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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9 23:28
윤하는 아예 팬카페가 없나요? 제가 못찾은건지 안보이네요.
고등학교 다닐 때도 윤하팬인 친구들은 진짜 충성도가 높아서 신기했었는데... 하늘빛 레몬(?)이랑 일본어로 나오는 노래 좋다고 계속 들어보라던 친구들이 생각이 나서.. 크크크
14/11/29 23:36
공식 팬까페라고 할만한 곳이 애매해서 빠졌나봅니다. 사이트가 이곳 저곳 나뉘고 변경된 일이 많았던듯 해요. 네이버 러브윤하 기준으로 52966명 이네요. 위에 대입해보면 9위 되겠습니다.
14/11/29 23:51
최근에 데뷔했는데, 데뷔 직전에 멤버 중 한 명이 심각한 루머에 시달리면서...
저 4천명을 순수한 팬으로 보기는 힘들 거 같아요.
14/11/29 23:58
제대로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했죠.. 멤버하나를 아주 천하의 못된 사람으로 만들면서...
하지만 ‘사실은 아니더라...’로 덮으면서 이미지가 회복될런지가 의문..
14/11/30 00:09
인간적으로 이 사건에 "마케팅"이란 단어는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느 회사가 그깟 마케팅 하겠다고 21살 여자애한테 저런 끔찍한 루머를 뒤집어 씌운답니까
14/11/30 09:28
그러게요..어떻게 이 사건을 마케팅으로 생각하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당장 쇼케이스 전날 빠져서 멤버들 동선 다 다시 짜고 하느라 무대 퀄리티가 확 떨어져서 엄청 욕먹던데 말이죠..
14/11/30 00:11
이게 소속사의 자작극이라면 너무 잔인할텐데요...
뭐 강력대응하겠다고 그렇게 기사를 뿌려놓고 몇달이 지나도 잠잠하면 그 때 의심해보는걸로...
14/11/30 01:39
저 자료는 다음까페 기준인거 같아요. 네이버 까페가 공식인 경우는 정보가 안맞는듯 하네요.
저도 제이래빗 75명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크크
14/11/30 03:02
팬카페는 가입만 하고 안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팬덤 크기를 알려면 이것보다는 앨범판매량 & 콘서트 동원능력 보면 거의 맞더군요. 회원수 느는 추이를 보면 요새 뜨거운 팀이구나 정도만 보면 된다고 봅니다.
14/11/30 10:42
팬까페는 누적이라 (보통 탈덕해도 팬까페 탈퇴는 안하니까) 데뷔년수가 오래될수록 많을 수 밖에 없죠.
비슷한 연차에서 많고 적음 따지면 좀더 정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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