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1/29 12:11
맞네요.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교통체계(?)로 바뀐지요. 제가 2009년 8월 제대했는데, 그때 강변역에서 처음으로 보증금 받고 카드 발급해주는 기계를 써봤었어요. 그때의 컬쳐쇼크는 어마어마했었는데..
14/11/29 12:14
ET님이 써주신대로 , 이런 교통체계가 자리잡은게 5년쯤 됐죠.
제가 대학교 1~2학년때 서울로 올라와서 그 전 상황은 모르지만, 08년도엔 아직 자리가 안잡힌 느낌이었고, 09년도들어서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춰졌다는 느낌? 근데 제가 처음 서울로 다닌게 08년도인데 그때도 교통카드가 대세였던 느낌이었는데요. 그땐 혼용이었나 보네요.
14/11/29 12:40
교통카드야 15년은 됐구요. 보편화 된 것도 10년은 넘었습니다.
종이승차권이 '완전히' 사라진 게 5년된거라는 거죠. 피지알의 글로 종이승차권 번호로 추첨하는 뻘짓을 본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적어도 5년은 됐다는 소리네요.
14/11/29 15:40
부산은 아직 종이 승차권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매번 뽑을때마다 귀찮지요. 버스에서 환승시 추가로 빠지는 것이 더 신경쓰이지만...
14/11/30 11:24
2009년이면 순규가 닭똥 치우고 닭잡던 시절이네요. 현아는 찡찡찡 하라는 항아리 화장실에 앉아서 사이즈 재고있고 선화는 발땀녀 소리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