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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0 23:07
그쪽은 이제 WBC 제외 전 타이틀 먹어보고 무패 챔피언(WBO 재탈환 후 방어전 전승)의 대기록의 소유자라... 와일더는 이제 시작입니다. 아마 차기 WBC 챔프가 클리츠코랑 붙어볼건데 뭐 설사 클리츠코가 져도 커리어에서 클리츠코의 우위죠.
14/12/30 23:10
어.. 경기가 좀 재미없기는 하지만 클리츠코가 현 헤비급 복싱의 흥행을 책임지는 거는 맞는거 같구요.
클리츠코가 와일더보다 전적이 거의 2배고 클리치코는 WBA, IBF, WBO, 기타등등...의 챔피언이잖아요. 와일더는 일단 WBC 타이틀 가져온 다음에 통합 타이틀 매치를 하든가 해야죠. 아직은 클리츠코가 위라고 봅니다.
14/12/30 23:17
아마추어 전적+프로 최상위권치고 저거 붕붕 맞습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거죠. 만일 더 연륜이 쌓이고 플레이스타일을 교정하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지...
14/12/30 23:14
라이트 스트레이트 들어갈때 가드 내려가는 버릇이 있는거 같은데, 이거 카운터로 노리면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말이 쉽죠. -0-;
14/12/31 01:32
올림픽에서 헤드기어 뒤통수로 들어가는 펀치는 아마 점수로 인정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동메달이지 싶어요... 근데 참 딱 보면 붕붕펀치인데 가드해도 뻗어버리네요...
14/12/31 08:56
조지 포먼과 비교해 보면 정말 재미있네요. 주먹 나가는 게 극과 극입니다.
포먼은 그냥 툭툭 치는데 상대가 우르르 무너지고, 와일더는 진짜 온몸의 힘을 다해 주먹을 붕붕 휘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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