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게시판에 관련 내용이 올라온 적 있어서 링크만 올리겠습니다. [정치] 靑 정무비서관에 김한규…청년비서관에 25세 박성민 임명 (수정됨) https://ppt21.com/freedom/92184?page=2&category=2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 되었을 때는 '0선, 30대 당대표'하면서 지상파 3사 모두 메인 뉴스 첫 내용으로
대서특필하다시피 했는데(인터뷰도 진행했죠)
헌정 사상 최초 20대 1급공무원 탄생도 대서특필할 거리 아닌가요
공부의 신 채널 강성태씨가 업로드한 영상처럼
어떠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여 그 따기 어렵다는 1급 공무원을 얻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보여준 노력과 성과는 어떤 건지
인터뷰 해 주는 방송사가 왜 하나도 없나요 크크크
9급 공무원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1급 공무원이신 분이 알려주는 노하우 하나 하나가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일 텐데요
이런 중요한 인터뷰를 왜 제안하지 않나요 크크크 (정치 유머는 정치 유머일 뿐)
jtbc, sbs는 이 사안을 메인 뉴스에서 다루었는데
mbc와 kbs는 메인 뉴스에 이 두 사안을 다루지 않네요.
mbc에서는 5시 뉴스인가요 짤막하게 보도만 합니다.
혹시 몰라서 mbc 뉴스데스크는 풀 영상을 시청해 봤는데요 김부겸 총리한테 박성민 임명 물어본건 쏙 빼놓고 민주당 진영만 관심있어 하는 수술실 cctv 이야기 질문 한 얘기만 들어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의도된 편집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라는 것은 결국 대중들이 직접 취재를 하기 어려운 이상 여러 소식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알 권리' 를 제공하는 것에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그렇게 외면하는 모습을 보니 mbc, kbs 메인뉴스 앵커를 포함한 제작진 전원은 언론의 기능을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고 있나 의문이 듭니다.
문준용 6,900만원 특혜 논란, 문재인 고소 등도 kbs, mbc 모두 메인 뉴스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진실을 외면한다고 해서 숨겨지지는 않습니다.
(정치유머입니다) 민주당에서 외치는 포인트와 다른 의미로, 민주당에서 그렇게 외치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알겠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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