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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4 05:54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물론 그 분의 LP판을 가지고 있었고, 종종 듣기는 했었지만, 아닙니다.
이 아이디는 케텔시절(이 단어를 아직도 쓸 줄이야.) chimera(카이메라)의 스펠을 kimera로 알고 있었던 무지의 소산입니다. 그때부터 주욱 이어져 온거죠. 김에라 여서, 키메라가 아니란 말이죠..T^T
15/12/03 12:38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 전 6월군번입니다.
훈련소에서 fire랑 핫이슈 듣고 자대가니 소원을말해봐와 아브라카다브라... 동기가 춤 다 춰줘서 저는 안전했죠
15/12/03 12:35
젝스키스 데뷔가 교육대 있을때.....
별은 내가슴에 끝날때 쯤에 입대 했는데 6주 훈련 끝날때쯤에 들리는 풍문에 안재욱이 미친듯이 떴다고 그러더라고요...
15/12/03 12:35
전 입대곡까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기억하는건 후반기 교육 받으러 갔을때 다모가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저녁 설거지 당번인가 뭔가하면 전화를 시켜줘서 그거 하느라 다모를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주말에 재방송으로 많이들 봤던거 같은데 전 못봄..
그리고 자대 들어가서 이효리의 텐미닛을 기상시간때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가 이효리 텐미닛 초반 간주입니다. 그것만 들으면 군대 이등병때 생각나서..
15/12/03 12:56
훈련소 안에 있을때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이 있어서 친구한테 편지로 누가 우승했는지 물어봤었습니다.. 결과는 콩명훈의 시작...
15/12/03 13:01
저는 입대 전주인가 전전주에 티빙스타리그 이영호vs정명훈 4강 직관하고 훈련소들어갔습니다 크크크
아마 입대하는 주인가 다음주가 마지막스타1리그 결승이었을거에요
15/12/03 13:07
저는 훈련소 들어갈때 올림푸스 스타리그였습니다. 4강인가일때 입대했죠. 크크 결승에서 또 홍진호가 준우승 했다는 소식을 훈련소에서 친구에게 편지로 전해들었죠.
15/12/03 12:59
댓글 40개 넘어가는데 꼴지네요.......민망 흑흑..
숨어있지말고 빨리 나오시길... 작년,올해 전역한거 다 압니다... 제발... ..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15/12/03 13:15
저도 싸이노래 나왔습니다 '새' 였구요 00년 11월입니다 군생활할땐 저주받은 걸그룹 암흑기여서 그나마 인기있는 그룹이 샾.. 그마저도 서로 투닥거리더니 해체하더라구요 위문열차엔 죠엔이 와서 햇살좋은날 부르고 갔습니다
15/12/03 13:18
12.. 요..? 왠지 다녀온 지 좀 됐다는 느낌으로 쓰신 것 같아 '음.. 02년 쯤이면 70%쯤 되려나..? 역시 평균연령이 높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
(기분 나쁘시라고 쓴 건 아니고요 ^^;;)
15/12/03 14:46
피쟐 아재들 총출동..
저는 군대를 늦게 다녀오는 바람에... 훈련소에서 씨스타란 얘들이 데뷔했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대오니 유목농민...
15/12/03 16:47
박지윤 - 하늘색 꿈
3월 말이었나 신교대에서 한창 매트리스를 털고 있을 때, 연병장에 울려 퍼지던 그 노래를 잊지 못합니다. 하늘은 또 어찌나 푸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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