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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03:39
"오늘의 75BP 인상은 흔치않으며 이러한 금리 인상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와 함꼐 갑자기 SPY 1% TSLA 2%짜리 장대양봉이 뜨는... 장중 최고치 갱신합니다. "최대한 불확실성을 추가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하겠습니다." 형 믿고 있었다고..ㅠㅠ
22/06/16 03:58
9월부터 금리인상이 느려질 때부터 급등할 가능성이 정말 높아지는군요. 그쯤이면 겨울을 앞둔 서방의 주도 하에 러우전쟁도 마무리 될 시기와 겹치기도 하고... 인플레도 아마 8월에 나올 7월 수치부터 낮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6/16 04:01
올해 최종 금리를 (인플레이션을 계속 금리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3.5~4%까지 올리는걸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FOMC가 4번 남았으니 상정된 최악의 경우는 50bp 를 네 번 올리는건데 이러면 금리 인상이 느려지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시장이 이미 적응을 해버릴거라 더 이상 큰 이슈는 안되지 싶습니다. 결론은 전쟁이 끝나야...
22/06/16 04:11
과연 3.5 이상까지 올릴까요 올해 안으로...? 저는 내년 후반기까지 장기적으로 3.5쯤까지 가지 않을까 싶은데 인플레가 영원한 것도 아니고. 저도 궁금하네요 크크
22/06/16 04:51
저는 비관적으로 보는 쪽인데, 왜냐하면 기대 인플레이션이 꺾어야 인플레이션이 끝난다고 보거든요. 사람들이 호경기의 희망을 가지면, 반대로 인플레이션도 안 꺾인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인플레이션 국면은 사람들이 진짜로 절망해야 끝납니다. 인플레이션은 결국 위기가 와야 끝납니다. 누구도 주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야, 주가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게 인플레이션의 모순이죠.
22/06/16 07:43
반등후 다시 내려갑니다 정말 교과서 적이네요 파월 발언이고 fomc고 선반영 같은건 경제에 부수적인 해석 같은거고 본질은 그간 과도한 완화로 인한 인플레이션인데 본질은 그대론데 해석만으로 시장이 다시 상승한다? 저는 회의적입니다
역대급으로 쌓인 거품 수거하는 과정인데 겨우 이거였어? 이런느낌이네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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