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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02:44
감독의 필모는 이미 너덜너덜해서 기대가 안됩니다.
적어도 엘리시움 말아먹고 나오면 블록버스터 말아먹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생각이라도 들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죠. 그의 필모를 대부분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디스트릭트 9이 얻어걸린겁니다.
22/06/16 06:17
감독이 폐급이라 그냥 신경 꺼야죠.
[닐 블롬캠프 감독] 디스트릭트 9 - 연출, 각본 엘리시움 - 연출, 제작, 각본 채피 - 연출, 제작, 각본
22/06/16 06:30
OTT로 채피랑 엘리시움은 볼만했습니다. 영화관에서 볼만한 가치는 아니겠지만요. 넷플릭스 컨텐츠면 그냥저냥 평타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2/06/16 08:32
저도 엘리시움이나 채피가 눈썩.. 폐급..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tipping point 를 넘지 못해 흥행못했다는 느낌? 전 OTT로 봐서 재밌게 봄..
22/06/16 08:49
이터널스 관람 이후로는 거의 모든 영화가 평타는 됐고 볼만해졌습니다. 채피, 엘리시움 정도면 훌륭한 거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터널스 꼭 보세요~!
22/06/16 10:24
이동진 평론가 평
디스트릭트9 ★★★★ 부족한 세기를 메워버리는 신인 감독의 강렬한 패기. 엘리시움 ★★☆ 구멍 숭숭 상상력. 채피 ★★ 블롬캠프의 창작력은 데크레센도. 이제 '에일리언' 시리즈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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