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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12:17
진짜 진선미가 거기서 왜 나오냐...
여가부 장관하던 사람이 미래주거? 어차피 전문적이지 않으니까 누가 뭘해도 상관이 없나보네요.
20/11/10 12:10
채상욱은 저기 왜... 어설프게 직언하면.. 유투브 점령당할텐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자본가와 노동자.. 임대인과 임차인...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성과 여성... 모두 공존하는 관계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죽창들고 싸우면, 승리가 있는게 아니라 공멸만 기다린다고... 위 패널들이 실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죽창드는게 목표만 아니였으면 합니다.
20/11/10 12:13
아무리 읽어도 전체적인 부분에서 상세하게 뭔가 평가할 그런건 잘 모르겠고... 공공임대를 늘리고 공공임대의 주거의 질을 늘리고 사서쓰든 빌려쓰든 똑같은 환경이 되도록 하자 정도는 읽히는게 이게 가능할까 싶어요. 그냥 사람의 인식을 1에서 100으로 바꾸라는 소리 같은데 그게 가능하면 인식으로 해결되는 문제 같은걸 왜 아직까지 해결 못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1/10 12:21
너무 뜬구름이고 너무 교조적이며 너무 무책임한 발언들의 향연이네요.
결국 국민들이 잘못되었는데 우리가 잘 못가르치고 못알렸다. 뭐 이런식.
20/11/10 12:23
예전부터 항상 궁금한게 뭐 일있을때마다 전문가랍시고 등장하는 양반들 보면
이름도 제법 익숙한데 개중에서도 맨날 헛발질하고 맨날 틀리는사람 엄청 많거든요? 특히 주식 부동산 이쪽이 특히 심한데 다른것도 아니고 돈걸린일이라 사람들 되게 민감하지 않나요 꼭 정답을 맞춰라 미래를 예견해라 이정돈 아니라도 번듯하게 전문가 직함달고 밥먹듯이 틀리는 양반들 계속 나올수 있는 이유는 뭔가요;
20/11/10 12:25
저 중 일부 분들에게는 죄송한 얘기지만, 이건 그냥 PC+선대인 조합이죠. 합쳐서 'K-주거' 정도로 부르면 되려나요.
뭐가 어떻게 되는게 '옳다'는 얘기로만 일관하고, 뭐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20/11/10 12:33
보면 볼수록 이낙연은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미지 관리 잘한다는건 알겠고, 그것만 잘해도 차기 유력 후보니 더 뭔가를 할 생각도 없는건지...
20/11/10 12:33
다음 대선때 이낙연 뽑으면 임대차 2+2에 추가로 2년 더 플러스 시켜주는 거 아니면 전 죽겠네요. 이쯤되면 국힘이 부동산 네거티브 오지게만 돌려도 될 거 같은데....
20/11/10 12:35
서울 경기 사람들이 이낙연 뽑으면 대가를 치루면 되죠. 완전 문재인 시즌2네요. 아니 사회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공공임대 공급 많이 하면 당연히 좋은 일이지 그걸 누가 반대해. 중위계층을 위한 부동산 시장을 없애지 좀 말라고... 진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한테 매일매일 화가 나는 요즘이네요..
20/11/10 12:44
익숙한 이름들이 몇 분 계신데 이 정도면 다양하게 모셔온건 맞죠. 보수당 정치인 출신도 계시니.
다들 하고 싶은 말만 한 느낌이라 더 할 말은 없지만.
20/11/10 12:57
아..돈많은 애들은 그냥 돈많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이놈의 정부는 자기들이 무슨 활빈당인가, 있는 사람들걸 뺏어서 자꾸 없는 사람들한테 주려고해.. 활빈당은 그래도, 나쁘게 돈 모은 사람들의 돈을 뺏었지, 이건 뭐 뼈빠지게 열심히 일해서 돈모은 사람들 자산을 뺏고 있고.. 분양상한가니 도서정가제니 뭐니, 이젠 연봉상한제 나오겠어욤
20/11/10 13:05
그놈의 공공임대 와...........
이낙연 발언도 웃기네요. 뭐가 다양한 출신이라는건지. 똑같은 소리하는 앵무새들만 모아놓고 말이죠 기존에 강남살던 사람들 도살적 조세로 쫓아내고 공공임대 아파트 지어서 또 민주화 유공자 우선배정 이런걸로 어용 시민단체애들이랑 노나먹겠죠. 북한식 출신성분 가르기가 여기있네요 천룡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유시민 집값이 얼마라드라
20/11/10 13:06
(00:00)진선미 미래주거추진단 단장
(00:43)김하나 서울소셜스탠다드 대표 (01:01)양동수 사회적기업 더함 대표 (01:16)정견선 HG 이니셔티브 의장 (01:28)권오정 건국대 건축학과 교수 (01:37)권지웅 빌려 쓰는 사람들 대표 (02:03)김남근 민변,참여연대 변호사 (02:19)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 실장 (02:45)김미정 건축사, (주)두꺼비하우징 대표 (02:52)김용창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03:06)박동선 LH 미래혁신실 실장 (03:21)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03:37)윤정현 건축사 시아플랜 대표 (03:57)이연숙 한국노년학회 이사 (04:15)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04:36)조용석 도시표준연구소 소장 (04:52)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주거복지·경영연구실 센터장 (05:16)진희선 전)서울시 부시장 (05:27)채상욱 애널리스트, 전)하나금융 수석연구원 (05:54)천현숙 SH주택 도시연구원장 (06:19)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대표 (06:41)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뭐 민주당 성향 사람들만 들어올 수있는 곳일테니 완전 반대성향을 데려올수야 없다쳐도 흠... 발언 상태가 어이없는 분들도 꽤 있네요.
20/11/10 13:26
핵공감포인트네요. 지들이 좀 살아보고 그딴 얘길 해야지...
맨날 기업 삥뜯는것도 자기들 돈을 가지고 좀 없는 사람들 주던가.. 생색은 저거들끼리 내고 말이야. 아니 왜 실험을 남의 돈, 남의 집 가지고 하냐고요. 지들부터 해보던가 크크
20/11/10 14:00
찬성합니다. 민주당이면 양심적으로 자기 집은 lh공사에 신탁하게 하고, 그 대신 공공임대 활성화를 위해 공공임대 거주권을 부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이낙연부터 자기 갭으로 산 종로집을 신탁하고 공공임대에 들어가는 모범을 보였으면 합니다.
20/11/10 13:31
진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자문단이네요. 이러니까 쓰레기 같이 부동산 정책을 20번이나 넘게 나오는게 당연한 거 같아요. 어느 누구 하나 현실을 얘기 안하고 있내요. 청년들이 어디서 돈이 나서 영끝하냐는 말과 부동산 불로소득 운운 하는거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홍보 운운 하는 꼴 보니 팩트 체크랑 킹실은 갓렇습니다가 계속 나오겠네요.
20/11/10 13:41
집 가지면 보수화된다. 표를 잡으려면
1. 집을 못가지게 하자. 2. 집 값을 계속 올리는 정책을 해서, 집 가진 사람도 지지하게 하자 양동작전 아닐까요!?
20/11/10 13:45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있는 입장에서 봐도, 그래서 어쩌자는거지 하는 느낌이 팍 드네요. 공공임대 확대하는건 좋은데,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자는건지, 왜 민간이 하려는 일을 틀어막을 생각밖에 못하는건지, 주거임대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생각은 안하는건지...
정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으면 금리를 올려 xx들아...
20/11/10 14:38
저같이 빚 안내고 자기들 말대로 투기 안하고 저축만 열심히 하는 사람 상대적으로 덕 좀 보고 부동산 거품도 빼게 차라리 금리를 올리시지 xx들아..(2)
20/11/10 13:51
아니 근데 저 인물 목록 보면 저로선 거진 다 첨 보는 사람들뿐인데
척 보고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사람들뿐인지 어떻게 한눈에들 알아보시는거죠?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같지가 않은데...
20/11/10 14:18
[(01:01)양동수 사회적기업 더함 대표
저는 사회적 관계망을 만드는 주거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주거정책이 여전히 물량 위주의 공급에 치우쳐져 있어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에 대한 고민은 매우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운동권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네요. 물량위주의 공급이 안되고 있는 '현실'은 외면하고 삶의 고민과 같은 누구나 할수 있고 '있어보이는 발언'만 하는.
20/11/10 14:54
별내에 위스테이 공급 운영하는 기업인데, 사회적 기업이니 저런 이야기 하는 거죠. 정부지원 없이 자생하면서 그게 가능하면 동의할텐데...
20/11/10 14:19
회의록을 보니 그다지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 같진 않네요. 몇몇 어이없는 사람도 섞여 있고요. 하긴 당장에 표만 생각하는 사람들인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 되었으니... 진짜 전문가들은 해코지를 당할거 생각하면 자기 이름을 걸고 의견을 내놓긴 어렵겠지요.
20/11/10 15:30
삼류 망상이나 하는 운동권 잡배들 모아놓고 탁상공론만 하고 있네요 정책토론은 하나도 없네 진짜 다같이 정신병원가서 망상놀이 하면 상관없는데 왜 멀쩡한 사람들 경제 파탄내면서 지들 망상을 달성하려고 드냐구요
20/11/10 16:42
정답을 찾기도 어렵고 찾아도 시어머니가 수십명이라 헤쳐나가기 어렵고..
모두의 의견을 반영해서 지지도를 높이는 누더기 해법으로 결론 !!
20/11/10 16:46
요새 정부 하는 거 보면 최종 목표는 현재의 일본처럼 만드는 건가 싶어요.
집은 자산이 아니라 소득으로 이용하는 소비재라는 개념. 그리고 소득 없는 사람들의 주거는 복지로 해결한다는 개념. 우리는 버블 없이 버블 이후로 간다! 이건가.... 근데 이러면 성장 동력이 진짜 훅 떨어질 거 같은데 말입니다.
20/11/10 22:08
정경선 정도만 규제완화를 얘기한거고 김덕례는 국민적 공감대가 핵심이죠. 진미윤은 삶의 질 타령하는데 이걸 사실상 규제의 완화라고 이해하시는게 더 신기한 일입니다.
20/11/11 00:43
정부돈 잘 받아먹는 자칭 청년단체가 아등바등 취직하고 부동산 폭등하는데 기겁해서 영끌하는 청년한테 '아니 니들은 뭔데 영끌해서 집도 사려드냐? 니네 누구니?' 이러고 있는게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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