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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08:25
와 이건 어렵네요....-_-
지금 고민중인데........... 어....................... 참....................... 아 어렵다
16/05/10 08:32
영화라면 저기서 내리는게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는 이런다고 내리는게 더 웃기는 상황일거같네요
별고민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마 꿈내용은 별 신경도 안쓸듯
16/05/10 08:42
중간즈음에 알아보고 미룰 수 있으면 하루정도 미룰 것 같습니다.
티켓만 적당히 페널티물고 하루정도 미룰 수 있으면 호텔이야 하루 날리는 셈 치고 .. 100일 여행인데 하루쯤 날라가면 어떤가요. 근데 이미 탑승한 상황이면 일 커지는게 귀찮아서 그냥 머물 것 같아요. 그리고 추락할때 한없이 후회하겠지 ㅜㅠ
16/05/10 08:57
데스티네이션 보면 어차피 도찐개찐이죠. 크크
그래도 실제 예지몽을 꿔본 경험이 있어서 별거 아니다 생각하다가도 결국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16/05/10 09:17
어차피 일어나고 5분이면 다 까먹긴 하는데 만약 그 기억이 남는다면 미루는게 낫죠. 비행기 안에서 14시간이 지옥일텐데요.
실제 발생할지 안할지 상관없이 자기 기분에 맞게 탑니다.
16/05/10 09:20
평소에 회사중역들이 중요한 일 있을때면 점쟁이한테 점을 보곤한다는 말을 듣고 코웃음을 쳤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왠지 그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되는군요.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ㅡㅡ;;
16/05/10 09:48
저라면 저때까지 절대 디테일한 부분은 기억못하므로 탑니다. 혹시 기억하더라도 탑니다. 꿈이랑 실제 일어날 일이랑 관계있을리가 없잖아요?
16/05/10 10:40
저라면 그냥 갈거같습니다. 시간과 비용도 아깝고, 설령 무슨일이 생긴다고 하면... 남은 가족들이 좀 더 편하게 살수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16/05/10 10:46
그런 감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만(흔히 말하는 영감..)
만약, 그런 저런 경우가 있다면 미룰 수 있으면 미뤄볼 것 같습니다. 미룰수 없다면? 그냥 가겠죠.
16/05/10 11:47
전 꿈을 거의 꾸지 않는 편이라.
선명하게 기억될 정도의 꿈에... 꿈 속 그대로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진행만 되면.. 내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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