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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16:48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장돈건느니뮤는 아쉽지 않아요. 정훈도 생각보단 성장해주었고..(가끔 정줄 놓는 플레이는 있지만) 문제는 감독.. 하... 감독...
14/11/17 16:58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모르겠어요. 까는 입장에서도 정작 '썰' 만 있고 '팩트' 는 없는터라, 아니길 바랍니다.
증거라는게 사실 맞다라고 하는 쪽에서 제시를 하는게 맞으니까요.
14/11/17 17:17
만약 이종운 감독까지 그 스캔들로 잡혀가면.. 롯데 구단자체의 인력검증시스템에 문제가 있게되는거죠.... 아니길 빕니다.. 염감독님과 같은 기적을 바라기도 하구요..
14/11/17 16:52
최준석 데려간 롯데가 정근우 데려간 한화보다 좋은 성적을 냈으니까 뭐.
저도 한화가 좋은 성적을 낼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추앙받고 있어서 저러다 별로 성적이 안나오면 어떤 반응을 보이려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워낙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에 감독이 책잡힐일은 별로 없긴 하겠지만요.
14/11/17 16:57
롯데가 잡을만한 내부는 김사율 장원준... 외부는 김강민 조동화 둘중에 한분이면 전 만족합니다.... 삼성 FA야 내부에서 다 잡힐것 같고.. 나와도 SK에서 나올것 같은데.. 아니면 김경언이라도???
14/11/17 17:01
14시즌 125경기 262치는.. 타자인데요... 그래두ㅠㅠㅠ 올해 도루도 37개이고.. 좌익수 자리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뭐 막말로 꿩이라도 못잡으면 닭이라도 잡아야되는게 롯데 좌익수 자리인지라서요.. 김강민은 일단 나오면 60억 지르고 부터 시작해야겠지요..
14/11/17 17:32
07때 잘나가다가 부상 이후로 스노볼이 여기까지 굴러오네요.. 그 때 플루크였는데 올스타전 타석도 서보고.. 금방 다시 올라올 줄 알았는데 7년째 잠수중 크크 나이도 있는데 내년도 그냥 지나가면 이제 미련 버려야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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