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8/31 23:05:21
Name 체크카드
Link #1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
Subject [정치] "윤대통령 처가" 수사 담당자를 취임식에 콕 찍어 초청
뉴스버스에서 단독으로 낸 기사입니다.

윤대통령의 처가가 큰 수익을 남긴 [공흥지구 개발 특혜의혹을 수사 중인 담당자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초청 사유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입니다.

본인이 참석 신청하지 않았으며 [최초 직접연락]을 받았으나 상부를 통해 정식 요청해 달라고 하여 행안부 공문을 받고 참석하었습니다. 누가 직접연락했냐는 질문엔 공문이 행안부에서 왔으니 행안부에서 했지 않겠냐고 답변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밝힌 사유는 청룡봉사상을 받아서 초청했다 입니다. 하지만 해당 상을 받은 경찰관은 총 4인이며 이중 참석한 사람은 2명이며 1명은 국민22인에 경찰청 추천으로 해서 참석하였고 나머지 2명은 참석 관련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수사 담당자에게 압박이나 회유등 영향을 미치려고 한것으로 강하게 의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용도테이프
22/08/31 23:11
수정 아이콘
이것도 우연이겠죠
22/08/31 23:11
수정 아이콘
어허 우연입니다
헛스윙어
22/08/31 23:14
수정 아이콘
상남자 스탈인듯.. 꺼리낌이 없네요!
L'OCCITANE
22/08/31 23:16
수정 아이콘
[법과 원칙에 따라서 어쩌고저쩌고]
바닷내음
22/09/01 00:21
수정 아이콘
짐이 곧 법이니라
지구돌기
22/08/31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덜떨어지게 증거가 남을지도 모르는 압박이나 회유를 했겠어요? 단지 [취임식에 초청]만 했겠죠.

우리 모두 그 초청장을 받은 수사 실무자의 심정을 한번 해아려봅시다. 크크

참고로 김건희 여사 녹취록의 어록입니다.

김건희: 거기는 거기는 이제 이제 권력이라는 게 잡으면 [우리가 안 시켜도 알아서 경찰들이 알아서 입건해요.] 그게 무서운 거지.
AaronJudge99
22/08/31 23:19
수정 아이콘
[당신 지금 ‘대통령’ 인척을 수사하는거야]
22/08/31 23:20
수정 아이콘
尹 장모 관련 사건 수사관, 대통령 취임식 초청 논란 - 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213&ref=N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가 '공흥 지구' 개발 사업에서 양평군의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
그런데 이 사건 담당자인 A 수사관이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한 언론이 많네요

윤 대통령 처가 얽힌 ‘공흥지구 특혜’…관련 수사 경찰, 취임식 초청받았다 -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70239?sid=102

尹 장모 수사 경찰관, 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논란 - 동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8486?sid=100

尹처가 수사경찰, 취임식 참석 논란에...野 "한편의 블랙코미디" -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0703?sid=102

김건희 여사 관련 인물들은 왜 초대받았나? - MB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19370?sid=100

'장모 수사' 경찰관, 윤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 초청' - MB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19369?sid=102

‘김건희 여사 일가’ 수사 경찰관,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 한겨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4613?sid=100
그냥사람
22/08/31 23:20
수정 아이콘
가끔 보면 얘네들이 이러는 이유가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윤통 무능할건 다들 예상했다 치더라도 그래도 꼰대지만 정의감이라도 있는 인간을 기대했지 꼰대+부패 쌍타를 예상하진 않았을텐데..
지구 최후의 밤
22/09/01 07:31
수정 아이콘
정의감 x 기본상식 o
해달사랑
22/08/31 23: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보다 제일 심각하게 이전&공사

시작부터 우려했던 눈 먼 돈 가져가기가 시전되었는데, 다른거에 묻혀서 조용한 편.
프라하
22/08/31 23:43
수정 아이콘
국유 자산 부지도 제대로 팔고있죠
바부야마
22/08/31 23:29
수정 아이콘
아주 대놓고
언뜻 유재석
22/08/31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찌칸고야~
너리비
22/08/31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합성어 사용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동년배
22/08/31 23:34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의사 전달하면 책임을 져야하고 범죄가 되기 때문에... 분위기를 읽으라는거죠.
22/08/31 23:34
수정 아이콘
취임식 인사들만 조사하면 되니 정말 편하군요. 크크크...
22/08/31 23:35
수정 아이콘
원칙은 모르겠으나 확실히 법적으로 하자는 없겠네요 크크
naverline
22/08/31 23:39
수정 아이콘
방탄 군문제는 그냥 들러리죠. 진짜는 도이치 모터스 아드님이고 크크크크크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31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저 자리에 있는데 청룡봉사상 수상자라고 오라고 하면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가? 말아? 공문받고 가?
대통령 인척 수사 중이니까 못간다고 해봐? 할 수 있을까?

근데 추천은 누가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그럴수도있어
22/08/31 23:45
수정 아이콘
영부인을 수사한 경찰까지 품는 큰 그릇~ 이게바로 공정과 상식!
22/08/31 23:50
수정 아이콘
건희일가 국정조사 쌔게 가자
Judith Hopps
22/09/01 00:07
수정 아이콘
???: 저 이제 막 나왔는데요...
AaronJudge99
22/09/01 10:48
수정 아이콘
회장님 주주들을 위해서 대국적으로 희생하십쇼
22/08/31 23:50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와 오라고
DownTeamisDown
22/08/31 23:56
수정 아이콘
가지 가지 합니다.
좋아 빠르게 와 안와 오라고(2)
소와소나무
22/09/01 00:04
수정 아이콘
한 99번째 대한민국은 결혼을 안한 윤석열이 대통령하고 있어서 지금보다 나은 상황은 아닐까 상상은 합니다만... 윤석열은 정말 진심을 다해서 한동훈을 다음 대통령으로 만드는게 좋을꺼라 봅니다.
22/09/01 08:32
수정 아이콘
진심을 다해 만들어둬도 전두환과 노태우꼴 안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나름 전두환도 노태우를 2인자 만들고 밀어줄때까진 본인이 굴욕의 세월을 겪을거라 생각진 못했겠죠..
니가커서된게나다
22/09/01 10:12
수정 아이콘
만약 한동훈이 이어받는다면 국정 원동력이 떨어질 때쯤 칼박아보는 수를 고려해볼만 하죠
22/09/01 00:09
수정 아이콘
음흉하기 짝이없네요
SG워너비
22/09/01 00:25
수정 아이콘
어찌 이리 막할까요 대단합니다
동굴곰
22/09/01 00:29
수정 아이콘
??? : 아 김건희 안뽑아요
새벽이
22/09/01 00:32
수정 아이콘
김건희를 아무도 제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이 정도면 그냥 대놓고 하는 것 같아요. 니들이 뭐 어쩌겠냐, 난 내 맘대로 할거다. 그런 자신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본지7년
22/09/01 00:47
수정 아이콘
김건희 뽑는거 아니라던분들은 어디계신가..
부질없는닉네임
22/09/01 01:01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아요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아서 뽑았다


아,네...
22/09/01 01: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김건희 여사가 1위, 강신업이 2위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jjohny=쿠마
22/09/01 01:30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보다 장모님이 위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경우 장모님의 사위인 윤석열은 4위가 되겠네요.
호머심슨
22/09/01 01:51
수정 아이콘
현기증나니깐 빨리 갑시다
아이군
22/09/01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건희는 하나 더 있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830/115223710/1
순방 때 착용하던 목걸이와 반지등 장신구가 합쳐서 1억원 이상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오갔습니다.
솔직히 여기까지는 전 정권에서도 나왔던 유언비어라서 별거 아니겠거니(보통 고가품과 닮게 생겼지만 다른 겁니다.라는 해명이면 끝납니다. 솔직히 김정숙 때는 닮지도 않았죠......) 했는데, 답변이 요상합니다.

[지인에게서 빌린 겁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3477_35666.html
생각해보면 당연히 저런 고가품을 막 '빌리'는 건 사실상 위장 된 뇌물입니다. 아무나 1억짜리 보석을 빌릴 수는 없으니깐요.
심지어 취임식 때도 같은 장신구를 썼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장기대여라면, 금액도 꽤 커지죠...

김정숙 때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 단순히 고가 장신구를 달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큰 문제가 아닙니다. 김정숙 때는 진짜 말도 안되는 거였고, 지금도 그냥 재산신고 누락했다고 사과하면 될 일이죠.

그런데 저런 이상한(?) 장기대여는 매우 위험합니다. 최순실 때에도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 중 하나가 박근혜의 옷값 출처기도 했습니다. 저런 이상한 친구가 있으면 안되죠.
호러아니
22/09/01 07:58
수정 아이콘
> 위장 된 뇌물입니다
처음엔 이렇게까지 단정할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1억을 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렇겠네요. 고가 장신구 본인도 좋아하는걸텐데 선뜻 빌려줄리가... 그리고 그런걸 왜 굳이 업체도 아니고 개인에게 빌려서 사용을...?
아이군
22/09/01 12:13
수정 아이콘
저런 방법론이 아주 전형적인 뇌물이라서.......

모 고위직이 모 기업소유 아파트에서 살다가 걸린다거나 하는 일은 왕왕 벌어지곤 합니다....
22/09/01 08:10
수정 아이콘
영화 <내부자들> 중

-아버지, 돈 받았어요? 아니지요?
-니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이다, 빌린 기다

대충 이런 뜻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바람생산공장
22/09/01 08:33
수정 아이콘
전 정권 말씀하시는거라면 권양숙이 아니라 김정숙...
아이군
22/09/01 12:10
수정 아이콘
앗.... 아앗.....

수정했습니다. ㅠㅠ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01 02:57
수정 아이콘
[법치주의는 법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법률가에 의한 지배입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2/09/01 03:04
수정 아이콘
어찌 검찰이 대통령되면 안좋은 방향으로 예상한걸 그대로 다보여주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2/09/01 04:06
수정 아이콘
대법관 지명이야 말로 진짜 심각하죠
22/09/01 06:26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겹네요.
빼사스
22/09/01 07:19
수정 아이콘
대법관이 진짜 심각한 거 아닌가요. 대통령이랑 같이 술마시는 사이라니 허참
Promise.all
22/09/01 07:25
수정 아이콘
5부요인 회동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이가 없습니다.
공사랑
22/09/01 07:43
수정 아이콘
어허 공정과 상식입니다
뉴노말이죠
그럴수도있어
22/09/01 07:52
수정 아이콘
그 대법관 후보자의 판결 내용이 가관이더군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01 08:17
수정 아이콘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정당] [85만원 접대 검사 면직 부당]
스탠스 확고하신 분이죠.
대법관
22/09/01 12:26
수정 아이콘
딸꾹
22/09/01 07:30
수정 아이콘
지금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단일화중이죠 크크
치킨너겟은사랑
22/09/01 07:34
수정 아이콘
김건희, 윤석열 건은 죄다 불송치던데
스핔스핔
22/09/01 08:01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권력을 무기처럼 휘두른 경우가 많나요?
내가뭐랬
22/09/01 08: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멍청하게 투명한 정권은 처음봐요
22/09/01 08:11
수정 아이콘
국민만 바라본다던데 그 국민은 김건희였나봐요? 뭐 김건희 여사도 국민은 국민이니 틀린말은 아닌가..
이정재
22/09/01 08:19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야]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01 10:50
수정 아이콘
[검찰 가족은 빼고]
여우사랑
22/09/01 08:21
수정 아이콘
그냥 쌩까는게 답이구나!
Heptapod
22/09/01 08:27
수정 아이콘
사실 윤석열이 현명한 거죠. 어설프게 눈치보지 말고 니네들이 어쩔건데 개돼지들아. 라는 스탠스로 한탕 거하게 해처먹고 내려오면 그만이라..... 실제로 소수 국민들이 열내봤자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뽈락킹
22/09/01 08:28
수정 아이콘
석렬쨩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밤 쏘맥 한사바리
지구돌기
22/09/01 08: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해보면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유력 야당 대권후보 인척의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관,
대권후보의 당선,
어느날 사무실로 날아온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과 생각에 잠긴 경찰관,
취임식에서 자기가 앉은 자리를 정확하게 처다보는 영부인과 눈이 마주친 경찰관...

나중에 진짜로 영화로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22/09/01 09:2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인민을 위해 복...

...아닙니다.
22/09/01 08:32
수정 아이콘
워낙 똥을 많이 싸대니까 무덤덤해지네요
똥판에 똥하나더 있어봤자 별 차이가 없어...
유목민
22/09/01 08:46
수정 아이콘
명단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한겨레 단독도 아니고
저같은 사람은 잘 모르는 뉴스버스라는 언론사 단독이라니.

누군가 미친척 명단 엑셀파일을 온라인에 뿌려버리면
전국구 조폭 최소 2개쯤은 나오지 싶은데요.
서로 상대편이 조폭이라고 방방 뜨는 장면 나오지 싶은데.
체크카드
22/09/01 09:54
수정 아이콘
뉴스버스가 최순실 의상실 영상 터트린 기자가 만든 언론사 입니다. 채널A 검언유착도 여기서 터트렸죠
유목민
22/09/01 09:5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채널A보다는 훨씬 나은 곳이라 생각해야겠네요.
TV조선 등 종편들보다 못한 곳 찾기도 쉽지는 않겠지만.
감사합니다.
달밝을랑
22/09/01 10:3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에서 탐사보도로 유명했던 기자가 독립해서 만든 언론매체죠 다들 인정하는 기자였던거 같더라구요
바람생산공장
22/09/01 08:48
수정 아이콘
김건희 녹취록 등등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중 누가 집안 내 '권력'를 쥐고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나긴 했었죠.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김건희 여사를 이겨먹을 리가.... 흐흐.
물론 아내한테 그냥 지고 사는게 더 속편한 경우도 많긴 합니다만... 이젠 일개 검사가 아니라 대통령이잖아요.
이러니 제2부속실이 필요한건데 말이죠.
시린비
22/09/01 08:56
수정 아이콘
가장 무서운것은 수의계약이든 도이치모터스든 뭐든 다 자기네들 원하는 결과를 얻을거 같다는거죠
자기네들 불리한건 시효가 지났다 운운하고, 자기네들 공격용은 시효가 지나기전에 처리하겠다고 하고
그럼에도 거기에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하는듯한 요즈음
아무것도 안할거같았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건 사실 우리들이었고..
raindraw
22/09/01 09:11
수정 아이콘
취임식에 초대된 인물중 문제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네요.
그냥 대놓고 [내가 이런다고 니들이 어쩔건데?] 였던듯 합니다.
호야만세
22/09/01 09:19
수정 아이콘
참 투명하다 투명해..
은때까치
22/09/01 09:27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을 탄핵하지 않으면 대체 누굴 탄핵하나요?
빼사스
22/09/01 09:57
수정 아이콘
정경심 씨 심한 디스크로 거의 누워서 재판받는다고 하는 중에 가석방이나 보석도 불가 때려놓고, 자기랑 부인 관련은 전부 방탄해 버리는데 진짜 검찰이 대단한 족속들이긴 하네요
미뉴잇
22/09/01 10:15
수정 아이콘
정경심씨가 형집행정지가 불허된건 검찰이 대단한 족속이라 그런 게 아니라 그럴만 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정경심씨가 나이가 고령인것도 아니고 당장 생명에 위협이 갈만한 질병을 가진 것도 아니고
60대 초반에 허리디스크로 형집행정지는 무리라고 봐야죠. 이게 가능하면 교소도에 수 많은 허리디스크 환자들도 앞다투어
형집행정지 신청할겁니다
상한우유
22/09/01 11:33
수정 아이콘
참 한결같네
22/09/01 12:02
수정 아이콘
그렇세 원리 원칙을 잘 지키는데 윤석열 주변 인물은 왜 하나도 안지켜요?
이런게 공정이고 상식이에요?
미뉴잇
22/09/01 16:52
수정 아이콘
공정이고 상식 아니죠. 지금 집권초라 어쩔수 없다 보고 집권 후반기 되면 줄줄이 불려갈겁니다
22/09/02 07:31
수정 아이콘
아... 집권초면 이래도 되는구나...
새로운 사실 배워 갑니다.
22/09/01 14:17
수정 아이콘
검찰의 해악은 일을 하는것이 아닌 일을 안하는것에서 옵니다. 자기편은 수사 안하고 캐비넷에 넣고 기소 안하고 공소시효 넘어갔다고 안하고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은 공소시효 끝나기 전날 기소요건 못채워도 기습기소하고 나중에 채워넣고 이런거요. 그러니 선생님 같은 분들이 일 잘하는데 왜 욕하는거냐는 실드 치기가 매우 편하죠.
미뉴잇
22/09/01 16:54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검찰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 평가할 생각 없구요~
정경심건은 일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본지7년
22/09/01 15:49
수정 아이콘
역시 본인 스스로 내로남불 인정하신분답네요.
미뉴잇
22/09/01 16:53
수정 아이콘
비아냥 댓글을 달지 말고 댓글에 반박을 하세요.
윤석열 주변 수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거에 대해서 쉴드친 것도 아니고 정경심건 말하는데요.
허리디스크로 형집행정지 신청하는게 애초 말도 안 되는거죠.
달밝을랑
22/09/01 18:40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요?
치킨너겟은사랑
22/09/01 2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하나 바로잡자면 그냥 디스크도 아니고 지금 하반신마비 직전까지 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뇌경색이 시발점이었습니다.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그걸로 연쇄적으로 이상 생긴겁니다.

왜 디스크란 단어 하나에 집착하십니까?
형평성 따지고 들어가면 할 말 없으니까 그런건가요?
이명박과 박근혜와 비교조차 하기 싫으니까 군대 현역이랑 비교하고 있네요
녹용젤리
22/09/01 16:17
수정 아이콘
어휴 이건 좀....
미뉴잇
22/09/01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어휴이건 좀 하지 말고 님이 정경심이 허리디스크로 형집행정지 받아야 되는 당위성을 말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허리디스크 있어도 군대 현역으로 가는 나라인데 디스크 있다고 죄 짓고 감옥 간 인간 형집행정지 해달라고 하면
그 지지자들 말고는 코웃음 칠만한 사항이죠


그리고 어떻게 댓글 단 분들 죄다 비아냥 뿐이고 정경심이 왜 허리디스크로 형집행정지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글은 하나도 없나요
본인들이 생각해도 허리디스크로 형집행정지는 말이 안 되는거 아니까 그런걸까요?
던져진
22/09/02 00:01
수정 아이콘
지켜야 한다!
허저비
22/09/01 10:16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웃음)
22/09/01 10:19
수정 아이콘
....니가 이런 사람 처가를 조사하는 거니까 알아서 기어라 뭐 이런 뜻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죠?
Anthony DiNozzo
22/09/01 11:06
수정 아이콘
[굥정과 쌍씍]
22/09/01 11:10
수정 아이콘
요샌 왜 "이재명 막으려고, 180석 독주 막으려고 뽑았다" 라는 사람들 계시판에 안보이나요?
22/09/01 12:03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 아닐까요?
몇 사람 빼고요 크크크
공사랑
22/09/01 12:19
수정 아이콘
체리따봉 효과로 봅니다
22/09/01 12: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 위에 있어요....

아마 대부분 차단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스타본지7년
22/09/01 17:0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차단이나 해야겠네요..
지구 최후의 밤
22/09/02 09:57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은 자기의 판단이 틀리면 자기가 부정당한다는 식으로 자존감이 작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강됴리
22/09/01 11:50
수정 아이콘
이집은 투명해서 좋네요, 거 게임 이기면 남의집 앞마당에다 헤처리 깔수도 있고 스카웃으로 인구수 200 채우고 핵날릴수도 있는거지 뭐.
트리플에스
22/09/01 12: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한다는게 그저 허탈할뿐.
꿈트리
22/09/01 13:53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 때는 눈치라도 봤는데... 크크크
22/09/01 17:02
수정 아이콘
참 공정하네요.. 알아서 눈치 보라는 뜻이었겠죠?
청춘불패
22/09/01 17:31
수정 아이콘
진짜 막 나가네요
어차피 검찰이 자기편이라
감옥 갈 위험 없다 이건가요
말다했죠
22/09/01 19:25
수정 아이콘
취임식 단순안내 자원봉사를 한 경험으론 뭔가 계획이 있었다는 게 안 믿어져서 킹연의 갓치로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503 [일반] [스포]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1~2화 리뷰 [20] 카트만두에서만두13661 22/09/02 13661 5
96502 [일반] 루머 :라이젠 7천 시리즈는 뜨거울 예정 [39] SAS Tony Parker 12446 22/09/02 12446 0
96501 [일반] 환율 그까이꺼 대충 낮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38] 판을흔들어라11757 22/09/02 11757 1
96500 [일반] 오늘 기사합격했는데 기사식당 가능? [34] armian15215 22/09/02 15215 2
96499 [일반] 만화 5편 추천(웹툰 포함) [23] goldfish16257 22/09/02 16257 5
96498 [일반] 연예인의 입대 논란에서 시작한 발칙한 상상 [111] 가위바위보16778 22/09/02 16778 9
96497 [일반] <그레이 맨> - 루소 형제가 베이헴을 만났을 때. [24] aDayInTheLife10004 22/09/02 10004 0
96496 [일반] [재업]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 [14] SAS Tony Parker 14666 22/09/02 14666 26
96495 [일반] [음악 공유]제가 만든 믹스 공유합니다 30분. 금저, 클럽, 드라이브, 운동, 기분 전환 [4] 세바준7789 22/09/02 7789 1
96494 [일반] 운영진의 권한을 나눠 업무 로드를 줄여보자 [29] VictoryFood8295 22/09/01 8295 3
96493 [정치] 경찰, '성접대 의혹' 이준석에 출석 요구…"소환 일정 조율" [68] 항정살17357 22/09/01 17357 0
96492 [일반] 역대 행정고시 일반행정/재경직 수석 합격자들 [8] comet2117836 22/09/01 17836 5
96491 [정치] 통일교 논란에 결국 고개 숙인 기시다 “솔직하게 사과드린다” [33] 나디아 연대기15177 22/09/01 15177 0
96490 [일반] 페미니즘을 억압하면 과연 여성들이 하향혼을 할 것인가? [328] 딸기우유먹보21518 22/09/01 21518 36
96489 [일반] 완본체 조립업체에서 넣어주는 처음보는 파워는 과연 쓸만할까? [39] 귀여운 고양이10966 22/09/01 10966 3
96488 [정치] 전세사기 관련 개선안 공개 [32] Leeka13427 22/09/01 13427 0
96486 [일반] 낡은 손목 시계 - 4 [8] aura7204 22/09/01 7204 4
96485 [정치] 윤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비 최소 306억 더 사용 [225] 빼사스22988 22/09/01 22988 0
96484 [정치] "윤대통령 처가" 수사 담당자를 취임식에 콕 찍어 초청 [106] 체크카드20254 22/08/31 20254 0
96483 [정치] 보수 정당은 왜 저렇게 약해졌나 [85] 데브레첸18139 22/08/31 18139 0
96481 [정치] ‘론스타 소송’ 10년만에 결론… 정부, 약 2900억 배상 판정 받아 [55] AaronJudge9919679 22/08/31 19679 0
96480 [정치] BTS군특례문제, 여론조사 실시 [446] 방구차야25623 22/08/31 25623 0
96479 [일반] 미하일 고르바초프 향년 91세로 사망 [25] EpicSide12586 22/08/31 1258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