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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8 21:28:00
Name 잔인한 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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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한국여자와 터키여자의 차이




맞아요. 다른 건 다 좋은데 그냥 뭐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하자고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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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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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슬픈 상황
세계구조
14/08/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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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 보고 원래 뭐 보고 싶었다고 하면 빡쳐요
양지원
14/08/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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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lan de Réseau
14/08/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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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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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성
14/08/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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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마린
14/08/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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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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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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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너무 싫어요. 주도적으로 하기는 싫고, 말하면 또 염치없거나 미안하니까 말 안한다는데 그게 더 기가막힙니다. 말하기 미안하거나 염치없는 것은 바라지 말거나 직접 자기가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말해야죠. 온전히 착한 상태로 포지셔닝하려하고, 이득만보려고 하는게 참...
그래서 이런 종류의 말하기 뭐한 것들을 척척 해주는 걸 '눈치'라 한다면 전 대충 뭘 원하구나 알아도 그냥 모르는 척, 눈치 없는 척 합니다. 원하면 직접 말을 해야죠.

근데 이게 비단 한국 여자만에 국한된 건 아닌거 같아요. 남녀를 안가리고 이러는 경우도 많이 봐서...
엔타이어
14/08/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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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표현은 안하지만 원하는건 많고 원하는대로 안되면 짜증냄
연아동생
14/08/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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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은 정말 이뻐지기 위해서라고 이해는 하지만.. 3번은 진짜..
14/08/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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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너가 날 얼마나 생각하고있는지 알아볼테니 지금 내가 원하는게 뭔지 한번 맞춰봐

라는생각인가요?
14/08/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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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을 수 있겠는데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그렇게 말하면 미안하고, 염치없지 않냐, 하고 싶고 원하는게 있지만 말하기 뭐하니까 그냥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전 이 이유가 더 짜증납니다...
14/08/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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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얘기하면 너무 많은 걸 원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렇다고 원하는 걸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전 이 이유가 더 짜증납니다... (2) 물론 원하는 대로 안 흘러갔을 때 내탓을 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폭주유모차
14/08/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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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때그때 말좀해라!!!쌓아놨다가 터뜨려서 사람 미치게하지말고!!!쫌!!!!
옆집백수총각
14/08/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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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챙겨줄 남자를 고를 수 있는 환경이잖아요.
무선마우스
14/08/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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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먹고 싶냐 그럼 먼저 말 안하고 아무꺼나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자가 선택 하더군요...크크크
침착한침전
14/08/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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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안하고 뒤끝이 없으면 상관이 없는데

표현 안해놓고 남자가 자기 마음을 못 맞추면 센스없는 남자, 배려가 없는 남자로 만들어 버리는게 더 큰 문제죠.
14/08/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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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 여초사이트 반응이 궁금하네요.
14/08/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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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서도 이렇지만 일본가면 수동의 정점을 볼수있죠, 우리나라 여자들도 일본서는 기가 너무세다고 불릴 정도니까요 , 여권의 차이인진 몰라도 수동성을 강요받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먼저 나서서 감정을 표현하면 남녀 상관없이 나서는?나대는듯 보는 경우가 많아서...
14/08/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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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아는 서양남자말로는 서양여자에 비해 한국여자들이 수동적이고 표현이 약하다고 했는데 역시 한국여자들이라서 일본여자들보다 표현을 잘한다는 말을 일본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기는 합니다, 일본어공부하면서 일본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일본은 확실히 남녀구분없이 수동적이고 표현을 잘 안하기는 하더군요, 토오마와시라고 스트레이트하게 말하는 법이 없이 빙빙 돌려서 말하기도 하고요

일본문화 자체가 삿시의 문화라고 굳이 번역하자면 눈치의 문화인데, 딱 들어맞지는 않고, 서로 무언으로 이해하고 직설적으로 말안해도 파악하는 그런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고 배우기도 했습니다

아, 그리고 서양남자들 기준에는 중국여자들도 그리 기가 세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동양여자의 그런 수동성을 되려 즐기는 서양남자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 썩 좋게 들리지는 않았습니다만
14/08/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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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편견과 별 차이도 없는 이런 수동적이라는 이미지?가 한국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란걸 말하고 싶었습니다,어디가서 모나지않기 지나치게 잘나지않기 등등은 비단 여성뿐만아니라 전반적인 한국사회 전부에게 강요되고 있거든요....케쓰님의 예시도 그렇고 짤 역시 시작부터 끝까지 한국의 여성 이 단어만 외치며 까길래 남겨봤네요 크크
14/08/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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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바쿠만의 여자 주인공이 이것의 예시에 해당하죠.

상위권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공부를 지나치게 잘하는 건 여자다워보이지 않아서 중상위권을 유지한다나...
14/08/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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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바쿠만 좋아하지만 바쿠만 작가의 여성관이 경악스러울 정도여서요 크크크 바쿠만은 여주뿐만아니라 모든 여성캐릭터가 남캐보다는 뒤에서서 남캐들은 조력해주고 나대지 않는다!란 공식을 지키고있죠...조금의 반항..자기표현은 하지만 결국 주인공들의 사상과 생각을 지지하게 된다 이런느낌....아오키 연애 관련을 보면 수동의 극을 찍죠, 나카이의 스토커를 받아주고,히라마루가 대시하자 당연히 받아주고......
14/08/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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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만에 나오는 여성관은 데스노트 보다는 발전한 거죠.
아오키도 나름 성장형 캐릭터고 여주는 연애할 땐 능동적이잖아요.

아오키의 연애는.....
순진한 모솔 모범생이라는 캐릭터를 살리고 싶었던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뭐... 남자들도 다 연애에 쑥맥인 걸로 나오니까요.
14/08/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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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미뤄놓고 맘에안들면 겁나 쪼아대면 수동적인게 아니죠
수동적이라면 선택도 안하고 결과에도 뭐라안해야죠
14/08/18 22:0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 아닌가요?
섣부른 일반화같습니다.

자기의사 표현 더 잘하는 여성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저 터키분은 극소수의 표현잘안하는 여성만 만나보신듯하군요
14/08/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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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케바케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터키여행갔을 때 현지가이드왈 터키는 이슬람전통이 남아 있어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아주 순종적이고 어쩌고 해서 그런가 했었는데 저 터키분은 반대로 느끼는 것이니

예전부터 서양에 비해 동양의 표현력이 약하다는 말은 있었고 그래도 많이 나아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인터넷 남초반응을 보면 더 후퇴한 건가 해서 긴가민가 하고 있습니다
14/08/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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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확실하게 하던데요.
"바빠요." "약속 있어요."
지금뭐하고있니
14/08/18 22:03
수정 아이콘
사람도 울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때마침 비가 오고 있군요...ㅠㅠㅠㅠ
14/08/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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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저는 style님 만나기 싫어요.

이게 확실한거죠.
스테비아
14/08/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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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논란이 되는 여자이야기는 보통이거나 적당이 예쁜 여자들이 해당되더라구요. 오히려 어느 정도 이상이면 자존감이 높아선지 여우짓과 결정장애, 편가르기가 줄어들어보이는....
그래서 예쁜여자를 좋아하는겁니다?!
14/08/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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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유머예요? 카테고리가 유머인게 유머인가
14/08/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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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으로 표현하자면 대략 이런거죠.
포수-남자, 투수-여자
투수가 포수가 요구하는대로 주구장창 던지고, 승부처에서 실점을 했다.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다독여주러 가는데, 투수는 포수에게 자기가 던지고 싶었던 구질이 있었음에도 포수가 싸인 주는대로 던져서 실점한거라며 화를 내고 있다.
14/08/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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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사람들 자체의 특징인 것 같아요. 평균적으로 따지면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구권보다는 약하고 일본 같은 나라보다는 강한 정도의 느낌? 터키랑 비교해서는 사실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살아본적이 없어서; 사실 의사표현 확실하게 잘 하는 한국 사람들 여자고 남자고 많이 만나봤는데 못하는 사람도 남녀 불문하고 정말 많죠. 제일 짜증나는 상황은 팀플할 때 그런 사람들 위주로 만날 때고... 몇몇 사람들은 의견 개진하다가 상대방과 생각이 다르거나 충돌하면 뭔가 되게 사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냥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

여기에 하나 또 추가하자면 수업시간에 제가 좀... 뭐 물어보면 대답도 잘하고 질문 자주하라고 하는 교수님 있으면 이해 안되는 부분 자주 질문하는 편인데 그런 경우 진짜 거의 대부분 저만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건 사실 의사표현 문제보다 주입식 교육의 문제 같은데... 저번 학기만 해도 엄청 어려운 재무관련 수업 듣는데(학부 수업인데 쿤터커 컨디션을 예습해 오라고...) 교수님이 분명 어려울거니까 이해 안되는 부분 질문하라고 하고 한 20분 설명하고 질문 받고 20분 설명하고 질문받고 하는 형태로 3시간 진행하면서 한학기를 갔는데 진짜 90% 넘는 질문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멍청한가보다 애들은 다 이해되나 보네 했는데 웬걸 중간고사 80점 넘는애가 2명인데 제가 94점으로 그 중 한명; 왜 이해 안되는데 질문을 안하는지... 정말 외국 애들은 '아 저런거 물어보면 안쪽팔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없는 질문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던데
14/08/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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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재무관련 수업에서도 쿤터커 컨디션을 배우는군요 그것도 학부 수업에서...
14/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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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체에서 질문을 좀 배척하고 빨리 솔루션만 찾다 보니.. 눈치도 보고 질문 자체도 잘안하게 된다고 할까요.. 항상 정답만을 추구하다 보니.. 또 자기의 허접한 질문으로 자기 레벨이 들킬까봐 하는 걱정들도 많고... 수능 성적으로는 정말 최상위권 출신들을 가르치고 있는데도 질문 더럽게들 안합니다.
14/08/18 23:07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의 저학번 남자애들도 자기 의견 말 안해서 열불이 터지고 있습니다.

회의에 나왔으면 말을 하란 말야... 자기 의견을!!! 이라고 수십번 마음속으로 소리치죠.
다리기
14/08/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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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나온 저학번 애들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크크
말 많이하면 나댄다고 욕하고, 어지간한 의견은 찍어눌러 버려서 발언이 무의미해지는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보면 회의가서 이렇게 되죠.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14/08/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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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학번이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걸 쓰지 않았군요.

모임 특성상 고학번은 참관인 모드라는 특징도 있었어요.
다리기
14/08/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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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갑갑하네요 크크
14/08/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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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사표현 잘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표현 잘 안하면 눈치껏 끌어내야죠 뭐..
그리고 먼저 의사표현하지 않더라도 일단 내 선택을 따라온 다음에 맘에 안들 때 실컷 꿍시렁거리기라도 해주면 좋습니다. 확실하게 표현만 해주면... 크크 사실 가장 사랑스러웠던 사람이 이 타입이었네요. 솔직하게 표현을 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닭쵸혼
14/08/19 01:23
수정 아이콘
내가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
14/08/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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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머인가요? (2)
다른사이트에서 이짤 밑으로 열심히 한국여자욕하는 댓글중에 정작 에네스는 한국여자와 결혼했다는 댓글보고 웃긴했습니다만.
빡인유케이
14/08/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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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자를 많이 겪어보진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한테는 피곤한 느낌이던데요. 너무 좋고싫음(자기의견)이 확실하니까 혼자 분위기 망칠때도 있고 다같이 뭐 해야되는데 자기하기싫다고 안하려고하고 이러니.. 물론 제가 표본이많은건 아니지만 만약 제가 겪어본게 전형적인 터키여자스타일이면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덧붙이자면 요즘 어린친구들중에 저렇게 자기의견 말 안하는애들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둥글둥글한 성격이여서 저한테 유독 편하게 하는거일수도 있지만 자기의사표현이 얼마나 확실한데.. 좋음좋다 싫음싫다.
당근매니아
14/08/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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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연으로..........
14/08/19 10: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수동적일 수도 있는데 그게 잘못은 아니죠... 성격이 그런건데.
위에 리플 달아주신 분들 말처럼 영화 다보고 나서 원래 딴거 보고 싶었어. 이런식으로 지가 말도 안해놓고 나중에 꼬투리잡아서 징징대고 이런식으로 뒤끝을 부리고 그러는게 잘못인거지 수동적인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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