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0/26 23:30:03
Name 카랑카
Subject [일반] 소녀시대 초창기 비맞고 행사 뛰던 시절
소녀시대 초창기 비맞고 행사 뛰던 시절










2014년 10월 5일에 도쿄SM타운이 열렸는데  폭우를 내림에도 불구하고 SM이 콘서트를 강행해버려 아티스트들 생고생시키는 것은 슴의 전통인것같습니다. 
보니까 너무 위험하더군요. 특히 샤이니는 아주 열심히 하더군요.  
애브리바디가 몸을 눕는 안무가 많던데.....
뭐 소녀시대나 함수도 고생한것 같은데 찾을려고 하니 없네요.
도쿄타운을  보다가 예전에 소녀시대가 초창기행사에서 비맞고 고생한 사진이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폭우상태에서 열연하는 샤이니


효연 도쿄SM타운 솔로공연




예전에 비맞고 한거

소녀시대가 2000년도에 비맞고 한거 SNSD - Oh! & RDR  



F(x) LaChaTa


f(x) - Electric Shock




보너스영상-------------------------------------
소녀시대 - 렛잇레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의하늘
14/10/26 23:32
수정 아이콘
지금의 설리와 비차타의 설리는 완전 다른사람이네요.
SSoLaRiON
14/10/26 23:34
수정 아이콘
비맞는 공연하면 비차타 밖에 생각이 안나요.
14/10/26 23:3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폭우가 쏟아지는데 공연을 시키는 회사가 SM만 있는것도 아니고, 속칭말하는 A급 아니어서 어쩔수 없이 하는것도 아니고..

글쎄요... 타회사라고 폭우 쏟아지는데 공연 안하는것도 아닌데요;;
카랑카
14/10/26 23:42
수정 아이콘
다른 회사도 다 하고있고 다른 가수도 다 하고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저런 공연을 보면 고생하는 것이 안쓰러운 느낌이 나서 걍 올려봤습니다.
14/10/26 23:46
수정 아이콘
뒤통수 이야기는 본문에서 제거하셨군요. 감사합니다. 그 부분이 신경쓰였거든요.
카랑카
14/10/26 23:47
수정 아이콘
논란이 되는 부분은 수정하는 것이 좋을듯 싶어서요.
Cazellnu
14/10/26 23:48
수정 아이콘
이런 부문은 비차타가 갑이죠
아직도 어딘가 뒤져보면 tp 영상이 있을텐데
카랑카
14/10/26 23:50
수정 아이콘
성남 폴리텍 소녀시대 영상을 구할수 없을까요? 이거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네요.
14/10/26 23:52
수정 아이콘
없을겁니다. 그당시에 직캠러라는게 존재하질 않던 시절이라.. -_-;;;

사진도 그나마 몇장 남은게 전부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
Cazellnu
14/10/26 23:5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따로 모으지는 않고 우연히 본 열린음악회에서 너무 인상에 남아서 구해서 가지고 있던거라 소녀시대나 여타 아이돌들 영상은 거의 없네요
대신 랜디로즈나 리치블랙모어 같은건 있습니다만..
14/10/27 00:02
수정 아이콘
제가 군대있을때(08~10)만 해도 청양 고추축제 같은데 밴도 아니고 카니발로 왔다갔다하곤 했는데..
많이 컸네요.
그것은알기싫다
14/10/27 00:34
수정 아이콘
저랑 거의 같은 시기에 군생활 하셨군요 크크
저도 한창 아이돌 시장 커질 때 티비로 쭉 지켜봐서 그런지 예전 영상 보면 반갑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27 00:04
수정 아이콘
비차타를 보니 사람변하는거 한 순간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비를 맞으면서도 생긋생긋 웃으면서 공연하던 그 설리는 어디가고...
14/10/27 00:11
수정 아이콘
3번째 짤 때문에 제가 힘내서 살수 있었습니다. 헿
중간에 소녀시대가 타임머신 탄 듯한 년도가 적혀 있네요 -_-;; 2000년도라니
신중에신중을기한
14/10/27 00:16
수정 아이콘
써니 다리가 정말 기네요
첫번째 사진에서 골반쯤에 노란리본이 있을텐데 서현이랑 같은 위치고 서현 뒤에뒤에 태연은 그보다 노란라인이 낮네요
Shandris
14/10/27 00:41
수정 아이콘
안 위험 하려나요...그냥 부르는 것도 아니고 춤을 춰야 하는데...뭐 무명이라면 저런거보다 더한 상황도 있었겠지만요...
카랑카
14/10/27 00:54
수정 아이콘
소시나 함수등의 여가수들이 위험하죠.
도쿄타운에서 슴 아티스트들 모두 빗속에서 퍼포먼스를 한것 같은데
소시의 미미, 함수의 레드라이트는 하이힐의 힐높이가 높은데 빗속에서 저걸 춘다면 아찔하죠.
기왕 빗속이라서 할수밖에 없다면 굽높이가 낮는 것을 신으면 그나마 안전하죠.
DDong이다
14/10/27 01:55
수정 아이콘
역시 전설의 비차타... 저 무대를 보고 함수빠가 됐네요. 아이고 풋풋해라..
흑백수
14/10/27 02:24
수정 아이콘
비차타는 진짜..
저 빗 속에서도 웃으면서 공연하는 거 보고 호감 가지게 되었는데..
핫초코
14/10/27 03:14
수정 아이콘
저거 취소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은 생각 안하시나요. 무료로 봉사하는 무대인가요.
대관료, 티켓환불비용, 공연을 위해 대여한 모든 장비, 스탭급여, 위약금 등등 '폭우를 내림에도 sm콘서트를 강행해버려 아티스트를 생고생시키는 전통'는 콘서트를 마치 동네 무료공연처럼 가볍게 취소할수 있는걸 기어코해서 착취한다는 뉘양스가 느껴지는데요. 티켓산 고객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안쓰러우면 악천후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대견하다 정도만 쓰셨으면 그러려니 했겠는데.
14/10/27 14: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폭우에 안전사고나면 다 SM책임이죠
장가가야지
14/10/27 08:52
수정 아이콘
티파니 예쁘네요
J Rabbit
14/10/27 08:52
수정 아이콘
이수정 이 와중에 시크함을 유지하는구나 흑
시노부
14/10/27 09:18
수정 아이콘
왠지 저정도로 막 비퍼붓퍼붓 상황에서 천상지희의 댄싱인더레인 보고싶네요 ㅠㅠ;
능력치는 쩔었던 애들인데
밥잘먹는남자
14/10/27 10:14
수정 아이콘
샤이니는 짬이차도 항상 열심히 하는것 같다고 댓글달려 로그인했는데
보이는건 설리네요 어쩜 이렇게 이쁜지 참이뻐요
15/09/09 15:37
수정 아이콘
저 친구들이 저렇게 잠깐 비 맞고 공연하면서 벌어 들이는 수익이 월급쟁이 수십배 넘을테니까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6185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1015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3656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5377 3
101791 [일반] 사기꾼 형벌이 낮은 이유 멜로73 24/06/29 73 0
101790 [정치] MBC를 과연 지킬 수 있을까요? 홍철533 24/06/29 533 0
101789 [일반] 한 달 전 글 A/S. 중국에서 입국 후 신분을 세탁한게 확인된 앨리스 궈 필리핀 시장 매번같은1436 24/06/29 1436 2
101788 [일반] 삼국지 장각 시점에서 본 황건적의 난 식별1779 24/06/28 1779 5
101787 [일반] 하락세가 멈추지 않는 엔화 [56] 及時雨6798 24/06/28 6798 0
101786 [일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주식 사기범 이희진 근황 [44] GOAT6866 24/06/28 6866 6
101785 [일반] 已(이미 이)에서 파생된 한자들 - 써 이, 별 태/나 이 등 [7] 계층방정2094 24/06/28 2094 5
101784 [정치] 김진표 전 국회의장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 [106] 빼사스13919 24/06/27 13919 0
101783 [일반] <핸섬가이즈> - 오묘하고 맛깔나는 (호불호는 갈릴) B급의 맛.(노스포) [16] aDayInTheLife3595 24/06/27 3595 3
101782 [일반] 물고기 입속에서 발견된 쥐며느리? [19] 식별6874 24/06/27 6874 11
101781 [정치] 美 6개 경합주 유권자 "민주주의 위협 대처, 트럼프 > 바이든" [29] 베라히6311 24/06/27 6311 0
101780 [정치] 최근 핫한 동탄경찰서의 유죄추정 수사 [435] wonang14378 24/06/26 14378 0
101779 [일반] 육아 1년, 힘든 점과 좋은 점 [59] 소이밀크러버4073 24/06/27 4073 37
101778 [일반]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스포유, 전편 보신분은 스포무) [9] 헝그르르3511 24/06/27 3511 0
101777 [정치] [서평]《대통령과 한미동맹》 - 자율성은 동맹과 상충하지 않는다 [21] 계층방정3145 24/06/27 3145 0
101776 [일반] [추천사] 핸섬가이즈, 썩시딩 유 '시실리2km' [37] v.Serum4567 24/06/27 4567 6
101774 [정치] 저한테 미친여자라 그랬죠? [49] 어강됴리10841 24/06/26 10841 0
101773 [일반] 인터넷 가입 피싱 사기 전화 이야기 [24] 류지나4086 24/06/26 4086 1
101771 [일반] 병원 에피소드(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16] 두부두부5294 24/06/26 5294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