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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9 11:43
+15% 정도였는데 중국 무너지면서 지금은 -로 ㅠㅜ 전세 자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제 다 처분 했습니다. 나중엔 지금 이라도 뺀게 다행이다 싶을지도...
16/01/29 11:48
저는 주식을 잘 모릅니다만 몇개월, 몇년 단위가 아니라 단타?라고 하나요? 짧은 기간동안의 수익만 가지고 얘기하면 안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물론 앞으로도 주식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16/01/29 11:48
단기투자의 수익률을 전문가/비전문가로 구분하는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워렌버핏보다 한달 수익률이 좋았다고 해서 워렌버핏보다
뛰어난 투자자는 아니예요.
16/01/29 12:30
4년간 -3000찍었다가 극적으로 +2000 만들고 접었습니다. 우울증 걸릴 뻔했습니다. 다른사람들 주식한다고 하면 말립니다. 다신 손 안댑니다(라고 쓰고 언젠간 또하겠지).
16/01/29 18:20
아하. 단박에 이해가 되네요.
저는 주식전문가들이 회사 다니는 이유가 회사나 고객 돈을 모아서 크게 굴릴 수 있어서 인 줄 알았습니다 크크
16/01/30 12:03
저쪽에 계신분들은 그 분야에서 난다긴다 하시는분들인데 저렇게 되는걸 보면...
이 이벤트 취지가 단기적이라 단타율이 큰 가능성도 있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지 않을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적금이 현명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16/01/30 12:01
찾아보니 한경닷컴 스타워즈네요
http://starwars.hankyung.com/info/prizewinner.html 1999년 3200%라는 대단한수익률... 그래도 2015년 12월에 100%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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