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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6:05
1. 팔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일단 임명강행
2. 윤석열 제거 3. 이번 차관 임명은 원포인트 인사였다며 바로 사임 및 주택처분은 없던 일로
20/12/02 16:01
또또 1주택자 호소인이네요. 애초에 왜 다주택자 여부가 공직 결격 사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하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 수십채 보유하는게 아니라면 2-3채 보유하는게 도대체 무슨 문제에요. 진짜 이상한 정권입니다.
20/12/02 18:15
근 몇년동안 부동산 정책 밀어붙이면서 우리 정책엔 문제없고 다주택자가 문제다 논리를 정부가 스스로 펴다보니
다주택자 공직 결격사유라는 우스꽝스러운 결과가 만들어져버렸죠 크크 베테랑 대사가 생각나네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20/12/02 16:08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2/02/FTOFCBQWUNALLNJYC3AGMHLOG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법무부에서 이유 나왔습니다.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고 말이야 방구야 싶네요.
20/12/02 16:27
뭔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이건 재판받는 사람이 누구한테 재판받는지도 모르는 꼴인데요.
그 명단 100% 공개하고 로비 같은게 있으면 그걸 잡아내는게 맞는거죠. 애초에 저 명단이 공개가 안되면 저 징계위 결과를 누가 공평하게 했다고 인정합니까?
20/12/03 03:42
공개하지 않는게 맞아요. 재판과 징계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고
또 징계 대상이 방대한 정보력과 수사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기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20/12/02 16: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539480?sid=102
이쯤되면 뭐 정해진 결론을 향해 달리는건데 분열을 항상 말하는 쪽이 분열을 이용해먹는 쪽이더군요 갈라치기 정치로만 승리한 지금 정부가 법원을 준엄하게 꾸짖는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사법부장악이 안됐다는 반증이라 보고 사법개혁도 할려나요? 그냥 지금 이 작태의 부역자들이 처벌받으려면 야당이 정권쥐고 심판하는 수바께 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20/12/02 17:54
진짜 양심없어요.
재판중일땐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자고 하더니, 불리한 판결 나오면 오판이고 사법부의 농단인거죠. 진짜 권력을 가지니까 민낯이 구구절절 드러나는것 같아요.
20/12/02 16:13
2주택자 크크크
아 진짜 개콘 망한 이유가 있어요. 민주당 지지자님들도 저 적폐 낙하산 좀 물러나라고 해주세요~ 강남 2주택자라니 적폐 그 자체입니다 크크크
20/12/02 16:16
어거지로 해임해도 바로 소송할거고..새 총장 지명해도 여론도 계속 안좋아지고 있고 아마 야당이 인사청문회에서 오체분시할라고 달려들텐데..허우적거리는데 점점 늪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양새네요
20/12/02 16:17
청와대 "윤석열 징계위 투명하게…대통령은 법에 따라 집행만"
https://mk.co.kr/news/politics/view/2020/12/1239336/ 그래놓고 법무부는 징계위 명단 공개 거부.. 유체이탈이 생활화된 정부입니다. 지지자들은 전임 박근혜보고 그리도 유체이탈이라고 욕하더니 왜 이런건 욕 안하시나요?
20/12/02 17:27
크크크크크 i_terran님(예전 스타크래프트 소설 '불멸의 게이머' 작가이심) 보통 그냥 차분하고 점잖으신데 아마 뭐 짜증 나거나 마음에 안 드는 그런 기분으로 계속 이런 댓글 쓰시고 비뚤어져 있는 상태 아닌가 싶네요.
20/12/02 18:36
와우 몰랐는데 나무위키 문서도 있네요
https://namu.wiki/w/%EB%B6%88%EB%A9%B8%EC%9D%98%20%EA%B2%8C%EC%9D%B4%EB%A8%B8
20/12/02 20:58
왠만한 댓글은 생각 차이이지 어그로라고 생각 안하는 입장에서도 이 댓글이나 평소 보여주신 태도는 너무 심합니다. 이건 기계적인게 아니죠.
20/12/02 16:23
저번에도 단 댓글이지만 이정부의 몰락과 멸망을 위해서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전 최선을 다할겁니다.
저 정의로운척 하는 인간들 낯짝들고 돌아다니는 꼴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20/12/02 16:23
사실상 문재인대통령도 추미애 장관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봐야되는데.
만약 윤총장이 해임되게되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거 뒷감당 가능한건가요?
20/12/02 16:26
철근 콘크리트와 같은 40%가 있는 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정권도 그걸 알기때문에 이러는거죠. 자기들이 이렇게 해도 콘크리트의 지지율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걸 확신하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지지율은 절대 변하지 않는거죠. 아무리 이런 기사가 떠봤자 욕할사람만 욕하지, 싸고돌 사람들은 여전히 싸고 돌것이고 어차피 찍어줄사람은 찍어준단 겁니다.
20/12/02 18:21
콘크리트가 균열나면 얼마나 쉽게 주르륵 무너지는지는 박근혜가 보여주지 않았나요... 박근혜 35도 콘크리트 같았지만 일개 무당 아줌마한테 연설문 대필 시켰다는 스모킹건 터지지마자 금새 반토막 낫죠.
DKM도 삐끗하는 순간 바로 반토막 날거라고 믿습니다. 지금은 그분들이 아직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라고 믿어요.
20/12/02 21:49
문재인 콘크리트는 격이 다른거 같아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66440 [지난 대선 당시 박 대통령에게 투표한 계층에서 '사고 수습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56.3%)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30.0%)를 압도해 박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거 보시면 세월호때 여론조사인데, 박근혜의 지지층 조차 잘못함(56.3%)이 잘함(30.0%)보다 거의 두배 이상 많았거든요. 박근혜를 지지하지만 잘못은 인정하던 지지층이 많았단 얘기고요. http://www.publi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29 [민주당 지지층 내 83.9%는 ‘잘한 일’이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한 일’ 65.7%, ‘어느 정도 잘한 일’ 18.2%로 적극 긍정 응답이 평균 대비 많았다.] 이거는 이번 검찰장악건의 경우 여권 지지자는 무려 83.9%가 잘한일이라고 답변했네요. 예전에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 찍는다는 콘크리트 프레임을 씌우던 사람들이 이제는 정말 나라를 팔아먹어도 문재인 찍을 기세죠.
20/12/02 22:47
음 제생각에는 검찰총장 건에 비해서는 세월호나 태블릿이 더 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스모킹건이 터지지 않았어요. 검찰총장 건은 어쨌든 dkm들에게 자기방어를 위한 논리주입이 가능하거든요.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 세력, 윤석열도 어쩔수 없는 검찰, 게다가 은혜를 저버리고 야당과 조중동에 붙어먹기까지..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제 보기에는 어처구니없지만)
20/12/02 16:25
진짜 민주당도 국힘이 조금만 정상이었다면 갈갈이 찢겨질 그냥 평범한 국회의원들이 다수였다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이게 뭐여....
20/12/02 16:29
징계위 위원 공개 안해도 되는거예요? 크크
진짜 막나가는데 그래도 좋다는 지지자들이 많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예요. 이명박근혜때는 그렇게 이성적인척들 하시더니... 예네가 대체 뭘 봐서 국힘당보다는 차악이라는건지 모르겠네... 역겨운건 오히려 한수 위같은데...
20/12/02 16:31
진짜 이명박근혜때 그래도 민주당이 뭣좀 하내 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멍청이처럼 느껴지는게 참...
지금 보면 그냥 야당 약자 입장이라 입바른 말 쉽게 하면서 현혹했을뿐 뭐 도덕성에선 지금 여당이나 야당이나죠...
20/12/02 16:54
위선적이고 역겨운거로 치면 대한민국 역사상 원탑 정부라 봅니다. 크크
더 사악하고 잔인한 놈들은 많았어도 이렇게 역겨운 놈들은 또 처음이네요.
20/12/02 16:33
진짜 정해진 수순대로 가는가 보군요
일말의 기대따윈 없습니다. 제가 사람 보는눈이 참 없었나 보네요 콘크리트층을 믿고 원래 계획했던대로 해임을 밀어붙일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는 군사독재에 비교될 만큼 교묘한 독재군요
20/12/02 16:45
왜 윤석열 및 검찰은 정부를 깔라고 하냐?
이미 전정권은 다 까놨고, 한줌밖에 안되는 권력의 야당은 권력형 비리로 뭘 깔게 없음. 그러면 검찰이 깔건 정부, 여당밖에 더 있나요? 범죄나 부정 혐의가 있으면 잡아내는게 검찰의 업무인거잖아요. 물론 권력형 비리가 아닌 일반 범죄는 당연히 잡아야 하는거구요. 근데 그게 마음에 안들어 검찰개혁의 장애물로 자신들이 인정하고 임명한 윤석열을 내치려고 하네요. 할 수 있다면 촛불이라도 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20/12/02 16:46
일만 잘하면 집 개수가 대수겠습니까?는 훼이크고 그렇게 다주택자 적폐로 부르짖었으면 내로남불 안하려면 팔고 임명하세요. 정의로운 분들아.
20/12/02 16:46
징계위 명단공개 거부는 재판하는데 판사가 누군지 모르는 거랑 똑같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권리인 기피 신청하려면 누군지 알아야 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권리 행사하나요.
20/12/02 16: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054441?sid=100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징계위가 공정하고, 투명하고, 정당하게 개최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아 무오하고 흠결 없이 위대한 각하...!
20/12/02 16:51
이건뭐 거의 인간쓰레기나 다름없네요
회사에서 직원뽑아놓고 일열심히해도 사장맘에 안드니까 짜르긴해야겠는데 그냥짜르면 실업급여외 손해보는게 많으니 제발로 나가게하고 온갖 더러운방법 동원해서 괴롭히고 망신주고 그마저도 안되서 정당한 절차밟지않고 업무정지시켰다가 그마저도 부적절한 절차로인해 빠꾸먹고 어떻게든 해고는 하지않고 제발로 나가게하려고 온갖망신주며 더러운 수단 동원하는거 참 더럽다 더러워 캬앗~ 퉤! 인간쓰레기가 무슨 적폐청산을하냐
20/12/02 16:53
추다르크 추다르크 해서 잔다르크를 찾아봤는데요. "잔 다르크는 끝내 자신에게 내린 신의 계시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루앙의 광장에서 화형으로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마쳤다." 최후가 이렇더군요. 추다르크도 저렇게 맡은바 소임을 억지로 끝내서 결국 토사구팽, 화형당할 듯 하네요.
20/12/02 17:06
정작 잔다르크는 신성재판에서 심판관들을 논리로 다 발라버렸다고 하죠.
법사위 회의에서 맨날 발끈만 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추미애에게는 과분한 별명입니다.
20/12/02 17:10
추씨야 결과가 안 좋게 되면 자업자득일텐데...
문 대통령을 보다 보면 하다 못해 허수아비면서 레이저나 쏘던 그네가 소통왕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20/12/02 17:33
사생활이요? 뭐, 조선도 조선인지라 그걸 제목으로 넣은 의도가 보이기는 한데, 그게 이유 중 하나라는 것만으로도 좀 얼척이 없는데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1875 아, 그리고 관련법 상 비공개면, 어디 법의 몇조 몇항에 그런 문구가 나와있나도 공개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20/12/02 18:01
절차에 흠결이 생겨 절차적 타당성이 없어서 취소되면 "윤석열이 혐의가 없는 게 아니라 절차가 문제였다는 뜻"으로 지령 내릴 수 있죠.
20/12/02 17:40
근데 법무부가 원하는 대로 결론내면 분명 나중에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거기 때문에 징계위원들도 고민이 많을 겁니다.
차관이 런한것도 나중에 법적 책임을 지기 싫어서겠죠.
20/12/02 17:53
결론은 난 게 맞고
이게 또 도돌이표 가능성도 있죠. 해임 등의 중징계로 직무에서 물러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고 법원은 인용해서 다시 대검찰청 복귀... 2번 쫓겨나고 2번 돌아오는 웃긴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20/12/02 18:12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3179198478853149
이 와중에 길 가는 사람 하나 붙잡아도 할 수 있는 시험 잘 봐~실력 잘 발휘해~는 빠지지 않고 올리네요.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걍 어이없어요.
20/12/02 18:12
해임을 위한 광속 임명이로군요. 속된 말로 `x 줄 탄다 `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결국 추미애도 자진사퇴 당할 것 느낌....
20/12/02 18:45
그래도 문재인 정권 지지하시는 분들이 뚜.벅.뚜.벅 콘크리트처럼 계시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법치주의나 절차적 정당성 같은 단어들은 그냥 책 속의 구호일 뿐인 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정치성향이 다르건 어쨌건 간에, 법적 절차라는 측면에서 지금 정권이 하는 일은(최소한 법무부장관과 그의 지시에 따르는 사람들이 하는 일은) 무법천지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20/12/02 19:34
어차피 문재인 추미애가 찍은 사람들이 징계심의위원으로 들어갈거라 해임결론 나긴 할텐데 그 뒤가 문제죠.
윤석열 해임하고 그 후폭풍으로 문재인의 말년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대선때 민주당 정권유지 못하면 추미애 깜빵간다에 500원 걸어 봅니다.
20/12/02 20:55
조국 사태 터졌을 때는 쉴드글이 거의 80이였는데 정신 차리신 분 많네요. 아직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은 정말 문재인이 내일 당장 부모 감방에 넣어도 쉴드칠 사람인듯 합니다.
20/12/03 03:46
애초에 뻔한 결말이었죠. 수순이 다 정해져 있는 일인데
윤석렬이 무모한 저항을 하고 있는겁니다. 검언유착의 절정인 요즘 언론들을 등에 업고 언플을 위해서 그러는거죠. 원래는 어제날짜로 해임되어야할걸 차관 사퇴까지 강행하면서 시간을 늦췄죠. 퇴근시간에 출근하고 현관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촌극을 펼치면서 직무복귀해서는 바로 보복수사를 하는 모습. 참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봤자 4일 목숨 연장한건데 빨리 해임되고 장모와 더불어 수사를 받는 모습을 보고싶을 따름이네요.
20/12/03 05:28
고기영 차관은 추미애 장관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입니다. 윤석열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인사에요. 님 말대로면 추미애가 어둠의 윤사모라 고기영까지 사퇴시키며 시간을 벌어주고 있단 이야기입니까? 그리고 그놈의 검언유착은 오히려 추미애 측에서 하던거 아닙니까? 이성윤의 중앙지검 쪽에서 소스 받아서 한동훈 녹취록 유출로 검언유착이라 언플하던게 추미애측 아니었나요?
20/12/03 04:35
검언유착 언급 하신 분들 다 흑역사로 마감하셨는데... 과연 검언유착일까요 정언유착일까요? mbc kbs tbs 김어준만 봐도 정언유착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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