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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04:00
메탈계의 거성들이 모여만든 Hear n' aid - stars라는 곡도 있습니다 흐흐
http://www.youtube.com/watch?v=G5H94GHb-10
14/12/11 05:25
We are the world가 역시 제일 후덜덜하네요. 사실 라인업 보면 제가 이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아닌지라 몇몇 유명한 사람들 제외하고 어느정도의 클래스인지를 모르겠어요.
라이오넬 리치/스티비 원더/ 폴 사이먼/ 마이클 잭슨/ 홀/ 밥 딜런/ 레이찰스 정도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어느 정도였나요.
14/12/11 05:44
하나되어의 강성훈은 정말이지 옛날부터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박지윤 음색 정말 매력적이고 마지막으로 승철옹 피날레 시원하네요
찾아보니 비슷한 유형의 노래로 cry with us, smile again이 있네요 링크 남기겠습니다. cry with us - http://www.youtube.com/watch?v=3UgQrLejSgs smile again - http://www.youtube.com/watch?v=cAg0IQjvdsI
14/12/11 08:58
92년 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더 늦기전에도 옴팡졌죠.
봄여름가을겨울, 푸른하늘, 신승훈, 김종서, 신성우, 이덕진, 넥스트, 서태지와 아이들, 015B, 듀스, 윤상, 유영석 등등.
14/12/11 09:02
"Voice that care" 라는 곡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스타들 모여서 91년도 걸프전 파병 미군들의 무사귀환을 위해서 스타들이 모여서 불른 곡이죠 지금 들어보니 연식이 좀 느껴지네요 ;; (제 연식도 드러내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lbr0hUw6no
14/12/11 09:15
이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윤도현 4집 한국락 다시부르기에 실린, 윤도현, 김윤아, 김경호, 김장훈, 박기영, 박완규, 임현정, 오상우가 참여한 철망 앞에서도 좋았습니다.
14/12/11 09:59
마지막곡 임태경+정인 조합은 정말 훌륭하네요 역시 음색이 깡패... 좀더 특색이 확실한 가수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첫곡처럼! 그리고 첫곡의 잭슨형의 나홀로 슈퍼스타도 흥미롭구요 크크
14/12/11 09:59
저한테는 http://www.youtube.com/watch?v=W_7VitGSSSM 이게 최고의 떼창이에요 흐흐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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