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18 13:37:29
Name VictoryFood
Subject [일반] [일상] 여러분 귀지 꼭 파세요.
지난 일주일 내내 왼쪽 귀가 먹먹해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 카메라로 찍어보시더니 귀지가 귓구멍을 꽉 막아서 그런거라네요. ㅠㅠ
왼쪽은 완전 막혀서 먹먹했고 오른쪽은 약간 뚫려있어서 먹먹함이 없었던 거라더라구요.

그냥 이상한 약 넣고 10분 있다가 귀지 파주시곤 그냥 가라고...
다른 검사 할 필요도 없대요. 크크크
귀지 파고나니 먹먹함이 싹 가셨네요.

지난 주 내내 입막고 코막고 숨 불어보는 식으로 해도 해결이 안되길래 아... 설마 청력 상실하는 건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귀지 때문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귀 팔때 느낌 안 좋아하고 귀지 많이 파면 귀에 더 안좋다 해서 스무살 이후에 한번도 귀지 판 적이 없었거든요.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상처만 안나면 귀지 파주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ps.
글을 쓰다보니 선생님이 보여주신 귀지 파기 전, 판 후 귀 사진 찍어올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18 13:38
수정 아이콘
사실 스스로 파면 더 안좋습...

꼭 스스로 판다면 면봉으론 절대 하지 마세요...몇번 병원 가본 경험자입니다.
김세정
22/07/18 13:46
수정 아이콘
엇.. 면봉이 별로인가요? 귀에 상처안나고 더 좋은줄 알았는데
22/07/18 13:47
수정 아이콘
귀지를 오히려 안으로 밀어넣고 깊숙히 넣었다가 솜이 안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병원가서 뺐더니 솜에 피고름이...
김세정
22/07/18 13:57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2/07/18 13:47
수정 아이콘
언뜻 생각하기엔 면봉이 제일 안전할거 같은데
면봉이 위험한 이유가 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면봉을 주로 해서...
싸우지마세요
22/07/18 13:48
수정 아이콘
얼핏 생각 해봤을 땐 면봉의 솜가닥 같은 게 귀에 남게 되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22/07/18 13:53
수정 아이콘
위에 적은 대로 면봉이 오히려 귀지를 안으로 밀어넣는 역할을 하고, 귓구멍에 솜이 끼어서 봉만 뽑히고 솜이 안나오는 경우가 의외로 잦아요.
츠라빈스카야
22/07/18 13:4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휴대폰에 연결하는 내시경식 귀이개로 보면서 팔 수도 있죠..
VictoryFood
22/07/18 14:16
수정 아이콘
샤오미 귀이개가 좋아보이네요. 크크크
비온날흙비린내
22/07/18 13:41
수정 아이콘
햇반 뚜껑 따려다 말았읍니다 흐흐
이쥴레이
22/07/18 13:42
수정 아이콘
헉.. 저는 매일 매일 귀 간지러울때마다 귀파고 했는데.. 덕분에 귀에 상처는 많은데 병원간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귀지가 없어도 계속 파는 중독성 같은게 있어서......
김재규열사
22/07/18 13:42
수정 아이콘
저거도 의사마다 다른 거 같은게 어떤 분은 샤워 끝나고 면봉으로만 하고 굳이 파진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덴드로븀
22/07/18 13:42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2가지 중 하나죠.

1. 등에 파스 붙이기
2. 귀파기
발기부전
22/07/18 13:44
수정 아이콘
드러워요 아조씨
리버차일드
22/07/18 13:45
수정 아이콘
스스로 하지 마시고 병원 가세여.
22/07/18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귀파는것도 파주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저한테 오셨어야...크크
근데 그렇게 될때까지 귀를 안파는 경우가 진짜 있군요.
예전에 분교인가 거기서 아이를 가르키던 선생님이
애가 진짜 똑똑한데 귀가 먹어서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귀지때문에 못듣는거여서 병원가서 귀지파고 나았다
는 얘기를 본적이 있었는데 이게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군요.
어쨌든 별 이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무지개그네
22/07/18 13:47
수정 아이콘
귀는 이비인후과에서 파세요
This-Plus
22/07/18 13:51
수정 아이콘
분비 심한 사람은 조심히 파내는 게 좋구요.
별로 없는 사람은 굳이 안파는 게 좋습니다.
22/07/18 13:52
수정 아이콘
본문 적힌대로 가서 파는게 최곱니다.전문가가 최고
아델라이데
22/07/18 13:59
수정 아이콘
저는 샤워하면서 새끼손가락으로 파는데, 저번에 검사받을때 귀지가 하나도 없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아이폰텐
22/07/18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심심하면 파는데 파면 귀에 안좋다는게 루머였군요
안심하고 파겠습니다
답이머얌
22/07/19 11:27
수정 아이콘
무리하게 파거나 자주 파면서 피부 손상이 생기고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22/07/18 14:07
수정 아이콘
이비인후과 가서 귀 파달라고 하면 그게 그렇게 시원하다던데...
모나크모나크
22/07/18 14:08
수정 아이콘
아기 병원 데리고 가서 귀 안에 보면 깜짝 놀라죠...
Navigator
22/07/18 14:08
수정 아이콘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급합니다!!!
handrake
22/07/18 14:09
수정 아이콘
가끔 유튜브 영상보면서 와 저럴때까지 모를수가 있구나 했는데, 실제로 완전히 막히기전까지는 잘 모르나봐요?
리얼포스
22/07/18 14:11
수정 아이콘
가끔 여기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합니다
(약혐) https://www.youtube.com/channel/UC0yyHqJOChlZjNMvAo_cSzw
22/07/18 14:1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tyeISlBrhiU
전설의 영상....
일년에 두번즈음 보고 있습니다 -0-
인민 프로듀서
22/07/19 14:31
수정 아이콘
늦은 점심 먹는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nm막장
22/07/19 18:37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이 귀한것을 찾아내신 겁니까
22/07/18 14:11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보통 주기적으로 어머니가 파주시다가 자취 시작하면서 한 1년가까이 까먹고 있다가 혼자 귀이개로 팠더니 그 때 나온 귀지들을 보고 느낀 충격과 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영원히하얀계곡
22/07/18 14:13
수정 아이콘
아니 폰에 연결하는 내시경 귀이개가 있다구요? 가격도 싸군요. 바로 주문합니다.
Extremism
22/07/18 14:14
수정 아이콘
직접 절대 파지말고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가서 관리하는게 좋다고 의사들이 말하긴하던데. 3~6개월마다 가도 쾌적하더군요. 그냥 물 들어갈 때 살짝 물기만 덜어내게 면봉 쓰는건 괜찮은데 귀지 파낼려고 면봉으로 후벼파면 더 안 좋아진다고...
퀴즈노스
22/07/18 14:17
수정 아이콘
뭐 다 케바케 인 것 같습니다. 안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답답한게 싫어서 늘 스스로 파는데
이비인후과 가면 너무 깨끗하고 상태 좋다고 하시네요.
22/07/18 14:18
수정 아이콘
저는 굳이 안 파도 샤워하는 과정에서 물에 불려지다 보니 어느 순간 큰 덩어리들이 배출 되던데 귀지가 구멍을 막는 경우들을 보면 되게 신기하더군요
Lord Be Goja
22/07/18 14:18
수정 아이콘
무선 이어폰 소리가 너무 작다 싶을때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귀 말고 기계를)
닉네임을바꾸다
22/07/18 14:19
수정 아이콘
사실 병원가서 파는게 안전하다고합니다...
22/07/18 14:21
수정 아이콘
어후 얼마나 시원할까...
바부야마
22/07/18 14:22
수정 아이콘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해결합니다.
문없는집
22/07/18 14:43
수정 아이콘
일단 귀를 파시더라도 샤워후에는 안하시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톤업선크림
22/07/18 14:45
수정 아이콘
20살 때부터 한 번도 안 파셨다고요...?
아니 안 간지러우셨어요...???
암흑사제
22/07/18 15:04
수정 아이콘
면봉으로 절대 귀파지 마세요. 면봉은 귀를 파는게 아니고 귀지를 안으로 밀어넣는 결과가 나와서 나중에 고막에 귀지가 달라붙어서 문제가 커집니다.
샤워하다 면봉으로 귀파다가 몇 번 이비인후과 의사한테 혼난 경헙담입니다. 의사왈 귀지는 자연적으로 나오니 귀 건드리지 말라고 하시네요.
냥냥이
22/07/18 15:0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channel/UC0yyHqJOChlZjNMvAo_cSzw

이 채널 레퍼런스 하세요.......
깨끗한 고막이 기다립니다.
22/07/18 15:14
수정 아이콘
위에 많은 분들께서 적어두셨는데, 정말 조심해서 후비셔야 하고 면봉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샤워 후 면봉으로 후비다가 감염(?)이 되어서 크게 농이 차서 결국 째는 대수술을 경험했습니다...끔찍..
요한나
22/07/18 15:15
수정 아이콘
위에 영상들보니까 이비인후과 뽐뿌가 엄청나게 오는데요.
그냥 근처 이비인후과 찾아가서 귀파달라고 하면 되나요? 혹시 시술비용 같은게 따로 있는지 아니면 일반진료로 들어가는지 좀 경험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나를찾아서
22/07/18 15:20
수정 아이콘
네네 그냥 귀 파달라고 하면 됩니다 크크크
석션같은걸로 귀지를 흡입한후 막대기 같은걸로 마무리 해줍니다. 금방 끝나요.
만약 귀지가 찐득해서 안쪽에 달라 붙어있으면 석션할때 좀 따끔한대 크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진료비는 그냥 몇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VictoryFood
22/07/18 15:23
수정 아이콘
세부내역은 모르겠지만 10,600원 나왔습니다.
22/07/18 15:56
수정 아이콘
진료비 자체는 수천원 선에서 나올테고 이도에 상처가 있거나 한 경우 항생제 처방해줄겁니다. 그럼 약값 조금 더 나오겠죠.
요한나
22/07/18 17:37
수정 아이콘
싱글벙글 이비인후과에 귀지파러 갔다가 귀지 거의 없이 깨끗한 고막입니다라는 얘기듣고 시무룩해서 돌아가는 중입니다...
부산헹
22/07/18 19:37
수정 아이콘
거 싱글벙글이비인후과가 어디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2/07/18 23:12
수정 아이콘
저희동내 이비인후과는 그냥가서 파다라고하면 안되고 귀가 먹먹하다 잘 안들린다 이런 이유가 있어야 파주더라고요
melody1020
22/07/18 15:33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바로 팠습니다. 흐흐
닉넴길이제한8자
22/07/18 15: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 있네요....
귀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나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고막에 귀지붙어서 소리나는거라고....
그 바람 부는 기구로 귀지청소 하고 치료됬습니다.....
드아아
22/07/18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근질거릴때 면봉으로 얕은곳만 살살 문대줍니다. 어릴때 푹 쑤셨다가 병원간적이 있어서 크크크
여기에있어
22/07/18 16:18
수정 아이콘
이 분야(?)의 최고는 병원에서 귀지파는데 벌레 시체가 나온 영상이죠...
유유할때유
22/07/18 16:3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비인후과 마렵네요 점심에 잠깐 가볼까...
면봉으로만 파다가 귀지 청소하면 신세계인가
기기괴계
22/07/18 16:52
수정 아이콘
이비인후과의사입니다.

귀 안파도 됩니다. 한국인은 대개 북방계 유전자를 갖고 있기 떄문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마른 귀지가 생깁니다.

결국 대부분의 한국인은 외이도의 구조적 이상이 없는 경우 저절로 빠져나옵니다.

안빠져나온 경우는

1. 구조적 이상 때문에 안빠져 나오는 경우: 내가 용을 써도 안빠짐
2. 면봉을 너무 써서 안으로 차곡차곡 밀어 넣은 경우: 내가 건드려서 안빠짐
3. 지방성분이 많은 물귀지인 경우: 건드리면 나오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가는게 훨씬 많아짐

그냥 안건드리는게 좋고, 입구에서 확인 되는 정도만 제거하면 되며, 어짜피 안에 쌓인것은 이비인후과 가야합니다.
마르키아르
22/07/18 20:52
수정 아이콘
이게 귀를 한번 파다보니, 안파면 한번씩 너무 간질간질해서, 자꾸 파게 되는데..

혹시 귀가 너무 간질간질할때, 귀건강에 나쁘지 않으면서

간지러움을 해소할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기기괴계
22/07/19 15:59
수정 아이콘
헤어드라이어나 부채로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아니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서 바람을 쐬는 것도 직접 건드리지 않고서도 가려움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2/07/18 17:31
수정 아이콘
저는 가려워서 면봉으로 긁는데 나쁜 버릇이었군요. 근데 가려운데 어떻게 참지...
썬업주세요
22/07/18 18:52
수정 아이콘
보통 안파서 문제되는 사람보단 파서 쓸데없이 중이염 걸리는 사람이 많죠 크크
희원토끼
22/07/18 19:38
수정 아이콘
으아니...왜 귀지 사진이 없죠...시무룩
앙겔루스 노부스
22/07/18 23:24
수정 아이콘
귀이개로 귀 살살 긁는 느낌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귀에 귀지가 쌓일 틈이 없네요. 너무 긁어대서 안 좋을거 같긴 하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어...
아이유가아이유
22/07/19 06:50
수정 아이콘
귀를 습관적으로 파는데..외이도염 한번 걸려보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크크
피지알유저
22/07/19 12:14
수정 아이콘
스물살 이후로 귀를 안팠다면 귀지가 그냥 굴러서 귀 밖으로 떨어질텐데...
탈리스만
22/07/19 14:19
수정 아이콘
저 귀지 안파고 사는데 유튜브에 귀지 파는 영상 보고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 파달라고 했습니다. 크크크
근데 깨끗해서 팔게 없더군요. 돈 날리고 시무룩.....
다른건 별로 안 건강한데 이거라도 건강해서 다행이죠 크크
22/07/19 18:17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를 며칠에 걸쳐서 뽑았는데 의사 말이 자기 30년 넘는 의사 생활하면서 가장 속이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버지는 안들리던 바람 소리가 들린다고… 그동안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057 [일반] 금리, 환율, 자산가격 [11] LunaseA15942 22/07/20 15942 23
96056 [일반] KF-21 초도 비행 기념 T-50/FA-50 이야기1 [24] 가라한11245 22/07/19 11245 68
96055 [일반] (스포x) 영화 엘비스를 보고 왔습니다. [14] 이니6364 22/07/19 6364 3
96054 [일반] 대검찰청 특수부에서 걸려온 전화 후기 [106] 시라노 번스타인21751 22/07/19 21751 6
96053 [일반] 루머: RTX 4090은 4K에서 RTX 3090 Ti 대비 80% 이상의 성능 향상 [99] SAS Tony Parker 11210 22/07/19 11210 0
96052 [정치] 도어스테핑 논란에 대한 생각과 개인적 교훈 [110] 구미나16556 22/07/19 16556 0
96051 [일반] 얻어걸린 넷플릭스 준작들 이야기 [20] 닉언급금지12732 22/07/19 12732 2
96050 [정치] 이준석은 '6개월'인데..김성태·염동열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 [150] 채프18945 22/07/19 18945 0
96049 [정치] 따뜻한 금융 [32] kien.15432 22/07/18 15432 0
96048 [일반] 펌, 번역/ 디즈니 "미즈 마블" 재앙 수준의 흥행 [51] 오곡물티슈15645 22/07/18 15645 7
96047 [일반] 미즈마블 시청후 느낀 MCU 4페이즈 전반적인 후기 [46] 카트만두에서만두10049 22/07/18 10049 0
96046 [정치] 박근혜의 유산, 화해 치유재단은 복원될 것인가 [43] 어강됴리12099 22/07/18 12099 0
96045 [일반] 친구 넷이서 노는 법 [8] 여기에텍스트입력9120 22/07/18 9120 8
96043 [정치] 윤 대통령, 채용 논란 질문에 “다른 할 말 없으시냐” [36] 비온날흙비린내14936 22/07/18 14936 0
96042 [일반] [일상] 여러분 귀지 꼭 파세요. [67] VictoryFood14961 22/07/18 14961 4
96041 [일반] 루머:RTX4080,4070, 4060은 23년까지 출시 연기될지도 모름 [78] SAS Tony Parker 10517 22/07/18 10517 0
96040 [일반] [영화 리뷰] 토르 : 러브 앤 썬더 / 번외 - 얼마나 게이한가? [28] mayuri9165 22/07/17 9165 0
96039 [정치]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9급 직원, 지역구 선관위원 아들 [253] 마빠이26952 22/07/17 26952 0
96038 [일반] 요즘 본 영화 잡담(스포) [11] 그때가언제라도8518 22/07/17 8518 2
96037 [일반] 견뎌내기와 반전의 계기를 기다리기. [4] aDayInTheLife7546 22/07/17 7546 12
96036 [일반] 역알못이 주워섬긴 역사 관련 정보들 [28] 아스라이8132 22/07/17 8132 4
96035 [일반] 조선족/외국인 노동자들을 혐오할 필요가 없는 이유 [134] kien.18578 22/07/17 18578 32
96034 [일반] 그동안 만들었던 비즈들 [9] 及時雨7889 22/07/17 7889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