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07 01:38
생각해보면 방송 끝난지 3개월 밖에 안됐는데 엄청 오래된 느낌이네요. 지난 몇개월동안 엄청난 양의 걸그룹들이 휩쓸고 지나간 탓인듯....
식스틴으로 덕후들 덕심충만할때 좀더 빨리 내보냈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5/10/07 07:21
팬덤이 엄청 납니다. 3대 기획사 + 리얼리티 + 아이돌 = 성공적의 테크를 착실히 타고 있어요. 빅뱅, 소시야 학교 가자 (서바이벌은 아니지만), 2pm 떴다 그녀, 위너, 아이콘...
15/10/07 09:15
당시 9월에 데뷔라고 했는데, 조금 늦어졌군요.
식스틴은 저도 재미있게 봤던 프로였습니다. 그런 프로를 처음 봐서 그런지 저 친구들에 대해 애착이 가더군요. 소미란 친구가 스토리도 있고 의욕적이어서 뽑히길 바랐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10명으로 가기에는 좀 많긴 하죠. 얼마 전 우연히 기사를 봤는데, 민영이란 친구는 결국 JYP를 떠났더군요. 아마도 다른 소속사로 옮길 듯한데, 인지도는 높였으니 중소 기획사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정식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가 갑자기 오디션을 하게 되고 거기서 탈락했으니 어린 마음에 추스리기가 힘들었겠죠. 당시 프로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가창력 부분에서도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어 걱정이 되긴 하네요.
15/10/07 10:19
기획사 팬덤이 좀 쌔다고 느낀게 언프2 아직 데뷔도 모산 YG연습생이 투표2위인걸보니..
거기에 리얼리티라 어느정도 성공은 보장된게 맞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