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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3 14:50
이소라랑 강소라랑은 너무 다르지 않나요?
이소라는 약간 호리호리하고 긴 도시적 외모고 강소라는 약간 동그스름한 친숙한 느낌 같은데..
15/02/13 14:34
신동엽이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누군든 한번 불쾌감을 토로하면 지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드립도 쉽게 못 치게 될 겁니다. 특히 생방송이나 약속되지 않은 드립이 위험하죠. 개인적으로 지난번 연기대상애서 오연서씨한테 던진 영혼 끌어올리는 드립은 사전약속이 없었다면 정말 위험했다고 봐요
15/02/13 14:40
저도 동감합니다. 그 당시 드립... 신동엽이니까 가능했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오연서씨가 거기서 대놓고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면... 더이상 그런 줄타는 드립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15/02/13 15:23
공공연한 비밀이어도 공개연인인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게다가 그 사건은 좀 파장이 있는 사건이기도 했구요. 이번 드립은 좀 무리수죠.
15/02/13 15:57
물론 아직도 간혹가다 홍석천한테 저xx 드립처럼 터질때도 있지만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느낌을 작년부터 받고 있습니다.
프로가 많아지다 보니 깐족거리는 진행에 점차 무리수를 두는 느낌...
15/02/13 16:44
아이유 팬이지만.... 그 사건은 누가봐도 은혁이 피해자인데 남자라는 이유 만으로 은혁에게 너무 막대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신동엽이 백번 잘못했죠.
15/02/13 19:28
같은 소속사 아닌가요? (2)
저걸로 여초에서 아이유는 또 소환되서 난리도 아니던데, 계속 저런식의 상황이 반복되면 이제 아이유도 피해자 같은데요. 왜 계속 저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5/02/13 20:26
음 머; 제 생각으로는 이게 생방송도 아니고 사전녹화 방송인데
은혁씨가 진심으로 불쾌했다면 이게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편집을 요구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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