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0 13:13
16/05/10 13:43
기담은 얘기만 들어도 너무 무서워서 영화는 못보고
텍스트로 끼릭끼릭 부분이 무섭다는 부분만 봤는데, 그 장면 상상만 해도 무섭더군요;;;
16/05/10 13:57
저도 오멘. 사실 딴 이유없이 어릴 때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깊은 얼음 밑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빤히 보이는 것이 참 충격적이었어요.
그 장면이 2였나요?
16/05/10 14:05
여곡성은 워낙 어릴 때 봤으니 공포감이 더 극대화 됐는데, 이후 머리 커서는 비디오판 주온 때문에 진짜 트라우마 걸릴 뻔 했고.
최근에는 얼마나 무섭다고 그 난리야 하면서 호기롭게 불 꺼놓고 헤드셋까지 끼고 본 컨저링이....
16/05/10 14:11
저는 분홍신, 어느날 갑자기 1편 2월 29일, 이벤트 호라이즌 3가지가 제일 무서웠네요.
기담은 다행히(?) 친구들이랑 비디오 빌려서 봤기 때문에 드립치고 집중 잘 못하고 그래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내용도 사실 잘 기억이 안 납..
16/05/10 14:36
어지간한 영화는 다 안 무서워서
진짜 무섭다는 영화 없을까요. 컨저링, 미스트, 주온, 월화의 공동묘지도 다 즐겁게 봐서.... 여곡성은 좀 무섭나요?
16/05/10 15:23
기담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기담 그 끼릭끼릭하는 장면, 알고보면 슬픈 장면입니다. 처음부터 영화 보셨다면 왜그러는지 대충 아실 장면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