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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09:20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9031000003
없습니다. 전세 늘리겟다는것도 전세형 공공임대 공급 이건 기존에 공사에서 월세주던걸 전세로 바꾸겠다. 이정도를 공급이라 주장하고 있는중이라.
20/11/19 09:18
문재인의 부동산 발언들입니다.
2019.11 "서민 전·월세 관련, 과거에는 '미친 전·월세'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정부 하에서는 안정되지 않았나" “부동산 문제는 정부에서 잡을 자신이 있다” 2020.1.14 “단순히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원상회복돼야 한다” 2020.8.10 "과열 현상을 빚던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고 있다" 2020.10.28 '전세시장 안정'의 방법으로 "임대차 3법 조기 안착"과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김현미를 지금까지 자르고 있지 않다는 걸 보면, 임대차 3법을 반성하기는 커녕 안착시키겠다는걸 보면 지금 폭등의 몸통은 문재인이 맞아요 전 처음부터 문재인 말을 믿지 않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저 말을 믿고 집을 사는 것을 미루거나, 있던 집을 팔았을 겁니다. '(집 사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믿은 거죠. 저런 호언장담을 문재인 혼자 한건 아니죠. 김현미 김수현 등등도 다 자신 있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지금 폭등은 남탓이라고. 세계적 유동성, 이명박근혜, 투기꾼 등등등. 그런 나쁜 놈들이 하필 왜 문정부 때에만 활개치는지 알 수 없으나, 확실한건 저기 문재인이나 김현미 등등이 호언장담할때에 이명박근혜 덕택에 잡히는 거라는 취지로 말하진 않았을 거란 거죠. 2012 TV토론에서 문재인이 이리 말했습니다. 지금 문재인이 명심했으면 하네요 "국정은 실패나 시행착오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20/11/19 13:00
건너 아는 변호사님이 폭락론을 믿고 10억대 현금을 16년도부터 홀딩하고 계셨는데
폭락유튜버분이랑 모임한다고 가시는걸 보면 말잇못....
20/11/19 09:19
일단 발표만 봐선 그냥 별거없는 대책인거 같은데요..(최소한 뭔가 또 집값이 펄쩍 뛸건 없어보이는정도..)
월세 - 전세 전환지원은 뭐지?? 전세는 없어져야 할 제도 아니었나요? 크크
20/11/19 10:18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번 발표는,
'정부는 더 이상 집값을 잡을 아무 방법이 없다'로 해석되어서, 집값이 또 펄쩍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은 빼기 전이 무섭지, 빼고 나서 장난감칼인게 보이면 우스운거죠. 시장 논리를 생각했다면, 하지 말았어야 할 정책 발표라고 봅니다.
20/11/19 09:21
부동산 시세차익이나 주택연금 같은 집으로 노후를 준비하는것보다 더 파워풀한 노후대책이 없다면 결국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텐데 결국 빌리는 집으로 그런 수요나 욕구를 잠재우고 부동산 안정화로 연결될지 의문입니다
요즘보면 돌아올수없는 선을 넘어서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의 대 유동성시대를 스무스하게 넘길 인물이나 방법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20/11/19 09:21
여당 누군가 호텔이나 공장 매입했다가 못팔고 애물단지 된거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오래된 공장은 내장재 안에 석면도 있을텐데
20/11/19 09:25
대충 보면 얘들은 '가붕게도 잘 살수 있게 해주겠다' 가 아니라 '가붕게만 살게 해주겠다' 로 보여요. 중상위 박살내고 그렇다고 하위도 만족스럽지도 않고
20/11/19 09:28
중상위만 이롭게 하고, 특히 하위로 갈수록 더욱 박살난것 같은데요.
하위층의 고혈을 빨아 상위층의 먹위로 삼는 그런 느낌입니다.
20/11/19 09:31
중상위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상위를 최대한 저들 기준에 맞춰(낮게) 보면 중상위도 박살 나는게 맞습니다. 저들 기준에서 집가지면 최상위거든요
20/11/19 09:49
예언이라기보다는 조국도 몸통이니까 은연중에 본심이 나온거라 봐야. 조국이 대선 진로 좋은데이도 그렇고 입이 참 가벼운 사람인듯. 뭐 하긴 국가권력이 밀어주면 눈에 보이는게 없긴 하겠죠...
20/11/19 09:29
30년 거주라니 주거 안정화가 아니라 주거 고정이네요... 크크 하위계층일 수록 직장에 따라 이동 수요가 더 클텐데 현실감각이 아예없습니다 일 안해봤다고 광고하는 느낌. 차라리 정몽준이 더 현실감각 있을듯
20/11/19 09:30
[종합] 홍남기 "2년간 11.4만호 임대주택 `매입약정`으로 공급"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4698628 매일경제 보도자료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기사 올려둡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전국 11만4000가구, 수도권 7만가구, 서울 3만5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매입약정 방식의 신축 매입임대, 공공 전세형 주택 등 순증 방식으로 공급하는 내용이 담긴 전세난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20/11/19 09:42
임대주택을 매입하여 공공으로 푸는거면 결국 물량 자체는 동일하죠
거기에 임대주택매입하려면 시장가보다 비싸게 사야하는데 거기서 풀린 돈은 어디로 가나요? 신난다 현금으로 아파트사자! 완전히 시장 왜곡만 불러일으키는거 아니에요?
20/11/19 10:29
저처럼...보도자료 (많이 안 읽어봐서)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는 뜻인데...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요...
제가 과한 오지랖을 부렸나보군요...
20/11/19 09:31
임대를 늘리는 걸 보면 폭등하는 시장을 잡으려고 한다기 보다는.. 집 못사는 저소득층 주거 대책이라고 보이네요.
"수도권 내집마련을 가능케 하겠다" 가 아닌, "돈없어도 수도권 살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 느낌?
20/11/19 09:33
그렇죠. 좋은 일이죠. 근데 그걸 폭등하는 시장 대책으로 내 놓으면 얘넨 뭐하는 애들이지 싶죠... 그만큼 답이 없다는 거겠죠. 아 진짜 망했네요...
20/11/19 09:40
잘 보면 늘리는 것도 아닙니다. 늘어나는게 사실상 거의 없어요. 매입임대나 숙박형은 다 합해봐야 천단위라 그거 굳이 카운트하는것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중형주택같은건 '집 못사는' 계층에 대한 대책이라고 하기 좀 애매합니다. 싸긴 싸겠지만 집을 아예 못살 정도의 계층이 대상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것도 상당히 미래의 일입니다. 지금 정부(와 여당)는 그저 땅파고 토지보상금 집행하고 뭔가 삽질을 하고 싶은것일뿐, 애초에 무슨 주거에 대한 대책같은건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그게 안중에 있으면 애초에 각종 정책을 현실에서와 같이 썼겠습니까. 그냥 정치적 이익 및 사적인 이익만 고려하는 분들이고, 어떤 것이 공적으로 효과가 있는가 하는건 완전히 관심사밖에 있는 분들입니다.
20/11/19 11:09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동의합니다 중산층 이상 계층의 욕구를 어느 정도 현실화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결국 민간분양,재개발 확대가 답입니다
20/11/19 09:37
진짜 이 정권은 정신나간거 같습니다.
기사 보다보니 짜증만 나네요.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댓글 연예/스포츠 섹션 없애버리더니, 정치 섹션도 이제 공감순이 아니라 최신순으로 보이게 하는 것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예 여론 형성은 막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것 같네요.
20/11/19 10:17
아니죠 이젠
자가주택소유=>개폭등=>이정부잘하고있네 물론 현실은 다를지 몰라도 저라면 제가 산 아파트가 개폭등해서 자산이 2~3배씩 늘어나고 물론 당장 현금화나 사용할수 없는 자산이지만 5억을 십몇억 만들어준다? 아이구 감사 우리 나랏님만세 라고 할듯요.
20/11/19 10:56
당장 세금 더 많이 내야하고 내집만 오른게 아니라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장 나 같은 경우도 지금 살고 있는 곳을 팔고 이사를 간다고 하면 이리 저리 세금으로 뜯겨가지고 기존보다 훨씬 열악한 곳으로 가야합니다.
20/11/19 16:09
본인이 산 아파트가 개폭등해서 자산이 2-3배 늘었는데
세금은 그 이상 늘리고 그렇다고 그 집 팔고 딴데 갈려고 해도 다른데도 다 올라서 갈 수도 없으면 나랏님 욕이 절로 나올겁니다. 세금 안내보면 모르죠
20/11/19 13:48
적폐 투기세력이지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자가를 사는 대신, 그냥 포기하고 있는대로 쓰면서 공장 개조해서 나랏님이 하사해준 집에 월세내며 살다가 늙어서는 나랏님이 내려주신 공공근로에 취직해서 살아가는 국민을 원하는 정권 아니겠습니까.
20/11/19 09:39
임대를 나쁘게만 볼건 아니에요
일반 민영아파트 수준으로 평수부터 조식 서비스까지 가능한 그런 아파트를 지어 국가에서 임대하게한다고 하더군요
20/11/19 09: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52348
시장에선 매물로 나온 이태원의 크라운호텔 등이 우선순위로 거론된다. 하지만 전문가, 수요자 사이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높다. 새 방법도 아니고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서울시는 종로구 숭인동 [베니키아호텔을 개조해 올해 1월 238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했지만 높은 임대료 탓에 당첨자 90%가 입주를 포기한 바 있다.] 1년 단위로 계약하는 이 주택은 전용면적(17~43㎡)에 따라 보증금이 2300만~8740만원에 [월 임대료가 45만~87만원]이었다. 이게 나쁘게 볼건 아닌걸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01537 기사를 다시 찾아보니 현재는 공실이 없는 상태라곤 하네요.
20/11/19 09:52
보증금 5천에 월세 60정도라면, 그게 집(..이라기 보다는 방이라고 하는게 맞겠죠)이 괜찮다면 서울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잠시 살기에 가성비가 괜찮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근데 아마 그렇지 않았나 보네요. 집이 괜찮다면 90%가 입주를 포기할리가 없죠. 임대료가 어떻느냐를 떠나 사람살기에 매우 부적합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숙박시설이라는 태생적 설계 한계와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20/11/19 09: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01537
[전세대책 비상구 호텔 개조주택…뜯어고쳐도 태생부터 달라] 그런데 다시 기사를 좀 찾아보니 31개실 중 공실은 없다고 하네요. 공사 과정에서 주방이 없는 호텔 객실 내부에는 싱크대가 설치됐다. 카페트가 깔려있던 바닥은 난방이 가능한 마루로 바뀌었다. 과거 호텔 식당으로 쓰이던 공간은 세미나실과 공동시설로 개조됐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등도 들어섰다. 이렇게 16㎡~43㎡(전용면적)의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증금의 5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입주 초기 과도한 서비스 및 옵션 비용으로 잡음이 생기기도 했다. [기존 호텔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다다보니 서비스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해서다. 이 때문에 초기 계약 포기자들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 31개 전 호실에 공실은 없는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제가 됐던 서비스는 입주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바닥 공사도 마쳤다"며 "호텔이 주거용 주택으로 바꾸기 용이한 측면이 많다"고 설명했다.
20/11/19 10:12
https://younghome.modoo.at/?link=87tzaxhe
숭인동 청년주택(서울 종로구 난계로29길 55) 찾아보니...16제곱미터...원룸이...보증금 2천 2백에 월세34만원이네요... 동묘앞(1호선/6호선) 역까지 대략 400미터가 안 되고...걸어서는...5분정도 걸리겠네요... 차 없이 혼자 사는 싱글들은 충분히...거주할 만 할 거 같네요...일반 오피스텔(원룸)과 크게 다른 게 없으니까요... 그러니 31개 전 호실이 공실이 없겠지만요...
20/11/19 12:09
숭인동 저 동네는 애초에 주거환경이 워낙 열악해서 개조호텔 정도면 나름 훌륭한 1인가구가 될 순 있긴 합니다.
물론 아무리 싱글이라도 계속 거주할만한가,,,는 의문이구요. 취직하고도 계속 학교앞 자취방 있던애들도 2년안에는 다 나가는걸 생각하면 거쳐가는 용도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1/19 09:48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증세없는 복지가 없듯이.
아파트 관리비 5000원 10000원이 아까워서 경비인력 감축하자고 하고 전기세 아까워서 택배기사에게 통행료받고 배달하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조식서비스가 고급아파트에서 시작되고 유지되는 이유가 있죠.
20/11/19 10:12
조식 서비스요? ... 비용은 누가 내고요. 집못사서 임대 들어가는 사람들이 민간에서도 고가 아파트에서나 하는 서비스를 관리비 내고 받는다고요? 아니면 세금으로?
그냥 아무말이나 막던지는건가요.
20/11/19 10:22
국가에서 대량으로 어느정도 지원해서 최대한 많이 공급한다면
조금이나마 저렴해지지않을까요? 이윤을 추구하는 민간아파트조식서비스수준은 아니겠지만요
20/11/19 10:40
그러니까 근거같은거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미국이 소주성 한다는 생판 처음 듣는 소리 하실때 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진짜 아무 말이나 막 던지시는겁니까?
20/11/19 09:51
가붕게 그런 게 아니고 걍 빡대가리들이라 아무 생각 없이 하다 이렇게 된 거 같은데 크크크
진심 역대급 개무능 무식한 운동권이 청와대에 진을 치고 있으니 잘 될 리가 없음
20/11/19 09:54
일단 앞으로는 공직자 기준이 사실상 1주택자가 아니라 무주택자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장(공공전세), 호텔(공공월세)라고 앞에 닉네임 붙이시구요.
20/11/19 09:54
그냥 재건축, 재개발 풀어주고 용적률 완화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시세 오르겠죠 근데 그걸 계속 하면 내려갈거같은데요.
초딩같은 생각이지만 제말이 저 대책보다 효과있을거라는데 백원걸어봅니다.
20/11/19 10:05
10년 도 안된 과거에 그런식으로 미분양까지 난립하던 역사가있죠.
안한다는건 결국 그러기 싫다는거, 집값 잡는거는 계획에 없거나 싫거나
20/11/19 10:21
백원 받고 이백원 더 올립니다. 핫한 수도권 중 하나인 미사강변도 처음에는 미분양 이었죠. 수요가 있으면 처음에는 공급이 과해 보여도 가격도 입주율도 적정선을 찾아가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간절한 수요가 아우성 치는데 미세한 공급마저도 없으니....
20/11/19 09:57
그러니까 전환 말고 진짜 신규 공급이라곤 호텔이랑 공장 개조해서 공급하는 그거 가지고 이 전세난을 해결하겠다는거죠....?
아 진짜 자음연타 마렵네 아 크크크크크크크크
20/11/19 09:57
중장기 주택공급확대에 있는 항목들은 물론 더 구체적인 내용을 봐야겠지만 일단 대부분은 올해초부터 적극 하겠다고 하던 것들이라... 별로 새로운게 없네요
20/11/19 09:58
일단 정권, 여당 사람들부터 들어가라고 해요.
수도권 아파트 평당 10억 찍는거 보고 싶나.... 대선때 문재인 찍어서 죄송합니다. 그 비판과 비난 다 받겠습니다.
20/11/19 10:02
어우 싸고 질좋은 소고기 이야기하는줄 알았네.
집값을 못잡는다는것에 대한 자각? 은 한 모양인지 내놓는다는게 전부 임대 임대 임대 뭐 임대라도 신규물량 (그나마 살만한 59, 84)정도의 공급계획이 그냥 말뿐인 수준이고
20/11/19 10: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789688
[리얼미터 대통령 부정평가 53%…서울서 민주당 29.1% vs 국민의힘 27.7%] 긍정 : 42.5% 부정 : 53.3% 기자회견이라도 한번 해볼법 한데 지지율이 든든해서 그런가 별 소식이 없네요.
20/11/19 11:18
적어도 제가 투표할 때 이러라고 지지해주고 표 준건 아니었습니다.
현재의 본인 생각을 대부분 국민들 생각이라고 과장하시면 안돼요. 전 정권들 답 없었던 것 인정하는데 현 정권도 다른 의미로 답이 없죠.
20/11/19 11:25
저라고 다 만족하겠나요?
다소 실수하고 헛발질이 있다한들 그래도 상대편보다 비교할수없을조차 낫구요 아직 국정농단같은 헌법초월적 잘못은 없는만큼 꾸준히 믿어주고 힘을실어줘야죠. 임기끝에가서야 비판해도 될듯합니다 이제 잡히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투기꾼들도 더이상버티긴 힘들거에요
20/11/19 11:32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의미신거면 그 부분엔 동의합니다.
"다소" 실수하고 헛발질하는 수준이 아니죠 지금은. 소통도 없고요. 헌법초월적 잘못이 없으면 꾸준히 믿어주고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말에는 전혀 공감못하겠네요. 헌법초월적 잘못을 해야 그때 가서 잘못 추궁할건가요? 임기 끝에 가서 비판하면 뭐하나요? 이미 임기는 끝나가는데. 임기 끝나고 퇴임하면 그만인걸요. 투기꾼 얘기는 무슨 의미인가요. 무주택자들이 아우성인데.
20/11/19 10:26
진지한 댓글인건가요 크크
이전 정권들에서 생존 그 자체를 걱정해본 적은 없었는데. 저는 부정,비리 같은 것들에 빡쳤었던건데 애매님은 생존에 대해 어떤걸 걱정하셨었는지 궁금하네요.
20/11/19 11:48
방역은 그렇다 치고, 전방에 정찰기 날리는거 다 막아 놓고 안보요?
수색 출신으로서 그소리 듣고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차라리 눈 가리고 만발을 쏘라면 뽀록으로 될 가능성이나 있지 정보 수집을 막아놓고 전방을 막으라는게 안보 신경 쓰는거군요.
20/11/19 11:58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문의 조항입니다. 북한 선제 공격 징후를 항공정찰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군 특성상 그냥 눈 감고 전방 막으라는 소립니다. 공준사에 전방 애들 싹 다 갈려 나가는 꼴 보고 싶은가 싶더군요. 전방 애들한테 대통령이야 맨날 해외로 튀어 나가서 A형 근무나 거는 귀찮은 양반 취급입니다만 저건 급이 너무 다르죠.
20/11/19 12:39
기가막힌 투트랙 전략입니다. 속아서 당하는 사람은 말을 믿으니 계속 지지하는것이고
속지 않는 사람들은 헛소리라는걸 알고 더 올릴거라는걸 아니 지지 할 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임원들의 정치질로 망하는 회사를 보는것 같네요.
20/11/19 10:06
소주성으로 소득 양극화하고 부동산으로 자산 양극화하고
돈많은 사람들한테 유리한 정권입니다. 정책스타일은 진보가 맞는데 결과는 보수쪽에 가까운게 아이러니하네요.
20/11/19 10:07
매매가는 이미 복구불가 킹정한것 같고 전월세까지 복구불가 수준으로 터지면 집토끼도 날라가니까 집토끼라도 잡아보자는 식인 듯한데 글쎄올씨다
20/11/19 10:10
애초에 아파트 전월세가가 난리난건데 1~2인가구 대상 정책을 쏟아내는게 몰라서 그러는건지 알면서 뭐라도 해야되니 그러는건지 이기회에 해먹으려고 그러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20/11/19 10:10
뭐 다른 방법이 있는지까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집값 안정화가 없이 전/월세 안정화가 가능한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20/11/19 10:26
이낙연 워딩을 보면 알 수 있죠.
1인 가구로의 분화가 너무 많아서 전세가가 폭등했다구요. 애초에 문제인식대로는 해결하는 편입니다. 문제인식이 제대로 안되서 문제죠.
20/11/19 10:28
아마 점점 조정지역의 지정여부가
살만한 도시, 여기정도는 살아야... 라는걸 판가름해줄거 같습니다. 이러다 이동제한까지 걸겠네? (대륙에서 이미하던거)
20/11/19 10:33
아파트 구입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여기서 서민 가붕개는 아파트 사지 말라는 소리냐 하는 말 보면 저같은 사람은 뭐 구더기인가 싶네요.
20/11/19 10:53
이부키 님// 그거야 [서울]이라는 단어사용을 안한 님 잘못이죠.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 사람사는 데고 가붕개들도 아파트 사지 말라는 소리냐라고 투덜댈 수 있습니다.
20/11/19 10:44
지금은 애초에 서울 아파트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권 아파트로 번지면서 수도권에 거주해야할 필요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제이야기) 살 수 있는 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왕복 4시간 알아보고 있씁니다...
20/11/19 10:51
아파트 구입이라는게 당장 구입하는 것도 그렇지만 돈 모아서 미래에 구입할 계획까지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죠. 혹은 대출 받아서 구입할 계획도 그렇구요. 지금 아파트 가격보면 억 소리 나서 이게 서민이 살 수 있는건가 싶지만, 불과 3~4년 전 시세로 보면 몇몇 상급지 제외 수도권 자가 꿈꾸는 사람들도 엄연히 중산층이죠. 중산층이라는게 상당히 넓은 범위다 보니 그 안에서도 스펙트럼은 다양하게 있겠지만서두요. 경제력 있는 중산층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죠. 지금 아파트 가격 보면 10년, 20년 미래 계획을 세워봐도 자가 마련할 견적이 잘 안 그려집니다. 불과 3~4년 전에는 그나마 그림이라도 그려볼 수 있는 사람이 지금보단 많았죠.
20/11/19 10:55
네 그런데 중산층/서민 지원 대책이라고 하면서 이 정부에서는 중산층에 대한 대책은 없다는거죠. 임대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필요한거구요. 서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 많은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부동산 폭등으로 서민만 주거 불안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집값 올라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계층 중에 중산층이 있어요. 이 계층에 대한 정책은 어디서도 볼 수가 없는것 같아서 답답한겁니다.
20/11/19 10:56
현 정권 정책에 가장큰 타격을 받은건
3~5억 전세살면서 주택 구매 계획하고 있던 계층이죠. 결혼하고 아이를 계획중이거나 아이가 있는... 근데 뭔 1~2인 가구 도심에 살게하는 정책 내놓고 있으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20/11/19 12:01
덧붙이자면 제가 언급한 중산층은 자산 기준보다는 소득 기준으로 중산층이라고 보는게 적절하겠네요. 소득면에서는 경제력이 있어서 중산층으로 볼 수도 있지만, 자산면에서는 아직 자산이 형성되지 않아 서민으로도 볼 수 있는 계층이죠. 세금 써서 지원해주길 바라는게 아닙니다. 세금 써서 지원해주는건 당장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해주면 됩니다. 임대주택도 필요하겠죠. 다만 자산 없고 소득면에서는 중위 소득에 속하는 계층에게도 지금 집값은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바라는건 딱 하나에요.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게 전부에요.
20/11/19 10:42
아무도 구더기라 안할뿐더러 지금 관심없다고 미래에까지 구입을 안하실 생각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충분히 가능했는데 그냥 본인이 이런저런 리스크 지는걸 싫어하시는 성격아닌가요?
20/11/19 11:27
매입을 떠나 서울 아파트 전월세로 살던 사람들도 타격이 크죠.
이번에 나온 것도 전세대책 아닙니까? 아파트에 전월세로 주거하는 사람도 다 서민아니면서 배부른 소리한다 하면 뭐 그렇지만요
20/11/19 10:38
현 정권에서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부동산 대책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문재인 대국민 사과 2. 김현미 경질 3. 임대차 3법 폐기 선언
20/11/19 11:43
현실은...
1.문재인 불리한건 묵묵부답 2.김현미 최장수 장관 3. 임대차 3법 으로 해결할 의지만 천명+우틀않 + 4. 전정권탓
20/11/19 11:57
김현미장관 경질하라 욕이 많은데
지금 이상황에서 그자리 장관할 사람이 없죠. 추장관이야 결국 검찰개혁이라는 엄청 큰 아젠다가 있어서 결국 성과가 나오면 대선까지 노려볼만 하지만, 국토부는 욕만 먹는 자리인데 누가 할까요? 누구든 희생당하고 욕만 먹는 자리니 다들 기피 1순위죠. 온국민 서울집사기 프로젝트에서 좋은 부동산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부동산 가격의 모습이 다 다르니까요 오늘 전체적인 부리핑 잠시 들어 보니 작년 올해 신규 물량도 예전에 비해 월등히 많이 건설 했던데 작은 땅덩어리에서 그래도 노력하고있다고봅니다
20/11/19 10:39
현 정부내에서 자아비판 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부동산 정책이 급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정권이 바뀌진 않더라도 차기 정부로 넘어가야 할겁니다..
20/11/19 10:47
이 쯤 되면 사람이 맛있는 밥 먹고 싶어하는 본능은 사치니까 쓸데없이 비싼 밥 먹는 국민들이 잘못이고 밥은 몸을 위한 연료로 생각하라는 얘기는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
20/11/19 10:50
예전에 박원순이 옥탑방에 한 달 살기였나 이런거 했었나요.
물론 그게 쇼인건 누구나 알지만 지금 사태를 보자면 문재인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관련 모두에게 본인들부터 자기들 정책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에 남은 임기동안 살면서 저딴 얘기 하라고 하고 싶네요.
20/11/19 11:20
문정부도 정신 못 차리고 거지같은 정책들만 내고 있지만 근본적인 큰 원인 중 하나가 박원순 때문이죠 온갖 재건축 재개발에 묻지마 불허가를 해대니 도시재생이 전혀 안 되고 이제동맥경화처럼 수요가 억눌려서... 거기에 문정부가 기름을 부어서 크크
20/11/19 10:56
알맹이라곤 호텔 개조뿐이고 허울만 잔뜩 뒤집어 쓴 대책입니다.
이낙연 대표가 관훈토론에서 왜 뜬구름 잡는 소리나 했는지 알 법 하네요
20/11/19 10:56
하아... 무슨일이든 왤케 느린걸까요 부산 지금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 막아봐야 소용없습니다. 금정구 사하구쪽도 10억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20/11/19 11:06
솔직히 다음 대선 때 무조건 민주당이 또 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라도 민주당이 정권 또 못잡으면 부동산 대책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40 세대 평범한 서민들을 그냥 가붕개로만 보고 있음...
20/11/19 11:08
규제지역을 왜 하는지는 알겠는데.. 문제는 이게
토지거래허가지역 / 투기지역 / 투기과열지역 / 조정지역 / 아무것도 아닌 지역 5단계로 정부에서 급을 매겨줘서 어디를 사야되는지 알려주는 쪽집게 과외가 되고 있다는게..
20/11/19 11:08
규제지역 추가지정에 대해 첨언하자면 제가 거주하는 천안의 경우도 규제한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는데 지금 천안 구도심 상황이나 인프라 감안하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비수도권인데다가 인구 규모나 산업구조는 엄연한 지방도시거든요. 경기도 안성도 같은 이유로 규제지역에서 해제해야 한다고 보고 파주시는 올랐는데 규제대상에서 빠진 게 의문이네요
20/11/19 11:11
전세난은 모두 임대주택에 살 법하신 죄 없는 진정한 '서민'들이 기를 쓰고 집을 사려고 하거나 월세 안내고 전세에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민간 주택을 멀리하고 공공임대를 가까이 하며 정부에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게 낫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길고 복잡하게도 썼네요.
20/11/19 11:13
질 좋은평생주택 저런건 현재 청약제도하고 비슷하게 로또식이겠지요?
밸런스 패치 자꾸 실패하는걸로 모자라서 운빨망겜으로 만들어가는듯..
20/11/19 11:35
https://news.nate.com/view/20201119n11242?mid=n0309
[김현미 "전세난 송구…새 임대차법은 사회적 합의로 이룬 성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임대차 3법은 집이 사람 사는 곳이라는 사회적 합의로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새로 전셋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법 시행 전에 57.2%였던 전·월세 계약 갱신율이 지난달 66.2%까지 높아졌으며 10명 가운데 7명은 전셋값 부담 없이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임차인들이 안심하고 거주하는 기간이 늘고 있다는 긍정적 효과를 입증하는 수치" "임차인 주거 안정의 긍정적 효과를 임대차 시장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방법은 전세 수급을 안정시켜 임대차 3법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호텔·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전세 물량 공급 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 장관은 "(이번 대책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며 "(언론 보도에서) 이게 마치 이번 대책의 90%인 것처럼 보여져 당혹스러웠다" " "호텔 리모델링을 통한 전세 물량 공급은 유럽 등지에서 굉장히 호응도가 높고, 서울시에서도 진행하는 사업" "머지않아 호텔이 리모델링을 통해 저렴한 임대료의 질 좋은 1인 가구 주택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20/11/19 11:44
지지자들은 열씸히 떠들던데요, "전세는 없어져야 할 전세계 우리나라에만 있는 안좋은 제도"
그 양반들도 아는 거죠. 정부에서 정책들고 나오면서 말로는 전세 시장 안정화 시킨다 뭐다 하면서도 지금 전세 시장 다 조져놓고 있다는 거. 지지자들도 아는 현실을, 어떻게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나올 수가 있는 거죠 진짜 빡칩니다.
20/11/19 11:45
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1/115303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전세난을 예상하고도 임대차법을 강행한 것이 사회적 합의로 이룬 결과가 되는군요, 머리가 나쁜건지 뻔뻔한건지
20/11/19 11: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789688
[리얼미터 대통령 부정평가 53%…서울서 민주당 29.1% vs 국민의힘 27.7%] 긍정 : 42.5% 부정 : 53.3%
20/11/19 11:58
그거야 저도 알수가 없...크크
http://www.realmeter.net/%EC%9E%84%EB%8C%80%EC%B0%A8%EB%B3%B4%ED%98%B8%EB%B2%95-%EB%8B%A4%EC%8B%9C-%EA%B0%9C%EC%A0%95%ED%95%B4%EC%95%BC-%ED%95%9C%EB%8B%A4%EB%8A%94-%EC%9D%98%EA%B2%AC%EC%9D%B4-%EB%A7%8E/ REALMETER ON 2020-10-19 [임대차보호법 관련 여론, ‘다시 개정해야 한다’ 48.1%, ‘효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 38.3%] http://www.realmeter.net/%EC%A3%BC%ED%83%9D%EC%9E%84%EB%8C%80%EC%B0%A8%EB%B3%B4%ED%98%B8%EB%B2%95-%EA%B0%9C%EC%A0%95-%EC%B0%AC%EB%B0%98-%EB%B0%98%EB%8C%80-49-5-vs-%EC%B0%AC%EC%84%B143-5-2/ BY REALMETER ON 2020-08-06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찬반, ‘반대’ 49.5% vs. ‘찬성’43.5%]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최소 4년 보장하고, 계약 갱신 시 전세 인상비율이 5%를 넘지 못하게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된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찬반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반대한다.’라는 응답이 49.5%(매우 반대 31.6%, 반대하는 편 17.9%),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43.5%(매우 찬성 22.1%, 찬성하는 편 21.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0%.
20/11/19 11:51
그냥 이 정부는 공급이란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싸건 비싸건 거주안정 + 안전자산 개념의 주택인데 월세나 전세로 살게해줄테니 집 살 생 각하지마라 안 그래도 집값올라서 머리아프다.. 딱 이 수준이라..
20/11/19 12:03
http://www.molit.go.kr/policy/capital/cap_e_01.jsp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에 30만호 공급계획* 발표(’18.9.13)] *1차로 3.5만호(’18.9.21), 2차로 15.5만호(’18.12.19), 3차로 11만호(’19.5.7) 발표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은 원활히 공급 중으로, 지난 10년에 비해 주택공급 물량(인허가, 분양, 준공) ’15~’17년간 큰 폭으로 증가 *10년평균比 3년평균 증가율 : (수도권)인허가29.8%↑,분양42.5%↑,준공20.3%↑(서울)인허가26.8%↑,분양23.7%↑,준공14.8%↑ 서울ㆍ수도권 향후 주택공급은 수요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으로 ’22년까지 주택수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이후 공급기반 마련 필요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5571#L5 • [정책뉴스] 수도권 127만 가구 구체계획...서울36만 4천가구,경기 75만 인천 15만 (2020.08.13) • [설명]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포함한 수도권 127만호 공급계획 (2020.08.04. / 국토교통부) • [정책뉴스] 수도권 127만 가구 공급계획, 자세히 살펴보니 (20203.09.28. / 정책브리핑) [수도권 127만호 주택 공급계획 (2020.8.13. 기준 종합)] 정부는 2020년 8월 4일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방안(13.2만호+α)」과 기존 수도권 주택 공급계획을 모두 포함해 총 127만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유형별로는 △수도권 공공택지 84만호*(이중 6만호 사전청약),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호+α 이다. 8월13일 부터 127만호의 상세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공급을 안한건 아니긴 합니다. 문제는 미리부터 꾸준하게 좋은 공급을 빠르게 실시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계획만 발표한 느낌적인 느낌이긴 하죠.
20/11/19 12:07
말씀하신대로 집이라는게 발표한다고 생기는건 아니니..
마곡지구 이후로 제대로 진행된 주택개발이 거의 없죠. 박 시장 10년간 정상적인 재개발, 재건축도 다 중지시킨 여파가 몇년은 가지 않겠나 싶어요.
20/11/19 12:09
해수동이 조정지역이 되었군요 ㅠ
부산에서 결혼을 앞둔 무주택자 예비 신혼부부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옳은걸까요? (눈물) 주변에 보면 2금융권까지 끌어다가 좋은 동네 올라타는 친구들도 있고 마냥 떨어지길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20/11/19 12:49
저게 비웃음 당하고 있는 호텔정책이군요 전부다 공공 아니면 임대네 좌파티내는것도 아니고 북한도 공공임대는 20년전에 포기했구만 정말로 운동권 망상만 펼치고 있네요 저쪽은 모두 국가반역집단이라는 제 생각만 더 확고해지네요 정권바뀌어서 사형제 부활시켜서 자기들이 만든 공수처로 다 잡혀들어가서 전부 다 숙청당했으면 합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북한식으로요
20/11/19 13:27
지금 부동산정책이 얼마나 여론이 나쁜지 알 수 있는 현장이군요
종교적 믿음으로 눈물의 쉴드치는 한분 빼고 pgr에서 나올수 있는 최대 수위의 발언들이 즐비하네요
20/11/19 13:39
이 정신나간 작자들 어떻게 끌어내릴 방법 없습니까?
진짜 못살겠다 가라보자라는 슬로건이 슬슬 떠오르기 시작했네요 이거 뭡니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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