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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7 20:28:37
Name 철혈대공
File #1 Screenshot_2016_04_17_20_23_53.png (978.3 KB), Download : 40
출처 트위치 제가 캡쳐
Subject [LOL] 오늘자 EDG 뜻밖의 부전승




원래 나오기로 했던 QG 미드가 불참해서 2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아, EDG가 부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다데 선수는 계약상 QG가 결승까지 올라갈 경우 경승에서야 나올수 있었고, 나머지 미드 셋의 상황이...도인비는 팀 공식 징계로 출전불가라고 하고, 나머지 한명은 손목이 부러졌다는데 남은 보리살은 어떻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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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20:31
수정 아이콘
보리살이 의문입니다
철혈대공
16/04/17 20:34
수정 아이콘
보리살 말고 보루나라는 선수도 미드로 등록되어 있었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아지르
16/04/17 21:05
수정 아이콘
둘이 동일인 아니에요?
16/04/17 21:06
수정 아이콘
동일인 입니당. 흐흐
벨로크
16/04/17 20:33
수정 아이콘
창 하나 띄워두고 기다리다 봤더니 까만 화면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허탈하네요.
양념게장
16/04/17 20:35
수정 아이콘
그럼 다데 선수는 다시 한국으로 옵니까 ... ㅜㅜ 빠른 중국 관광 끝 ㅜㅜ
카바라스
16/04/17 21:04
수정 아이콘
3,4위전 있으니 그거라도.. 어쨌거나 qg rng 양강체제라 결승붙을줄 알았는데 어메이징합니다.
16/04/17 21:04
수정 아이콘
개판도 저런 개판이...
카바라스
16/04/17 21:06
수정 아이콘
2부리그에나 있을법한일이 1부 그것도 플옵에서 일어나다니 참.. 이래서야 lpl이 언제쯤 경쟁력 가질지 의문입니다.
16/04/17 21:16
수정 아이콘
현실 미드오픈...크크크크
늘새롭게하소서
16/04/17 21:18
수정 아이콘
이 헤프닝이 벌어진 이유가 감독이라는 사람이 도인비-스위프트의 불화때문에 다데를 대신 영입한건데 알고보니 규정위반 크크크
한국인 감독이 한국인 선수 관리도 못하고, 규정도 몰라서 게임이 이렇게 됐으니 크크크
16/04/17 21:22
수정 아이콘
머 이렇게 황당한일이.. 기다리다가 깜짝 놀랐네요.
이런일이 4개월짜리 대회의 준결승에서 있을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도인비 보루나는 이미 떠난거 같고 다데는 규정상 안되고 중국인 미드 하나 남았는데 갑작스레 부상을 당한게 큰거 같습니다. 이러면 우지나 페코 중 한명이 미드서서 0-3 당하더라도 경기는 했어야 하는거 아닌지..
16/04/17 22:06
수정 아이콘
저게 썰로는 부상이 없는데 팔 부러졌다고 꼼수를 쓰려고 했다는 말이..
그래서 EDG 코치가 진짜 부상당했는지 확인해 보자고 하다가 1시간 지나서 몰수패 당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16/04/17 22: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보통 이런 댓글 보면 설마 그러겠느냐..고 생각하게 되는데,
댓글보는순간 "아 저쪽은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이 들네요. ... 저런 막장 상황이 이상하지 않게 받아드려지는 LPL의 상황이 너무 웃기네요 ^^;;;
덕베군
16/04/17 21:31
수정 아이콘
와 이런일이 ...
Jace Beleren
16/04/17 22:00
수정 아이콘
페코가 미드서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공법
16/04/17 22:05
수정 아이콘
그냥 남는선수 아무나 대려다가 미드쓰면안되나요?
우선 경기는 해야..
16/04/17 22:28
수정 아이콘
미드가 4명인 팀이 미드오픈
벼에서쌀을
16/04/17 22:31
수정 아이콘
미드차이 오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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