아들였는데, 삼성에서 강제노역하다 못참아 인권위에 진정했다는 것이 정설
타카이
18/12/28 10:32
수정 아이콘
외국인(외계인)에 대한 인권 보호를 해야해서 관련 기관인가요...?
ageofempires
18/12/28 1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외계인과 ufo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큰 일도 아닙니다.

Ufo는 그냥 실재 존재하는 현상이고 미국 대통령들도 모두가 하나 같이 ufo현상과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함구하고 있죠.

https://m.youtube.com/watch?v=qMlh8WknAQo
이 영상이 소름끼치는건 업로드할때는 멀쩡했던 조지 w 부시의 음성이 삭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래는 하도 문의가 많아서 지금으로부터 1주일 전 영상 올린 사람이 쓴 댓글이구요.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분 음성이 안 나오는 것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영상을 업로드 한지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처음 업로드 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업로드 한 뒤로도 제가 여러번 이 영상을 보았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부시 부분만 무음처리 된 걸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조금 당황스럽네요;;

저작권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업로드 하는 영상의 경우, 광고 수익을 모두 원 저작권자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 업로드를 허용하는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부시 부분만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
https://m.youtube.com/watch?v=nGqSwiYm9_8

이 밖에도 다른 미국 대통령들의 언행들을 보면 거의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으로 보이죠.
醉翁之意不在酒
18/12/28 11: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실제로 존재한다면 트럼프가 진즉에 떠벌리고 다녔을거라 생각하는지라.
ageofempires
18/12/28 11:09
수정 아이콘
대통령되면 기밀 정보도 얻게 되나 보기 전에 기밀 준수 서약서를 쓸 거라고 보네요.

카터가 ufo 관련 기밀 정보 깔려고 했는데 당시 cia 국장이던 조지 부시가 단칼에 거절했다고 2번째 영상 3분 35초부터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그 부시는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첫번째 영상을 보시면 나오듯이 절대 ufo나 외계인 관련해서는 아무 말도 안할거라고 언급했죠.

실제로 존재하는게 맞는데 전 세계의 종교와 사상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8/12/28 16:10
수정 아이콘
라엘리안이 또...
ageofempires
18/12/28 16:17
수정 아이콘
라엘리안과 관련 없는데 이런 댓글 상당히 불쾌하네요.
18/12/28 16:50
수정 아이콘
라엘리안쯤 되는게 아니면 설사 외계인이 존재한다 해도 딱히 종교 사상 문화에 큰 영향을 줄 건덕지가 없지 않나요? 종교는 어느 정도 영향받는다 쳐도
ageofempires
18/12/28 16:57
수정 아이콘
인간 중심적인 사고들이 다 박살나니까요. 인간이 왜 동물이나 다른 생명보다 중요한가요? 지적 생명체가 인간뿐이고 이는 하늘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천부인권사상을 거쳐 인권이 절대 가치로 올라갔는데 또단 지적 생명체인 외계인이 존제한다면 인간은 그저 동물들 중의 하나가 되어버리고 인권이라는 것은 그저 인간이라는 종들이 지들을 위해 만든 무개념 논리가 되어버리죠.

인간 중심적인 문화가 당연시되었는데 이제 인간은 동물들의 일부로 격하될건데요. 특히 외계인이 더 발달한 종족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될때도 사상적 요동이 컸는데 이건 수백배 충격이 더 크다고 봐야 합니다.
18/12/28 17:08
수정 아이콘
니체가 신의 죽음을 선언한 이후로 가치의 상대화는 철학의 주요 논제였습니다. 그 시끄러운 '포스트모더니즘'이 바로 모든 가치의 상대화를 목놓아 부르짖는 친구들의 사상입니다

근데 사실 일반인들은 별 관심이 없죠. 진화론 이후 신의 존재가 부정되고 절대적 가치를 담보해줄 수 있는 존재가 사라지면서 이미 그러한 사상은 발생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만 그때도 지금도 일반인들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사상은 이미 진화론을 근거로 해서 나온지 오래에요. 하지만 님이 바로 좋은 예시입니다만 일반인들은 별 관심이 없어요. 존재니 가치니 하는건 일반인들에겐 딴세상 이야기거든요
트윈스
18/12/28 11: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무슨
ageofempires
18/12/28 11:29
수정 아이콘
Ufo 안믿으시죠? 전 실제로 봤습니다. 제 눈으로 보고도 존재 안하는 현실이라고 하면 더 미친놈이죠.
18/12/28 11:32
수정 아이콘
귀신본사람이랑 안본사람이랑 있으면 본사람이 답답하다고 하더군요. 전 못봤지만 님 심정은 약간 이해가 갑니다
ageofempires
18/12/28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귀신이랑은 다른데요. 대낮에 그것도 아주 파란 하늘일때 하늘 가운데 떠있는 흰색 빛을 내는 발광체를 봤는데 이걸 귀신이라니 하하하.

잠자다가 밤에 깨서 밤하늘의 불빛을 보고 ufo가 아니라 별이겠지 하고 제 스스로 넘어갔을텐데 멀쩡히 깨어있어서 tv 보다가 하늘을 봤는데 낮에 뜨는 흰색 달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흰색 점이 파란 하늘 가운데 떠있었는데 이걸보고 뇌가 미쳐서 허깨비를 잘못 본거라고 타인이 주장하면 어처구니가 없죠.

https://m.youtube.com/watch?v=W-5KzgReQ4A

이런걸 님이 직접 눈에 보고도 자신이 귀신을 본거라느니 할지 궁금하네요.
18/12/28 11:46
수정 아이콘
아뇨.....비유를 든거구요. 귀신이든 UFO든 남들이 믿지않는걸 본 사람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거였어요. 제가 오해하게 쓴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ageofempires
18/12/28 11:5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괜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해서 저도 미안합니다.
18/12/28 11:46
수정 아이콘
저런건 저도 본적이 있는데.. 비행기에 반사된 빛이 아닐까 생각 했었네요. 올해 미세먼지 적은 파란 가을 하늘에서 봤었네요. 여러개가 있고 찾으면 더 나오고 했는데.. 좀 지나니까 흔적도 못 찾았던 경험이 있네요.
외계 생명체는 있다고 생각 하는데, 지구까지 올 수 있을까 싶고요. 지구까지 올 수 있는 애들이 여기서 들키거나 사고나서 추락할까 싶어요.
ageofempires
18/12/28 11:52
수정 아이콘
제가 당시 살던 집의 제 방의 창문은 서향이었고 김포공항에서 뜨고 내리던 대형 여객기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비행기들 특징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비행기라는 걸 보여주는 윤곽이 보인다는 점이고 어두워지거나 밤이 더 깊어져서 깜깜해지면 비행기 끝에 빨간 불빛 등이 깜빡이면서 점멸하며 비행하는 것까지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인류의 비행체들은 육안으로 보면 잘 알아볼 수 있는데 제가 본 물체는 흰색 빛을 강하게 발산해서 형체가 정확히 어떤지 식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뜨는 흰색 달보다도 더 강한 빛이어서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네요.

뭐 외계인은 본 적 없으니 저도 그것까지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ufo현상은 존재하는게 맞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더군요. 당시의 저는 ufo는 존재하지도 않는 개구라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상당히 무서워서 소름끼치면서도 존재한다는걸 인정할 수밖에 없더군요.
18/12/28 13:55
수정 아이콘
외계 생명체가 타고온 무언가 일 수도 있고 절묘하게 태양 빛이 반사되는 인공위성일 수도 있고. 아주 멀리 있는 비행기에 반사된 빛이라 비행기의 형체나 자체 발광빛은 안보이고.. 뭐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요. 근데 우주의 크기 생각해보면 가장 확률 낮은게 외계생명체가 타고온것일거 같아요. 그리고 먼거리에서 지구에 왔다면 우리와 접촉하고 싶지 않으니까 드러나지 않은걸텐데.. 항성간 탐험이 가능한 기술이 있는데 우리에게 들킬까 싶고요.
18/12/28 11:48
수정 아이콘
귀신이랑 동치시킨게 아니라, 귀신 본 사람은 못 본사람을 답답해하듯, ufo 본 사람도 못 본 사람을 답답해할 것이다 심정을 동치시킨 거죠.
ageofempires
18/12/28 11:5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8/12/28 12:54
수정 아이콘
귀신도 본 사람은 아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환각도 마찬가지구요
ageofempires
18/12/28 12:57
수정 아이콘
귀신 보셨어요?
전 귀신도 봤는데 당연히 환각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깨어났는데요.

외계인에게 생체실험 당한다는 경험담과 귀신을 봤다는 경험담 모두 가위에 눌리고 나서 환각을 보게되는 현상으로 아주 잘 설명되고 있는데요.

잠자다 가위눌려서 몸을 못움직이고 환각을 보게되는거랑 대낮에 멀쩡히 깨어있는 상태에다 시력도 매우 좋은 어린 시절에 파란 하늘에서 본 ufo 목격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신병자나 마약을 하는 사람이 아닌 정상인 중에서 환각을 깨어있는 아주 또렷한 상태에서 경험하는 사람 있으면 데려오세요.
ageofempires
18/12/28 13:01
수정 아이콘
https://m.youtube.com/watch?v=pTSwmQbuqFI

https://m.youtube.com/watch?v=pTSwmQbuqFI

여기서 나오는 분들은 집단 환각을 경험한 건가요?
Lord Be Goja
18/12/28 10:39
수정 아이콘
금괴는 외계인에게서 강탈한것이군요.
그 정도의 금괴를 얻는다는게 인간의 상식으로 불가능하긴 하죠.
스칼렛
18/12/28 10:45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한 망상 환자가 보호입원 후 인권위에 강제로 입원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크크
스타니스
18/12/28 10:47
수정 아이콘
오..하고 혹했는데 다른 인권위 기록을 찾아보니 인권위에서 사건명 지정할때 민원내용을 기계적으로 축약 하다보니 어떤 정신질환자의 주장을 그대로 요약해서 나온 제목이 아닐까 하네요
ageofempires
18/12/28 10:56
수정 아이콘
별일 아니면 준영구적으로 보존할 필요가 없죠.
jjohny=쿠마
18/12/28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당 문서 전후 일련번호의 사건들 찾아봤는데요,
이거 전부 다 준영구 보존되어있습니다.
해당 문서가 무슨 특수하게 보존의 필요성이 인정된 게 아니고,
그냥 이런 류의 국가 문서들이 기본적으로 준영구보존되도록 정해져 있는 거겠죠.

01-진인-0000633 국가유공자 지정 인권침해조사2과
01-진인-0000634 직무유기 인권침해조사1과
01-진인-0000635 조작수사 인권침해조사1과
01-진인-0000636 외계인 침입 차별조사1과
01-진인-0000637 직무유기 인권침해조사1과
01-진인-0000638 의료사고 진상규명 차별조사1과
01-진인-0000639 조작수사 인권침해조사1과
01-진인-0000640 군의학교 퇴교사유 규명 인권침해조사2과
01-진인-0000641 교통사고 부당조사, 축소수사 인권침해조사1과
01-진인-0000642 구치소내 의문사 인권침해조사2과
01-진인-0000643 국가 보훈대상자 지정 인권침해조사1과
ageofempires
18/12/28 11:55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중요하다고 다른 사건이 기밀로서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아니니까요. 이거 말고도 기밀로서 보존해야할 문서들이 많겠죠.

이런 문서 전부가 준영구 보존이면 쿠마님 말씀대로 별의미 없는 거겠지만요.
18/12/28 11:05
수정 아이콘
이미 미국 정부가 외계인과 접촉했던 적이 있고 그것을 민간인들에게 철저하게 숨겼을 확률 : 매우 낮지만 있음
윗 문장의 사실을 유추할 수 있는 증거를 미련하게 흘려서 그걸 내가 알 수 있을 확률 : 0%

안타깝지만 UFO 관련 음모론을 다 구라라고 볼수밖에 없는 이유
홍승식
18/12/28 11:17
수정 아이콘
외계인 혐오를 멈춰주세요
18/12/28 11:34
수정 아이콘
2001년 이 사건이 벌어진 다음 해, 황창규 사장이 황의 법칙을 제창한 게 과연 우연일까요?
외계인 문제는 이제 인권의 문제에서 논의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8/12/28 11: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공군에도 공식적으로 유명한 ufo 근거리 접촉 사건있지 않나요? 조종사 증언만 들으면 ufo가 없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던데....
ageofempires
18/12/28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76년에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 상공에 다수의 UFO가 나타나 대공사격을 가한 적이 있다.(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 문서 참조) 그리고 1980년 팀스피리트 훈련[15] 도중에는 철원군에 UFO가 추락한 적이 있고 같은 시기 한국 공군 F-4 전폭기가 미확인 비행물체를 추적한 적이 있다고도 한다.관련기사[16] 시국이 어수선할때인데다 주한미군이 기체와 정체불명의 변사체들의 인도를 요구해 모두 넘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조선인민군 공군이나 소련 공군의 정찰기인줄 알았으나 변사체의 모습이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서 직감으로 UFO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건의 경우 제5공화국 초기인 1980년 보고서가 나왔으나 끔찍한 모양의 변사체 때문에 보고서를 공개할 수 없었고 선데이 서울에 소설 형식으로 살짝 언급됐었다. 그리고 그 외 가장 확실한 목격담으로 2015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및 지축동 일대 원흥 택지지구에서 대규모의 집단 괴 발광물체가 밤 하늘에 출몰, 외국인이 이를 찍어 외신에도 소식이 전해지고 주민 여럿이 목격하는 일도 있었다![17](이에 대해 가을에 날리는 풍등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문제는 고양시 상공은 전방지역으로 대부분 비행금지구역이다.)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DqNNXpgB2bw

위 링크는 미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이고 해당 영상은 2004년에 찍은 것이고 이를 토대로 UFO에 관한 연구를 해왔음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외계인은 몰라도 ufo 관련해서는 증인과 증거가 넘쳐나는데 없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비과학적, 맹신적이라고 봅니다.
이부키
18/12/28 12:26
수정 아이콘
외계인은 몰라도 라고 하셨는데 그럼 ufo를 뭐라고 추측하시는 거에요??
ageofempires
18/12/28 12:38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라고 추측하는게 가장 그럴듯하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여러가지 다른 해석은 있을 수 있죠. 시간여행자라든가 다른 우주에서 온 존재라든가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우주 밖의 실체에서 접속하는 존재의 아바타 우주선이라든가. 물론 외계인이라고 해석하는게 가장 그럴듯하죠. 나머지는 황당무계하구요.
이부키
18/12/28 13:04
수정 아이콘
혹시 ufo에 관하여 자게에 글 올려주실 수 있나요? 어릴땐 저도 관심 많았다가 최근에 다 구라라고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 여론도 가짜라는게 요새 대세던데, 아직 믿고계신 분이 계시니 흥미롭습니다.
ageofempires
18/12/28 13:11
수정 아이콘
믿고 있는게 아니라 봤으니까 봤다고 하는거죠.
제가 외계인을 본건 아니고 그냥 ufo를 봤으니까 봤다고 할뿐이고 ufo가 무슨 물체인지 생각해보면 외계인의 우주선이 가장 그럴듯한 해석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따라서 ufo 현상은 100% 실재, 외계인은 알수 없으나 상당히 그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며,

외계인이 미국이나 러시아 고위층과 접촉하여 비밀 기지에서 같이 일한다 이런건 그냥 알수 없는걸로 치는게 맞죠.

본 걸 봤다고 하는게 정상이지 본걸 안봤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게 비정상 아닌가 싶습니다. 유명 지식인들이 ufo에 관해 언급을 안하거나 회피하는건 이런걸 긍정하면 님이 저를 이상하게 보듯이 비슷하게 이상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과학자가 ufo를 실재하는 현상이라고 하면 대중에 의해 ufo헌터 허준처럼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o 현싱을 긍정하는 맹성렬 교수같은 사람도 있긴 하죠.

http://shindonga.donga.com/Series/3/990628/13/109422/1
이부키
18/12/28 13:28
수정 아이콘
미확인비행물체 자체는 당연히 있죠. 그걸 미중소의 비밀병기나 단순 천체현상으로 보느냐, 외계인으로 보느냐의 차이지요.
ageofempires
18/12/28 13:32
수정 아이콘
이 글만봐도 현상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첸 스톰스타우트
18/12/28 12:28
수정 아이콘
이 세상에는 외계인 및 Ufo가 있다 - 충분히 가능성 있고 구체적 객관적 증거 없이도 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

내가 외계인 및 ufo를 봤다 / 특정 시각 특정 위치에서 ufo및 외계인이 나타났다 - 이건 구체적 객관적 증거가 필히 있어야 되는 주장이죠.
18/12/28 12:30
수정 아이콘
"내가 봤는데"는 무적의 논리죠
물론 이런 논쟁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안 돼요
ageofempires
18/12/28 12:42
수정 아이콘
저만 본게 아니라 수많은 ufo 관련 영상, 사진, 목격담이 있죠. 저 빼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경험 못했다면 Chan님의 말도 어느 정도 이해가지만요.

https://m.youtube.com/watch?v=DqNNXpgB2bw
미 국방부가 공개한 이 영상 보고도 ufo는 존재하지 않고 모두 날조와 조작으로 만들어진 거짓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

Ufo와 외계인 광신자들만 있다고 하는게 아니라 군인들, 우주에 갔다온 우주인(우주 비행사)들의 수많은 증언이 있는데요.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70407601012
18/12/28 12:37
수정 아이콘
UFO는 그냥 미확인 비행물체라는건데 이게 외계인이란 증거가 나온게 있나요
18/12/28 12:56
수정 아이콘
내가 봤기때문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못하죠.
최현우의 마술쇼를 보여주고 사람이 사라지는 '마법'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거랑 다를 바 없죠. 그것도 사람이 사라진게 분명하니 존재하는 걸까요?
cluefake
18/12/28 13:03
수정 아이콘
...
위에 열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중세 시절 또렷한 정신으로 나는 악마를 목격하였다 라는 기록도 매우 많죠
근데 그 빈도가 UFO 목격증언과 거의 유사합니다.
뭐 있을순 있겠지만, 믿을 만한 증언은 못 되는 거로.

그리고 ufo가 기밀인 이유 중 하나가 단순히 모르는 비행물체 전부인데 그게 옆나라서 어? 그거 우리 비행기인데 쟤네 몰라? 개꿀 하면..
ageofempires
18/12/28 13:20
수정 아이콘
단순 증언만 있나요?

https://m.youtube.com/watch?v=L11TRR1QEXA

https://m.youtube.com/watch?v=pTSwmQbuqFI&t=92s

아래 영상은 3분 50초부터 목격자들의 진술까지 나오는데요. 노인 여성 다음에 나오는 분은 실명까지 밝히고 목격담 얘기하는데 다 환각인가요?

Ufo=외계인의 비행선이며 외계인들이 미국 정부와 협력한다. 이런걸 진지하게 주장하면 몰라도 ufo현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근거를 드는데도 그런 현상 없다고 주장하는건 그냥 믿기 싫으니까 안믿는거죠.
cluefake
18/12/28 13:31
수정 아이콘
예..
이런 비슷한 기록은 그러니까 중세에도 많다니까요....
다만 ufo가 아니고 악마일 뿐.
진술, 목격담이 아니라 '기술적인 관측자료'가 필요하죠.
사람 진술은 진짜 믿을 거 못됩니다. 아니면 뭐 목격담 나오는건 다 있다고 하실 생각이신지..
악마도 요괴도 괴물도 세상에 다 있겠네요 그럼..
ageofempires
18/12/28 13:33
수정 아이콘
아니 영상은 보시고 하시는건가요? Ufo가 찍혀있잖아요.

4k 고화질로 ufo 10m이내에서 찍은 영상 아니면 인정안하시는건가요?
cluefake
18/12/28 13:53
수정 아이콘
아이 저게
Unidentified flying object인건 다 알죠
사전적인 의미의 ufo는 무조건 있습니다. 아니 왜냐면 저거 뭐냐 모르겠다 하면 UFO니까!
그걸 검증작업 들어가면 99퍼는 뻔한 물건이고 1퍼는 모르겠다인데 그러다 1퍼가 미중소 비행기였다더라도 나오고 그런거고
세상에 UFO가 없을 순 없죠 근데 제가 얘기하는 의미랑 좀 다르시잖아요?
18/12/28 13:21
수정 아이콘
사람의 기억은 무수하게많은 왜곡이 되죠 본인은 자각을 못하니 잘못된 정보를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 사실이라고 믿는경우도 번번하고요
굉장히 오래된일인데 스타리그의 엄재경해설이 중계중에 "예전에 어느 저그게이머가 저글링 버로우를 이용해서 테란의 컴샛자리에 버로우를해서
스캔을 못달게해서 테란게이머가 파뱃스플로 그걸 잡은 경기가있다"는 주장을 경기중에했는데 누군가 저글링버로우랑 컴샛지어지는건 상관없다는 반박을하자 엄재경해설은 예전버전에는 안지어졌다는 주장을 강하게하면서 일단락되었으나
중계가 끝난뒤 커뮤니티에서 브루드워 출시버전인 1.04로 실험을하여 버전 관계없이 버로우를하면 컴샛이 안지어진적이 없다라는 실험이올라왔으나
엄재경해설은 수긍못하고 예전 버전이어도 초기에 출시된CD가아니면 잠수함패치가 적용됬을거라는 말을하시며 끝까지 자신의 기억을 확신하시는 모습이었죠
김동준해설까지 당시에 가세해서 초기 게이머들사이에 저글링버로우로 컴샛을 못짓게하는 전략을 술자리에서 꺼낸적은있으나 실제로 해보니
어?지어지는데? 지어지네? 하면서 그냥 넘어갔던적 있다고하시고 마무리됬습니다.
18/12/28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UFO는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일 뿐입니다. 기상현상, 위성, 열기구, 비행기, 새 등등도 목격자가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목격하면 일단은 UFO로 분류하는 겁니다.

UFO 목격담을 검증해보면 위에서 언급한 현상을 관찰한 것이 대부분이고 그 외에 아직 검증이 안된 목격담도 섞여있는거죠. 검증이 안된 목격담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그 UFO는 외계인이 타고 온 우주선이다"가 아니라 "아직 모르니 더 검증한 후에 판단해야 한다"라고 말하는거죠
18/12/28 14:27
수정 아이콘
실재하는지조차 규명되지 않은 존재의 이동수단은 어찌 그리 비슷들 한지..
동굴곰
18/12/28 14:35
수정 아이콘
UFO 특 : 스마트폰 대중화 된 이후로 발견량이 는게 아니라 오히려 줄음.
18/12/28 15:23
수정 아이콘
전 외계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부정하고 싶지도 않고, 있다고 해서 뭐 크게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함...
10년째학부생
18/12/28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야간행군 도중 중대원 전원이 원을 그리면서 서에서 동으로 날아가던 발광체를 목격한 적이 있어서... 혹시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날아갈 수 있는 발광체가 있을까요? 아직도 가끔 군대 사람들 만나면 그 이야기 하는데 의문입니다..
젠지훈
18/12/28 18:26
수정 아이콘
저는 군대가기전 집 옥상에서 한번, 광안리 결승전에서 한번 더 봐서 있다고 믿습니다~~~
18/12/28 20:18
수정 아이콘
귀신도 있고 신도 있고 유니콘도 있고 제 장롱안에는 우렁각시도 있습니다..
Fanatic[Jin]
18/12/28 20:40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는 어디에 있습니까??
18/12/28 23:33
수정 아이콘
전 하나님이 저한테 와서 '외계인 없음 흐' 라고 하는거 분명히 들었습니다
18/12/29 15:14
수정 아이콘
발광체라니
외계인의 유에프오가 사람들한테 걸리려고 나 여기있소 하면서 일부러 발광하면서 다니는건가요
그정도 기술력이면 불끄고 다닐법도 한데
18/12/29 21:12
수정 아이콘
카메라 화질 좋아진 뒤로 UFO 소식도 함께 사라졌죠.
알카즈네
19/01/24 13:31
수정 아이콘
미확인비행물체의 증거는 수두룩하죠.
근데 그걸 외계인의 비행체라 생각하면 비약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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