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0 23:43
PES2016.. 피파13엔진쓰는 피온3보다 더 못해요ㅠㅠ
PES2014까지는 위닝일레븐8부터했던 팬심으로 했는데 15,16은 너무함..
16/03/21 00:00
그냥 총체적 난국입니다.. 예전에는 피파온라인1 해본 감상이 '이건 게임도 아니다'였고 피온2는 '그나마 좀 나아졌네' 였었는데.. 요새 피파온라인3 시작했는데 PES2016하고 비교해보면 완전히 천지개벽이더군요 ㅡ,.ㅡ
16/03/21 00:57
2014부터는 플스판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한건 2014부터 pc버전은 피파와 비교할것도 없이 그냥 혼자 망가졌어요. 솔직히 2013 나왔을때 다시 반등하나 싶었는데 2014부터 귀신같이..
16/03/20 23:51
위닝6, 7 시절 저와 제 친구들을 보는 듯 하네요. 중고 플스2에 서대문구 재활용센터에서 3만원 주고 사온 20인치 브라운관 테레비에
16/03/21 00:05
진짜 고등학생떄 위닝6부터 서든,스타로 고딩1,2학년은 정말 재밌게 보낸거 같습니다.
그때 한창 플스방+피시방 합쳐진곳도 많아서 정말 이용하기 편했는데 크크 진짜 같은과 애들로만 플스방 채우고 막 골넣으면 세레머니 하고 토너먼트해서 최강자 뽑고 재밌었는데 크크
16/03/21 00:18
월드컵98하고 3fe버전때 하이텔 1위도 해보고 했는데 각종대회에선 4강의 벽을 뚫지 못했었죠.
그시절 자취방에서 형동생들과 위닝할때가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16/03/21 00:54
와~이거 추억 돋네요.저도 고딩때(맞나?) 위닝 3부터 해서 친구들하고 무슨 내기 같은거 하고 그랬었는데..
(멀티탭 사서 8명 붙어서도 해봤었고...친구들 얼굴하고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서 마스터 리그에서 놀았었고...골 하나 넣을때마다 세레모니 등등하며...호나우도, 베르캄프, 바티스투타, 카를로스, 바방기타....ㅠㅠ) 마지막 대사...'그러고보니...언제부터 안하게됐었지?'는 심금을 울리네요. ㅠㅠ (그리고..저 사람이 죤 카비라였군요 헤딩경합 시'보루가 츄오 사마요우~'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는....하하)
16/03/21 12:10
미스터칠드런 쿠루미 생각나네요. 요즘에야 퀄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지만 일단 한 계층을 파고들어서 매니아를 만들어내고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 멋집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뭐 이런게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