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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9 16:20:5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5_07_29_오후_4.20.17.png (47.8 KB), Download : 25
Subject [유머] 갓동민 명언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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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15/07/29 16:34
수정 아이콘
덜덜 검색하니 pgr 글이 3순위로 있군요
15/07/29 17:22
수정 아이콘
헐 검색해보니 제가 쓴 글이네요 크킄
pgr과 제목 버프를 동시에 받은 것 같아요 별거 아닌데 괜히 기분 좋네요 흐흐
15/07/29 16:44
수정 아이콘
어때 정문아 얘기 나와서 여쭤보는데요~
제가 영상, 편집에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요.
어때 정문아하기 직전에 5초 정도 장동민이 뜸을 들일 때 카메라가 상하좌우로 심하게 흔들리잖아요?
마치 그 방에 있을 나머니 한 명의 역적의 초조하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해 낸다고 느꼈어요.
그거 따로 효과를 준 건가요? 아니면 카메라맨이 일부러 흔든 건가요?
음향 효과와 함께 어때 정문아를 극강의 강렬함으로 인상을 준 효과라 생각하고 지니어스 역대급 명장면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방민아
15/07/29 16:54
수정 아이콘
핸드헬드 말씀이신가요??? 그거랑 좀 다른가?? 기억이 안나네요 흐흐
15/07/29 18:23
수정 아이콘
편집할때 일부러 흔듬처리 했을거로 생각됩니다. 편집으로 다 가능한데 굳이 일부러 촬영할때 그런 기법 쓰기도 그렇고..

카메라 자체가 삼각대 위에 올려져있어서 그런식으로 흔듬처리 하는것 자체가 어렵다고 봐야죠..
15/07/29 22:36
수정 아이콘
오홍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차우차우
15/07/29 16:50
수정 아이콘
ET님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지니어스 역대급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장면을 보시면 콩도 큰 기여를... 아무것도 모르는 듯 배경음처럼 콩의 음성이 들리져
파비노
15/07/29 17:45
수정 아이콘
콩은 그때 없었지 않나요?
감옥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멸천도
15/07/29 18:26
수정 아이콘
콩은 숫자 넣으러 가 있었습니다.
아리마스
15/07/29 19:18
수정 아이콘
임무완료 !
15/07/29 22:20
수정 아이콘
편집,조연,사운드 다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동민이 참 맛깔나게 잘 살렸죠.
연기를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마치 자기가 영화의주인공인것처럼 뜸들이며 마지막 미소 씨익 한 번 날려주시고..
아마 출연진중 절반은 그 상황에서 그냥 재미없게 범인을 밝혔을것 같습니다.
15/07/29 22:42
수정 아이콘
그쵸. 정말 영화처럼 살렸어요.
어때 정민아 하기 전까지 쪼는 게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일반인의 반응은 찌찌갓이 딱 보여줬죠.
김유현한테 하는 행동이 그냥 보통 일반인의 행동이었어요. 크킄
닉네임할게없다
15/07/30 01:53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확실히 방송을 알더라구요. 죄인 집어넣을때도 무엄하도다!!! 쳐넣어라!!! 하면서 재미를 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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