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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6 00:28
장나라씨 거진 24시간 가까이 촬영한 적 있는데 촬영할 때 빼고는 표정이 거의 없습니다.
윗분들이 돈이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돈을 발라도 세월의 흔적을 다 막을 순 없어요. 타고난 것도 있고 돈 이상의 자기관리라고 봅니다 저는.
15/01/16 04:33
피곤해서 그랬던것 아닐까요?
저도 고등학생때 정말 광팬이었는데, 주호성씨가 빡(?)세게 돌려서 엄청난 스케쥴을 감당했다고 들었어요. 현재 미모는 타고난+(자기/피부) 관리라고 봅니다.
15/01/16 01:12
네, 그때 하루만 느꼈던 점이긴 한데 친구도 다른 사례로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격적인 이유든, 주름방지든 간에 저래서 주름이 거의 없나보다 싶었어요.
15/01/16 00:37
돈들여 관리한것도 있겠지만 저정도면 타고났다고 봐야겠네요...저희 어머님도 지금 어디 저랑 가시면 어머님 소리 절대 안들으시고 많이 봐야 고모나 이모소리 들으시는 축인데 그런걸 보고크다보니 이해가 갑니다.
15/01/16 01:26
첫 등장 때부터 워낙 동안으로 유명했기에.
쇼프로에서 '막내'라고 부르는데, 저와 동갑이고 그 프로에 저보다 어린 연예인들이 몇 있었는데도 그렇게 불러서 너무 의외였죠. 그래서 한동안 그 프로그램에 나일 속인 연예인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15/01/16 01:21
돈이라고들 하지만
연예인들이 다들 돈 쓴다는걸 생각해보면.. 타고난 것과 자기관리가 합쳐진거죠. 돈 써서 저렇게 가능하다면, 다른 연예인들, 돈 많은 사모님들이 안쓸리가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15/01/16 02:49
이 분이 전성기였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정말 어마어마했는데 말입니다...그래도 지금까지 버티고 그 바닥에서 살아 남으신 것 보면 대단한 사람같긴 합니다...예전 팬의 입장에서 보기 좋네요...여전히 귀엽고
15/01/16 03:45
친구가 장나라씨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아서 아주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본다고 하더라구요
후덜덜한 연예인 포스는 아닌데, 진짜 젊어보인다는 느낌 든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하루는 목인가 여튼 어디 모기물린 자국이 있어서 연예인도 모기에 물리는구나 하던 기억이 나는군뇨
15/01/16 07:02
음.. 저는 예전에 세종 문화 회관 베스킨 라빈스에서 뭔가 드라마 촬영하는 거 봤는데 다른 분 말씀대로 너무 무표정이라..
노래는 좋아하는데 사람에게 그다지 정이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물고기 자리나 연, 4월이야기, sweet dream, 고백은 아직도 듣는데.. 말씀대로 연예인다운 포스는 없었습니다. 좀 평범해 보였고.. 다만 큐 돌아가면 표정이 확 변하는게 그래도 연예인 답다는 생각을 했네요.
15/01/16 07:14
논스톱의 기숙사 앞이 바로 저희 동네 공원이여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평범했습니다. 무표정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여자아이였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참 좋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당시 느낀건 그냥 여자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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