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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3 12:11
일단 3화 메인매치를 통해 김경훈을 도시락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워보여서, 데스매치에서는 생각보다 늦게 지명이 될 듯 하고요.
메인매치는 언제든지 꼴등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다음화 광탈도 되지만 운이 좋으면 상위라운드도 충분히 가능...강자만 살아남은 상위라운드에서는 절대 결승진출불가 그정도로 보고 싶네요. 의외로 김경훈이 꽤 오랫동안 살아남을거라는 예측도 많더군요. 최정문은 이상민의 탈락으로 오히려 숨통이 조금 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부터 시작해서 이상민은 계속 최정문을 견제했죠.
15/07/14 17:58
혹시 뭐가 지워진 게 있나요?
그런 게 아니고서야 '예측' '스포' 라니 이런 모순적인 단어의 조합이.. 아니면 예측도 지우고 스포도 지우라는 건데 그건 또 그것대로 이상하네요 크크크
15/07/13 12:50
이미 3화때 이상민을 제외하곤 김경훈과 같은 편을 맺지 않으려고 했죠.
자신의 유일한 아군이었던 이상민을 데스메치로 끌고갔고 떨어트리기까지 햇으니 누가 김경훈과 손을 잡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07/13 14:18
김경훈을 끼고 전략을 짜는 건 전략을 안짜느니만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경훈은 오래 못갈 가능성이 크죠 여태까지 메인매치 해온 걸 보면 잘할 거라는 기대도 안 들고
15/07/13 14:22
오현민의 반응이 가장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승법을 알려주는 사람도 배신하는데(그것도 본의아니게)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낫지않나싶네요.
15/07/13 16:10
김경훈님은 매 회마다 데스매치에서 생존한다 생각하고 게임에 임해야겠죠.
누구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할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킹슬레이어라는 이미지를 얻은 만큼 시즌4에서 김경훈님에게 기대했던 행동은 모두 이룬 거 같거든요. 여기서 조금 더 생존할 수 있다면, 장동민님, 오현민님, 홍진호님을 떨어뜨려서 시즌4를 카오스 상태로 만들고 퇴장하는 것. 김경훈님 입장에서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이라고는 이준석님 한 명 뿐이네요. 최대한 빨리 장동민님을 퇴장시키지 않는다면, 장-오 조합의 안티 이준석님도 빠른 퇴장 위험이 있고, 이준석님이 퇴장하면, 최정문님과 김경훈님은 지지해줄 사람이 없는 고립 형태가 되어 매 회가 서바이벌인 게임이 될 위험이 클 거 같아요.
15/07/14 13:11
김경훈은 재미있는 캐릭터라서 좋아합니다만, 오래가기는 어렵겠죠. 완전히 각성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2~3회 안에 탈락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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