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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01:43
당초 자신의 소속사의 설명과 달리 게임속 콘서트를 스스로 진행해야하는 상황에 당황했다고 하더군요.
대본도 뒤늦게 받아 미처 준비할 시간이부족했다고 하구요. 원래 혼자 진행해야하는데 버벅이는터라 저 사회자분도 급하게 투입되었고.. 그래서 아이유는 소속사를 향해 내가 오늘 정말 당황했기 때문에 어디 한 번 당황해 봐라고 말한 뒤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고 합니다. 막상 아이유는 너무 많이 불렀다며 혼날 것 같다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크 혹자는 회사에서 자작곡 voice mail을 앨범에서 빼려고 해서 불렀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흐흐
14/12/11 02:04
소속사에서 행사를 한다고는 했는데 어떤 행사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투입되어서 혼자서 삽푸다가 급히 진행자 투입... 그래서 빡친상태지만 행사라서 웃으면서 저렇게 화풀이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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